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감독, "한국은 아시아 최강"
이어우드 감독은 25일 인천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주 치열한 경기였다. 평가전은 훈련의 과정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유익했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그는 "올림픽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을 하고 있다" 면서 "전술적으로 최선을 다했다. 선수들이 부상 등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조심해서 뛸 것 같다" 고 얘기했다.
이어우드 감독은 "우리 조에서는 이탈리아가 최강이다. 카메룬 역시 아프리카 최강이다" 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한국도 아시아 최강이다. 그렇기 때문에 매 경기를 결승전이라고 생각하겠다. 가장 약한 팀은 없다" 고 신중하게 경기에 임할 뜻을 밝혔다.
한편 골을 넣은 에밀 마르티네스는 "부상 위험때문에 조심스럽게 경기한 것이 사실이다" 면서도 "한국은 빠르고 전술적으로 강한 팀이다. 감독과 함께 분석해서 준비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이어우드 감독은 25일 인천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주 치열한 경기였다. 평가전은 훈련의 과정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유익했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그는 "올림픽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을 하고 있다" 면서 "전술적으로 최선을 다했다. 선수들이 부상 등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조심해서 뛸 것 같다" 고 얘기했다.
이어우드 감독은 "우리 조에서는 이탈리아가 최강이다. 카메룬 역시 아프리카 최강이다" 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한국도 아시아 최강이다. 그렇기 때문에 매 경기를 결승전이라고 생각하겠다. 가장 약한 팀은 없다" 고 신중하게 경기에 임할 뜻을 밝혔다.
한편 골을 넣은 에밀 마르티네스는 "부상 위험때문에 조심스럽게 경기한 것이 사실이다" 면서도 "한국은 빠르고 전술적으로 강한 팀이다. 감독과 함께 분석해서 준비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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