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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한국영화중 최고의 영화 5개를 고른다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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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711 | 댓글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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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복수는 나의것"
12.08.05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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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혈의누,박수칠때떠나라,타짜 개인적으로 진지한 연기의 차승원을 좋아해서ㅎㅎ
12.08.0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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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생활의 발견,올드 보이,범죄의 제구성,살인의 추억,국가대표이렇게입니다.
12.08.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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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날의오후 살인의추억 홀리데이. 인정사정볼거없다. 반칙왕
12.08.0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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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해바라기 달콤한인생 제이에스에이 타짜
12.08.0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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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마더,박쥐,똥파리,타짜
12.08.0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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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부당거래, 시, 올드보이, 달콤한 인생
12.08.0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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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 이후로 우리나라 영화 수준이 급상승 했다 생각해서 쉬리, 장화홍련, 올드보이, 서편제, 살인의 추억 개인적으로 저렇습니다. 서편제 같은 경우 영상미가 진짜 아름다워요. 재미 없을 거 같아서 안 봤었는데, 저번에 보니까 정말 영상미가 예술이더군요.
12.08.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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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제는 스릴러나 액션영화처럼 한 순간 관객의 시야를 사로잡으며 역동적으로 재밌는 건 아닌데,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계속해서 보게 만드는 잔잔한 마력이 있었던 기억입니다. 언제 한 번 서편제도 보시길. | 12.08.05 1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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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괴물, 기담 - 밀양은 이청준 소설가의 <벌레 이야기>가 다룬 주제를 더욱더 깊게 천착했고, 전도연씨의 연기가 빛났던 영화였죠. 올드보이는 미장센과 더불어 미장센, 서사를 통해 잘 엮은 오이디컴플렉스에 대한 묘사가 뛰어났습니다. 살인의 추억은 5공 시절을 화성 연쇄살인 사건과 절묘하게 매치시킨 게 훌륭했고, 개인적으로 봉준호 감독 작품 중의 마스터피스라고 생각합니다. 괴물은 봉준호 감독 스스로 살인의 추억보다는 조금 더 친근하게 관객에게 다가가려했다고 말한 것처럼, 살인의 추억보단 노골적인 주제전달이 되었지만 그게 또 효과적으로 작용해 단순 블록버스터물로 그치지 않아 좋은 화학작용을 냈다고 생각합니다. 기담은 장화홍련 다음으로 한국 장르 영화계에 또 한획을 그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공포영화로서 오락의 요소만 가진게 아니라 한국사의 어두운 일면을 끌어내 슬픔을 녹여냈다는 게 일반 공포 영화들과 다른 점이었죠. 더군다나 기담이 묘사한 비쥬얼은 근래의 공포영화들과 견주어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것 같습니다.
12.08.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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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ㅎ 엽기적인 그녀도 넣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그건 단순 재미로서의 측면일 것 같아 뺐습니다. 재밌는 작품들은 너무 많으니까요 ㅎ 추격자나 우아한 세계, 타짜, 등등등 | 12.08.05 1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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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영화로치면 죽어도해피엔딩
12.08.0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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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아는여자, 내머리속의지우개, 공공의적1, 라디오스타 이렇게 생각나네요
12.08.0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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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추격자,살인의 추억,올드보이,국가대표
12.08.0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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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태극기 휘날리며, 살인의추억
12.08.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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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데이즈, 살인의추억, 괴물, 타짜 마지막으로 추격자
12.08.0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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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보자니 너무 많군요.. 일단 올드보이는 저에게 있어서 1순위
12.08.0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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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살인의추억, JSA, 세븐데이즈, 친구
12.08.0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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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인생,황해,악마를보았다,괴물,태극기휘날리며,추격자 6개인가?.. 개인적으로 하드보일드 스릴러를 좋아해서 ㅎㅎ
12.08.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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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영화,디워,라스트 갓파더,울랄라 씨스터즈,7광구
12.08.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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