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형중에 모 어드벤처게임 한글화에 참여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건 그형이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한글화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자칭 매니아라고 하는 부류입니다.
매니아니까 더 팔아주는거 아니냐고 할지 모르지만 현실은 그게 아닙니다.
한글화해서 팔아먹을수 있는건 '일반인'입니다.
뭐가 문제냐고요?
한글화에 대해서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 매니아라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게임에 대해서 일종의 '우월감'을 가지고 있기때문이죠.남들은 언어의 압박때문에 하지 못하는 게임들을 하는걸 자랑으로 여깁니다.그러다가 한글화 돼서 나오니까 괜히 배아프고 그러다보니 괜히 번역가지고 트집을 잡습니다.
예를 들겟습니다.
사쿠라대전에서 주인공일행의 병기인 광무(光武)
자 이걸 어떻게 표기해야 할까요?
여기서 이 매니아라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드러납니다.'광무'라고 부르던쪽과 고유명사니까 발음대로'코부'라고 부르던 쪽이 맞섭니다.역시나 상경환이냐 쇼게이마루냐에 따라서도 서로 틀린반응이 나오죠.
이러면서 나는 한글화가 맘에 안들어서 일판산다고 말합니다.
물론 한글화의 수준이 문제가 되는것도 있습니다.삼국무쌍3처럼 제대로된 교육받은사람이면 미쳐버릴만한 수준인것도 있죠(열연하신 성우분들께 죄송)또 식신의성처럼 완전히 미쳐버린 번역도 있습니다.(이건 거의 코메디)
이번에나온 럼블로즈나 파판10-2같은 경우는 음성이 영어라서 싫다고 합니다.
뭐 인정합니다.음성이 게임 분위기와 큰 관련이있으니 그것을 읽어내지 못한 퍼블리셔의 책임도 있겟죠.
하지만 일반게이머는 게임에대해서 잘모르기 때문에 잘아는사람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그런데 잘아는 매니아라는 사람들이 저런 부정적인 말만 하기때문에 일반게이머들도 그게임에 대해서 나쁜 인식을 가지게 됩니다.결국 잠재적수요까지 없애게 되는거죠.
제 주장이 틀렸다고 생각한다면 사쿠라대전의 판매참패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십시오.
물론 매니아들 전체를 매도하는것은 아닙니다.분명히 제정신 박힌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매니아도 그리 한글화가 반갑다고는 말 못합니다.우선 거의 대부분은 일판보다 발매가 늦은것이 그이유고.또하나는 정발이전의 게임시장에 익숙해져서 일판게임을 안사고는 못견디는 습성이 두번째 이유입니다.이들에게는 단지 사야할게임이 하나 늘어난것뿐이죠.(올바른 인식을 가지고있기때문에 한글판은 산다.....단지 일판으로 안해보면 제대로 해본게 아니라는 무의식이 일판도 사게만들뿐)
앞으로 한글화는 철저히 메이저게임에만 집중될겁니다.매니아의 수를 보고 한글화를 했더니 매니아는 한글화게임 안산다는 기형적인 소비패턴때문에 소수를 위한게임은 한글화가 안됩니다.
결국 매니아들은 마이너한 게임에 눈돌릴수있는 잠재적인 수요를 없애고 있습니다.(막말로 지금 학생인 세대는 일본어로 게임을 즐길수 있는 사람이 그리많지않을테니....)
언제까지고 한국이 위닝과 스맥만 파나 두고봅시다
이건 그형이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한글화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자칭 매니아라고 하는 부류입니다.
매니아니까 더 팔아주는거 아니냐고 할지 모르지만 현실은 그게 아닙니다.
한글화해서 팔아먹을수 있는건 '일반인'입니다.
뭐가 문제냐고요?
한글화에 대해서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 매니아라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게임에 대해서 일종의 '우월감'을 가지고 있기때문이죠.남들은 언어의 압박때문에 하지 못하는 게임들을 하는걸 자랑으로 여깁니다.그러다가 한글화 돼서 나오니까 괜히 배아프고 그러다보니 괜히 번역가지고 트집을 잡습니다.
예를 들겟습니다.
사쿠라대전에서 주인공일행의 병기인 광무(光武)
자 이걸 어떻게 표기해야 할까요?
여기서 이 매니아라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드러납니다.'광무'라고 부르던쪽과 고유명사니까 발음대로'코부'라고 부르던 쪽이 맞섭니다.역시나 상경환이냐 쇼게이마루냐에 따라서도 서로 틀린반응이 나오죠.
이러면서 나는 한글화가 맘에 안들어서 일판산다고 말합니다.
물론 한글화의 수준이 문제가 되는것도 있습니다.삼국무쌍3처럼 제대로된 교육받은사람이면 미쳐버릴만한 수준인것도 있죠(열연하신 성우분들께 죄송)또 식신의성처럼 완전히 미쳐버린 번역도 있습니다.(이건 거의 코메디)
이번에나온 럼블로즈나 파판10-2같은 경우는 음성이 영어라서 싫다고 합니다.
뭐 인정합니다.음성이 게임 분위기와 큰 관련이있으니 그것을 읽어내지 못한 퍼블리셔의 책임도 있겟죠.
하지만 일반게이머는 게임에대해서 잘모르기 때문에 잘아는사람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그런데 잘아는 매니아라는 사람들이 저런 부정적인 말만 하기때문에 일반게이머들도 그게임에 대해서 나쁜 인식을 가지게 됩니다.결국 잠재적수요까지 없애게 되는거죠.
제 주장이 틀렸다고 생각한다면 사쿠라대전의 판매참패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십시오.
물론 매니아들 전체를 매도하는것은 아닙니다.분명히 제정신 박힌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매니아도 그리 한글화가 반갑다고는 말 못합니다.우선 거의 대부분은 일판보다 발매가 늦은것이 그이유고.또하나는 정발이전의 게임시장에 익숙해져서 일판게임을 안사고는 못견디는 습성이 두번째 이유입니다.이들에게는 단지 사야할게임이 하나 늘어난것뿐이죠.(올바른 인식을 가지고있기때문에 한글판은 산다.....단지 일판으로 안해보면 제대로 해본게 아니라는 무의식이 일판도 사게만들뿐)
앞으로 한글화는 철저히 메이저게임에만 집중될겁니다.매니아의 수를 보고 한글화를 했더니 매니아는 한글화게임 안산다는 기형적인 소비패턴때문에 소수를 위한게임은 한글화가 안됩니다.
결국 매니아들은 마이너한 게임에 눈돌릴수있는 잠재적인 수요를 없애고 있습니다.(막말로 지금 학생인 세대는 일본어로 게임을 즐길수 있는 사람이 그리많지않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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