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테러 문제로 전세계가 시끌시끌 한데요...
중동에 IS가 있다면, 남미에는 카르텔이 악의 축이라고 하죠!!
ㅁㅇ, 살인 등 각종 범죄로 몸살을 앓고 있는 악명 높은 도시,
미국 텍사스 주와 마주한 멕시코 국경도시 시우다드 후아레즈...
그곳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사실 후아레즈는 라틴 문화를 즐기려는 관광객은 물론, 저렴한 인건비와
임대료로 여러 기업에도 매력적인 도시였습니다ㅠㅠ
약 이십여 년 사이, 시체로 가득찬 가옥이 발견되는게 이상하지 않은 도시가 되어버렸죠...
영국 어느 일간지에서는 '세계에서 3년 연속 가장 폭력적인 도시라는 불명예를 석권했다'고 보도 했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130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 되기도 했구요
한편, 멕시코 정부는 2000년대부터 이 지역에 군인을 보내 ㅁㅇ 범죄와 대대적인 전쟁을
벌이지만 2010년까지 만 명 이상이 사망하며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미국 ㅁㅇ단속국 DEA, 연방경찰 FBI, 정보국 CIA 등이 각자 또는 힘을 모아 ㅁㅇ범죄와
전쟁을 치르고 있지만 범죄조직들은사법당국을 ㅁㅇ밀매 등 불법적인 사업으로 끊임없이 영역을 넓혀가고 있죠ㄷㄷㄷ
아니나다를까 얼마전 후아레즈를 배경으로 한 영화 한 편이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ㅋㅋㅋ
CIA와 FBI, 의문의 컨설턴트가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ㅁㅇ범죄자들과 싸우는 범죄 스릴러 내용인데...
리뷰 반응들이 상당하네요.
<프리즈너스> <그을린 사랑>으로 유명한 거장 '드니 빌뇌브' 감독 작품인데
저도 나름 기대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요새 IS니 테러니 뭐니 나쁜 일들이 있는데....
이런 영화 한 편 보면서 마음이나 달래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