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양비론 주장하는 애들이 중립일리가 없지

[대장범생이]

새누리나 야당이나 거기서 거기지 - 새누리 지지자 인데 지지한다는게 쪽팔린 애들이 입에 달고 사는 멘트

볼드모트나 오유나 거기서 거기지 - 볼드모트충들의 전형적인 레파토리

솔직한 말로 중립 내지는 두사이트 다 안가는 사람들은 100% '아 몰랑' 이러지 누가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양비론 펼치고 자빠졌겠음

양비론 자체가 상대에 비해 논리적 열등감에 빠져 있을때 나의 수준을 올리는게 아니라 상대를 내 수준으로 끌어내려서 똑같이 병x이 되겠다는 건데

야당 지지자 들이나 오유 이용하는 사람이 그럴리가 있나 항상 새누리당 지지자들이나 볼드모트충들 병x 취급하는 사람들인데 개들과 같은 수준이 되고 싶어 할 턱이 없지

양비론 쓰면서 자기는 중립이네 어쩌구 하는것들은 100% 새누리당 지지자 들이나 볼드모트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JamesRolfe]

좀 안타까운게, 양비론 자체는 문제없고 오히려 다양성이 존재하는 모든 곳이라면 통용 될 수 있는 논리죠.
양비론이 나쁠때는 흑백논리만 존재할때 나쁜겁니다.

[치비™]

지금 한국 정치상황에서는 아님

누가 더 나쁘냐의 문제가 아니라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 수준의 선택의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쳐먹는 세끼들이 ㅄ인거 확실함

지구상에서
민주주의 상식이 제대로 선 나라라면
애초에 새누리당이나 박근혜가 피선거권 자체를 가져서는 안됨

[치비™]

그리고 보통은
그런 사람들을 못 찍게 하더라도
추종하거나 지지의사를 밝히면 범죄임

왜냐하면
그들인 정치를 잘 못하거나 단순히 비리를 저지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정치를 잘 할 수 있는 이해관계적 구조 자체가 성립하지 않으니까

나치도 하나의 사상으로 인정하는게 민주주의 아니냐고 따지는거랑
새누리, 특히 박근혜 뽑는게 왜 문제냐고 하는거랑 스케일만 조금 다른 같은방향의 문제

[JamesRolfe]

한국 정치상황에서도 맞는 소리입니다.
정의당이나 노동당, 녹색당등의 정당이 있는데 꼭 민주당만 찍어야 될 필요가 있나요?

[치비™]

JamesRolfe
(jamesr****)
한국 정치상황에서도 맞는 소리입니다.
정의당이나 노동당, 녹색당등의 정당이 있는데 꼭 민주당만 찍어야 될 필요가 있나요? 06:58 | 신고 하기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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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이야기가 왜 나오죠??
일@하세요?
일@찍어요?
대체 무슨 개념인지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거지요??

공동생존을 위한 탈1번을 주장하는데,

1번찍는 당위성을 말하고 싶은 것 처럼 보이는데요??

[PandemicZero]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양비론이 통할 수도 있죠. 근데 글쓴 분이라거나 하는 경우엔 '새누리 VS NOT새누리'로 얘기하는 거니까, 무작정 양비론 펴면 열통터지는 겁니다.
또 JamesRolfe님께서 지금 실수하셨듯 사람들이 '야당 = 민주당'이라고 간주하는 경우가 많은데, 야당은 그냥 여당 아닌 다른 당 모두를 가리키는 거죠. 다른 야당도, 또 무소속도 많은데, 은연중에 '야당 = 민주당'이라는 도식이 머릿속에 자리잡아서 새누리 깔 때 반사적으로 민주당 까는 양비론을 펼치는 사람이 나오는 거구요.

[JamesRolfe]

정의당, 녹색당, 노동당 찍으면 일베하는 겁니까? 제정신 이십니까?

[PandemicZero]

치비님께서 뒷부분에 조금 잘못 나가신 부분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 본문 작성자께서는 '야당'이란 단어를 꼭 '민주당'의 의미로 한정해서 쓰지 않은 걸로 보입니다. 해서 저도 치비 님의 지적 앞부분엔 동의하는 바입니다. 정확히는 첫 줄이요.

[JamesRolfe]

좀만 정치에 관심 가지시거나, 정의당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 좀 들어보시면
왜 정의당은 존립해야 되는지 자주 이야기합니다.
한번이라도 정의당에 대해서 고찰해보셨는지 부터 묻고싶네요.
일단, 한국의 정당법상 '복수정당가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른바 대연정 등이 불가능하다는걸 이야기 해드리고 싶네요.
보수화는 단순히 한국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미 보수화는 진행중입니다.
유럽의 경우에도 위태위태하죠. 심지어 북유럽조차도 보수정당이 크기 시작했다는게 현재입니다.
그런데도 유럽은 아직 좌파정당들이 살아남았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혹시 그리스의 시리자를 들어보셨는지요? 시리자는 말그대로 진보주의 연합의 그리스어를 줄인 말입니다. 일종의 대연정이죠.
지금의 야권연대는 정말 정치구조상 그냥 승자독식체제일 뿐입니다.
왜 정의당이 민주당과 날을 세우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하실려면 민주당이 정권을 잡아도 정의당에게 돌아가는게 있을까란 의미죠.
이런 구조에서는 제 3당의 입장에선 그냥 아무것도 안 되는 겁니다.

사실 민주당 내부의 문제중에 하나가 김한길이나 조경태등의 사쿠라들과 기타 전라도패권주의랑 이른바 친노라고 불리우는 세력의 대립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이 경우는 복수정당 가입만 된다면 갈라서면 문제해결 되는 겁니다. 지들끼리 추잡하게 2010년 문자나 공개하고 그런일 하지 말고 말이죠. 쿨하게 갈라서고 대연정을 통해서 서로 다른 가치관에서 표를 밀집시킬 수 있습니다.
독일의 메르켈도 대연정을 통해 집권한 대표적인 케이스죠.

만물일베설은 제끼겠습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요.

[JamesRolfe]

그리고 말이죠. 총선이나 지방선거가 있고
그 선거에서 야권단일후보를 낸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다른걸 투표해야 됩니다.
잊으셨습니까?
비례대표.

왜 민주당 이야기가 나오냐고요? 비례대표 시스템이 있는 한 민주당과 제 3당은 구분되어야 될 필요가 있기 때문이죠.

[치비™]

PandemicZero
(le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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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일부러 쓰는 표현이지요.
양비론을 배척하는것은 나쁜 것이지만

1번을 유효한, 인정해야할 선택의 하나로써 인정하는건
개세끼 이거나 븅신이거나 둘중에 하나밖에는 있을 수가 없어요.

[치비™]

JamesRolfe
(jamesr****)
그리고 말이죠. 총선이나 지방선거가 있고
그 선거에서 야권단일후보를 낸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다른걸 투표해야 됩니다.
잊으셨습니까?
비례대표.

왜 민주당 이야기가 나오냐고요? 비례대표 시스템이 있는 한 민주당과 제 3당은 구분되어야 될 필요가 있기 때문이죠. 08:07 | 신고 하기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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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더 대화 할 필요가 있는 사람같아 보입니까???

맞는말을 해도 전혀 엉뚱한 상황에서 갖다 붙여요.
저는 항상

"우리 모두의 안전/재산/행복을 위협할 수 밖에 없는 이해관계를 가진 대상은 유효정치선택이 될 수 없다"
"스스로 사고해라, 그러면, 필요한 정치대안이 나타나거나 기존의 정치방향이 바뀐다"
"그런데 처음 말한 것 처럼, 특정세력의 경우 정치논리가 아닌 스스로의 생존논리를 우선하기 때문에, 대중을 세뇌선동해야만 하는 동기가 그 누구보다 강력하다"
"때문에 제발 스스로 생각해라."

이거 아주 단순하게 함축한게
"1번좀비는 ■■밖에 답이 없다"
"왜냐, 스스로 사고하지 않으며, 타인의 문제에 대한 이해의 노력자체를 하지 않으니까"
이렇게 이어지는거지요.

[JamesRolfe]

진중권의 명대사가 떠오르네요.
말이 통하지 않으니 이겨낼 방법이 없다.

[JamesRolfe]

비례대표 이야기하는데 왜 딴소리하시는지부터 궁금합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진 것인지요?

참고로 생존주의 위협은 이른바 사표론에 의해 제3당이 떨어져나갈때 많이 써먹던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생존위협이 없는 비례대표에는 분명히 판단을 해야 될 것인데, 어떻게 민주당과 제3당을 구분 안 지을 수가 있습니까?

더 쉽게 설명해줘야 됩니까?

[JamesRolfe]

토론 민주당 해체는 답이 아닙니다. (3) 정치/경제 토론 JamesRolfe 0 196 13.01.04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50/read?articleId=16130305&bbsId=G005&searchKey=daumname&itemGroupId=36&sortKey=depth&searchValue=James&pageIndex=1

제가 2년전에 쓴 토론입니다.
그렇게 메카시즘이나 사상검증이 필요하시다면 저때의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위에 노유진 정치카페 이야기하면서 대연정 이야기 했는데, 전 노유진 정치카페가 시작하기전에도 민주당은 구조상 해체가 불가능하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한창 대선에 패배해서 사정게는 멘붕하고 맨날 민주당 욕만하고 재미도 없는 민영화 드립할때 전 오히려 수습 열심히했었는데 말이죠.

[치비™]

이건 뭐지???? 내가 뭐랑 대화하는거지?????

Jam : 양비론 수용해야한다. 극단성이 안타깝다
나 : 그런데 한국의 1번은 양비론을 대입할 문제가 아님
Jam : 양비론 수용론은 한국에도 필요함. 왜 민주당임?? (진중권이 말한 그 상황)
나 : 탈1번 이야기 하는데, 왠 민주당 대안론의 비판? +자극첨가
Jam : 정의당,녹색당,노동당 찍으면 일베하는거임?? (진중권의 그 말을 초월함)
Jam : 다른나라도 보수 어쩌구 저쩌구, 어쨋든 일베몰이하는거니까 다 닥쳐!! (아니..니가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Jam : 총선이 어쩌고, 비례대표가 어쩌고... (나름 실질정치론을 말하려는거 같은데..열폭열폭)

나 : 1번은 이해관계상 우리를 위한 정치선택을 할 수가 없음. 그런데 반론이면 뭔가 내용 주고받고 하겠는데 난데없이 개소리에 열폭시전하니까 너 자극한거임
Jam : 강력한 자기소개 "말을 해도.........."
Jam : 민주당 해체가 어쩌구...사상검증 어쩌구............

??? 이게 대체 뭐죠??
양비론 수용하자...이거 말 됩니다.
1번배척하지 말고 양비론 수용하자...이것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충분한 변수고려를 하지 않은 [편협한 부분논리] 라고 저는 설명하려는 건데요

내용을 산으로 보내면서 열폭을 하시니
내용적 발전이고 뭐고 있을수가 없지요.

진중권을 통해 자기소개를 잘 해주시네요
평소에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양비론 이야기하자면서요
양비론 수용하자면서요
그 양비론 수용에 왜 1번은 완전히 다른방향인지에 대해서 토론할거리가 아주 많은데
누가 극단주의로 토론을 망쳐놨나요?????

[JamesRolfe]

아니 그래서 비례대표는 어떻게 하자는 겁니까?
말 길게 해봐야 비례대표에 대한 이야기는 왜 안 하시는지?

[치비™]

우리에게 필요한건
지속성 있는 유효한 정치선택인거 같은데요

비새누리가 정권을 잡는게 목적이 아니라구요
올바른, 유효한 정치선택을 하는게 중요한거고
그핵심은 다소 극단적인면이 있더라도 1번에서 벗어나는 것인데
비례대표요??

지금 말씀하시는게 아주 틀린말은 아닌데
뭔가 처음 꺼내신 주제영역을 완전히 벗어난거 같은데요

비례대표 주제는 새누리를 견재하기위한 일종의 힘 몰아주기 이야기가 하고싶은건가요?

그럼 더 원론적인 주제 꺼내서 산이 아니라 아주 우주로 보내볼까요??

공천은 대체 뭐요?
지금 대부분의 지역에서 당략에 의한 공천이 이루어지고 있고
당 입장에서 이용하지 않을수가 없는 상황인데
공천이 국민을 위한 겁니까?? 당을위한 겁니까??
공천을 통해 입법활동의 우위를 가지게 되면 국민을 위해 뭔가 더 잘 할 수 있을거라구요?
이건 당을 떠나서 뭔가 많이 잘못된거 같은데요?

이 공천문제에 대해서
"해결책"을 찾는 방향으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지요???

자 우주로 보내봅시다. 허허허

[JamesRolfe]

뭔가 틀렸는지 말하지 말고
뭔지 확실하게 이야기 해주시죠.
안알랴줌입니까?

공천은 비례대표에 대해서 대답하면 알랴줌

[치비™]

솔직히 비례대표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도 납득하기 난해합니다만
본인은 뭔가 대단한걸 잡았다는식이니

진중권 생각나네요

아니,
양비론 수용하자에
1번은 양비론수용과 다른성격이라니까
민주당 대안론이 나오고
기가막혀서 자극좀 했더니
열폭을 하시네요

양비론수용과 비례대표의 뭐가 말하고싶은거에요?

탈1번 주장은 민주당대안론을 내세우려는 의도라고하고싶은건가요?

[JamesRolfe]

아뇨, 탈1번이 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몇번을 말씀 드립니까?
그 선택의 시간이 바로 존재하는데 그게 비례대표란 소리.
이 말이 그리 어려운지?

[JamesRolfe]

또, 애초에 싸잡아서 비판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면 양비론은 무관하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이것도 그렇게 어려운지요?

[초인 로크]

사실 이똥이나 그똥이나 똑같이 더러운건 맞지 뭐 정치병걸린 놈들이나 1번 좀비니 뭐니 하면서 2번 안찍는다고 징징 대는거지 그런다고 찍어 주나? ㅋㅋ

[이부키 스이카]

결국 한 쪽은 반드시 선택되게 되어있는 상황에서 둘 중에 그나마 덜 나쁜 쪽을 택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도 정치 문제에 있어 양비론을 들고 나온다는 것은 선택 포기자들이 많을 수록 유리한 정당편을 드는 것과 똑같은 행위죠. 아니, 본문 처럼 양비론을 가장한 여당 지지자라고 보는 편이 정확하겠군요. 님 처럼 말이죠.

[대림세]

이 분 최소 글쓴이 1승 챙겨주시는 살아있는 예시 되시는 분..
정치병걸린 놈들 혐오하시는 선구자께서 어째선지 바로 밑 글에서는..

[▶◀ ΟㅏОㅑ]

이거나 그거나 더럽게 보여도 그 중에서도 덜 더러운걸 선택해야 하는데 그것조차 거부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불합리한 상황에 빠져도 뭐라고 할 자격도 없는 안타까운 사람들이죠.

그리고 아부키 스이카님 말처럼 사람들이 선택을 포기할수록 유리한 곳이 분명히 있고 그들이 사람들이 정치에 무관심해 지기를 바라는 것도 분명한데 둘 다 더러우니 무관심해지자고 얘기하는건 어찌보면 이도 저도 더러운게 아니라 명확이 유리한 정당을 편드는 행위죠.

그리고 정작 자기가 정치병 걸린 놈 처럼 언행하는게 함정

[이부키 스이카]

정치에 한해서 만큼은 양비론은 개소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표 하나 만 있어도 누군가는 반드시 당선되는 시스템에서 그놈이 그놈이다 라는 식의 논리는 결과적으로 그놈을 더 나쁜놈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이런 너무 당연한 사실을 외면한 채 양비론을 들이대는 분들은 본문 말따라, 적은 표로 당선되는 정당의 지지자가 중립인 척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거나 아니면, 무식한 거겠죠.

[▶◀ ΟㅏОㅑ]

동의합니다

[PandemicZero]

JamesRolfe님이랑 치비님 두 분 서로가 조금 초점이 어긋난 것 같습니다. 일단 JamesRolfe님께서도 '그러니까 새누리도 괜찮지!'라는 주장을 하시는 건 아닌 걸로 보입니다. JamesRolfe님 말씀대로, 민주당 아니라도 정의당도 있고, 그 외에도 (성향 막론하고)수많은 정당이 있고, 제각각 저마다 존재가치가 있습니다. 당연히 'Not민주당'을 곧 '새누리'라고 간주하면 곤란하죠.
다만 본문에서도 분명히 '야당'이라고 했지 특정 당을 언급하지 않았죠. 본문 내용이 노골적으로 특정 당을 가리키고 있다든지 하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헌데 JamesRolfe님께선 '야당'이란 단어를 '민주당'으로 읽어버리고 '새누리 VS 민주당의 흑백논리'라고 비판하셨다는 겁니다. 제가 읽기엔 '다른 야당이 있는데 민주당이 아니면 안된다는 거냐'는 주장을 하시는 걸로 보입니다만, 제가 요 위에 말씀드린 듯이, 좀 뜬금없고 방향도 엉뚱한 이야기로 보였습니다.
오해 때문에 싸울 필요 없는 두 분께서 싸우시는 것 같아 주제넘게 끼어들어 봅니다.

[JamesRolfe]

아뇨 양비론은 확실히 민주당, 새누리당에 국한된 것입니다.
'비판'의 대상이니까요.

말그대로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것에 제 3당이 끼어 있는 경우가 몇개나 됩니까.
오히려 제 3당은 야당이라고 싸잡아 비판하기에는 스탠스가 다른 정당이죠.
반대로 지금은 해체된 통진당의 종북 성향을 몰아서 싸잡아 야당은 종북이다라고 주장하는 인간들도 많은데 그럴때에도 같이 야당이 될 수는 없죠.

본문에는 야당이라고 써 있지만,
양비론이 존립하지 않을려면 야당이 아니라 제 3당을 인정해야 된다는게 제 골자입니다.

[PandemicZero]

어, 비례대표 말씀하셔서 덧붙이자면, 눈치 볼 필요가 없는 만큼 괜찮은 군소정당에 마음껏 투표하는 게 당연히 좋다고 봅니다.

[PandemicZero]

얼른 이해하기가 힘든데, 저는 본문에서 쓰인 '야당'이라는 표현이 '제3당'을 포괄하는, 말 그대로 사전적인 '집권정당(여당)이 아닌 정당'의 의미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당연히 '제3당'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고(인정하든 말든...이 되나요?), 그냥 '새누리 - Not새누리'가 되는 건데, 여기서 굳이 '야당도 아닌 제3당'이라는 건 또 이상해지잖습니까. 이 말대로라면 '여당도 아니고, 여당이 아닌 것도 아닌 제3당'이란 게 되니까요.

[JamesRolfe]

아뇨, 전 분리주의자 입니다. 야당이라고 전체 비판하는건 옳지 않다는 것이죠.
다시 말하지만, 제 3당의 존재를 모두가 인정하는 순간 양비론은 자연스럽게 해결 될 문제라고 보고 있죠.

[치비™]

1번은 양비론의 대상조차 안된다는 이야기거리가 널렸고
난 그 방향으로의 전환의도를 가진건 맞지만
그걸 왜 산으로 보내는거요?

부분논리만 붙이면 새누리 무조건 아니라고하는게 이상한건데
그 변수의 범위를ㅈ넖히자구요

생존문제니까

너님 1번좀비라는게 아니라
왜 산으로 보내고 열폭하느냐는거지요

진정하고 되돌아보셔

[JamesRolfe]

생존문제에 상관없는 선택의 시간도 존재한다. 그러므로 생존을 뛰어넘는 고찰을 우리는 평소에할 필요가 있다.
이 내용을 몇번 이야기하는지

[PandemicZero]

두 분 모두 'Not1이라고 곧 2는 아니다'라는, 같은 말씀을 하시는데도 서로 싸우는 것 같습니다.

[▶◀ ΟㅏОㅑ]

전 JamesRolfe님의 말에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그리고(야당이라고 전체 비판하는건 옳지 않다는 것에도 동의합니다. 대부분이 이 똥이나 저 똥이나 더럽다 할 때 모든 야당이 아니가 새누리와 새정치를 이야기하는 것인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제 3달이라고 분리해서 얘기하느냐. 아니죠. 똥보다 더 더러운 빨갱이들이라고 하고도 남는 언행을 보이는 분들이 부지기수입니다.

[대장범생이]

참 재미있는게 난 양비론 하는것들은 이것들이다 라고 했는데 댓글에는 양비론이 옳네 그르네 이러고서 싸우고 있네 ㅎㅎ 나는 저기 있는 산을 보라고 했지 바다를 보라고 한적도 없는데 왜 사람들은 저게 바다인지 강인지를 두고 싸우는 걸까???

[PandemicZero]

엉뚱한 데서 싸움이 터지는 것도 흔한 일이죠. 저도 댓글 달다보니 엉뚱한 쪽으로 흘러가네요. 쉬어야겠습니다.

[▶◀ ΟㅏОㅑ]

ㅎㅎㅎ

[1/8day]

양비론이 왜 필요한지? 정치도 사람 봐가면서 하면 뽑은 사람이 잘할텐데, 문제는 지금 정치인들이 당파 싸움으로 뽑힌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문제 되는게 현실인데, 새누리당에서도 잘하는 사람이 없나요?? 새정연은 잘한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그런거 부터 따지고 나는 이 사람의 행실을 보겠다, 자료 찾고 선거 나오면 밀어 주고 하면 되는 거지, 무조건, 1번 아니면 빨갱이 라던가 1번 찍으면 국민의 배신자 이런 논리가 제일 지겨움. 지역에 일꾼이 쓸만하면 뽑아 주고 쓸만하지 않으면 재선 만들어서 다시 좋은 사람 나오게 만들면 되는건데, 후보자에 대한 판단 없이 그저 사람들이 당만 보고 누른 선거가 도대체 몇년인지 이걸 고쳐야 제대로 된 선거가 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사람들 대다수 시장 시의원 선거 할때 후보자는 알고 가나요?? 저도 선거활동 자체를 못봤는데 선거 용지는 주더라고요.

[녹두장군♂]

야당이 어디 말하는거임? 더민주임?
일단 양쪽모두 중증 정신병자 & 마귀 or 마귀졸개 집단이라는 점에서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