[갤러리] Astell&Kern AK120ii + JH Audio Angie

[LaFerrari]

이번에 나온 JH Audio 레퍼런스 2세대 Layla & Angie 입니다.

Layla 는 지금까지 JH Audio 제품들과 다르게 플랫한 성향으로 튜닝 됬습니다.

1세대 Roxanne와는 조금 다른 성향의 제품이라고 할수있겠네요.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티타늄베젤이 특징입니다.

AK240 + Layla는 플랫한 성향에 클래식 감상 및 네이티브DSD 재생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조합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 최상위 플래그쉽 조합입니다.

가격은 부자웹에선 아무나 구매할수 있는 플레이어포함 600만원정도 입니다.

그리고 오늘 오픈하는 제품

Angie는 음악감상에 최적화된 튜닝을 보여줍니다.

적절한 저음과 높은 고음 그리고 정돈된 스테이지가 인상적입니다.

무엇보다 무진장 쌉니다.

외형적으로 Layla와는 다르게 블랙티타늄베젤 + 레드카본으로 구성되 전체적으로 붉은색 입니다.

AK120ii + Angie 조합은 경쾌한 고음 적절한 고음과

넓은 스테이지로 구성된 보컬 음악감상에 최적화된 레퍼런스 구성입니다.

이 조합은 음악감상에 초점을 맞춘제품들인만큼 낮은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플레이어포함 400만원 안되는 가격에 구매가능합니다.

AK240 & AK120ii 두 제품모두 CS4398 듀얼댁을 채택한 제품으로 듣는 음악의 성향에 따라

골라주시면 되겠네요. 하지만 두개다 사셔야죠.

크기 비교를 위해 W60유닛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같은 가격대의 W60와 비교해 유닛이 꽤 큽니다.

서로 성향이 워낙 다른 제품입니다.

지금 들어보니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요.

생긴건 안지가 좀더 많이 이쁩니다.

[RealGTA]

아무나 살 수 있는.. 부자웹 ㅠㅠ

[mild하게]

아컨 2세대와 zx2 비교 청음기가 궁금합니다. 지금 a15사용중인데 이번에 아컨이나 zx2로 넘어가려는데 고민되네요.

[LaFerrari]

일단 헤드폰 사용자시라면 무조건 아컨

이어폰 사용자시라면 zx2쪽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보다 일단 워크맨이 반가격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이 저렴하고

워크맨은 업샘플링덕에(mp3)소스에 대한 자유도가 높으니까요

아컨의 경우 업샘플링은 없으니

고음질 소스만 들으실거면 아컨이 더 낫습니다.

듀얼댁이다보니 음 분리도면에서는 아컨이 우월하고

무엇보다 벨런스단자 쓰실꺼면 무조건 아컨이구요

벨런스케이블사용자 or 헤드폰사용자가 아니시라면

zx2쪽 추천합니다.

그리고 zx2는 음색이 ak120보단 ak240에 비교해야할듯하네요

ak240 zx2는 음색과 비슷하니깐요~

[mild하게]

헤드폰 사용자입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고음질 소스위주로 갈 생각이라 아컨으로 기울고 있습니다만 ak120과 240의

차이가 있는 듯하니 이 부분은 청음 후 결정해야겠습니다.

[LaFerrari]

헤드폰 유저라면 무조건 아컨가셔야겠네요.

클래식 째즈는 ak240 보컬은 ak120ii가 확실히 좋으실거에요

꼭 청음하시고 사세요~

[SEGA愷GANZI]

se846 이랑 비교하면 어느정도인가요? 이어폰 끝판왕은 se846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쪽세계는 정말이지 --;

[怪獸王]

이제 layla angie 커스텀 가능해졌대서 취직하면 wish list에서 빼올 생각입니다 ㅎㅎ.

[KRELL]

밸런스 케이블에 대해서는 논란이 끊이지 않는데,
거리상 1미터도 될까말까하는 헤드파이에 무슨 밸런스 케이블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군요
음질 차이가 난다면 케이블의 특성과 저항수치값에 따른 변화일겁니다
그걸 아니까 케이블을 자기들걸로 기본 제공하는거 같군요

근디 사실 600만원이면 남의 칩셋 쓸게 아니라 자기들이 개발해야 하는데
아이리버 얘네들 또 망하겠네

[꼭지]

진짜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제대로 된 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