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앞으로 마블무비 어디까지 확장되고 스케일이 커질까요..?

[드림붐]

개봉예정의 본편 영화가 나오기 전까지, 아무도 모르지만..

어느정도 가능성 있는 예측과 또는 희망적인 전개 내용이라는던지..?

내년에 개봉예정 캡틴마블과 어벤져스4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3개의 마블 영화가 있는데, 정말 기대가 되네요

단연 어벤져스4의 내용이 궁금한데..

멀티버스를 이용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온다거나

시공간 이동을 통해 역대 스토리를 돌아보면서 구멍을 매꾼다거나..

아직 영화에서는 한번도 외쳐주지 못한.. 어벤져스 어셈블을 외치고 한 장면에 모든 히어로가 모이는 거나.. 등등

개인적으로 캡아와 아이언맨이 화해를 하고 타노스를 이기기 위해서 팀업 하는게 가장 기대되네요..

어벤져스4 내용이 어떤식으로 나올까요?

뇌피셜로 몇자 적어봤습니다 마블 히어로 자체를 좋아해서 간단한 예측이나 가능성 높은 전개 스토리 풀어보면 재밌더라구요..ㅋㅋ 

[oasis83]

어벤져스4 스토리는 어떻게 마무리 될지 상상도 안되는 터라 뭐라 말을 못할것 같습니다만
어벤져스4(타노스) 이후 스토리 라인 망상 해보자면 캡틴마블 에서 스크럴 이 나오니까 아마
스크럴이 페이즈4 의 스토리 중심축을 담당 하는 메인 빌런 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또 인피니티 건틀렛 같은 범 우주적 아이템이 나올것 같은데 인피니티 건틀렛을 또 몇 페이즈나
써먹기는 좀 그럴것 같고, 코스믹 큐브 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
찾아보니 원작 에서 레드스컬 이 코스믹 큐브 사용 하기도 했고 원작에선 주로 레드스컬 이 엮인다고 하니,
어벤져스3 에서 뜬금 없이 레드스컬 이 나온것도 복선 으로서 납득이 가구요 ㅎ

뭐 스크럴이 나오니 페이즈3 까지 나온 히어로들 중에 스크럴이 섞여 있었다는 전개도 있을수 있을것 같긴 한데,
이건 그 히어로에 대한 그동안의 팬덤 다 날려버리는 무리수 일것 같아 가능성이 크진 않을것 같네요 ㅋ

[드림붐]

스크럴이 뭔가 캡틴아메리카때 하이드라 빌런들 처럼, 페이즈4의 초반을 담당해주고 그럴수도 있겠군요~
히어로들에 섞여 있었다는게 전개되면 확실히 팬덤 여파가 장난 아닐듯해서 그런 가능성은 적을듯 합니다ㅎㅎ
페이즈4부터 ~ 6 까지 진행되면서 또 타노스 처럼 최종 빌런이 있을텐데 그 역시도 기대되네요..
그리고 엑스맨 합류 소식도 들리고.. 전체 총괄을 케빈 파이기가 한다고 하네요 최소 15년 이상은 히어로 영화 열풍이 지속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