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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친구 고민입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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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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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족쇄는 아니죠. 그냥 보기 싫고 마음에 안맞으면 안보면 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친구가 있으면 좋지만 감정 상하면서까지 억지로 만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25.11.11 15:39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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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심이 투철하든지 질투가 많던지 둘 중 하나인데 공격적이라는걸 봐서는 전자는 아닌것 같네요 질투심 많은 사람은 곁에 둬서 좋을게 없습니다
25.11.11 16:02

(IP보기클릭)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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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으면서 확실히 아무리 부랄친구여도 결국에 바쁘고 그러다보면 연락 끊고 사는경우도 많은데 굳이 만나서 저런 재수없는 말하고 공격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계속해서 연 이어가면서 만나실 필요도 없습니다 아 그리고 파리바게트 하고 싶다하셨는데... 프차하실거면 정말 많이 알아보셔야하고 생각보다 아주많이 힘듭니다 직장인도 돈많이 벌고 사장소리 듣고싶어서 뛰어들다가도 다시 직장인으로 돌아가는게 자영업이라 사람 못구하거나 매출 낮아서 본인이 직접 영업시간 다 일해야하는것, 그게 1달에 쉬는날이 1~2일밖에 안되는 상황도 무조건 넣으셔야지 지원해주신다고 무턱대고 하면 진짜 힘들어 죽습니다.....
25.11.11 15:49

(IP보기클릭)4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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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인간이네. 부모님 돈이 든 뭐든 도움 받을 수 있어서 받는 거고 우리 부모님은 여유 있어서 나 도와주시는데 너네 부모님은 여유 없으신가? 라고 한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이제 나이 먹으면서 느끼는 건 어중간한 친구들은 다 떨어져 나가고, 진정한 친구만 몇명 남는 거 같아요.
25.11.11 15:44

(IP보기클릭)1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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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였다고 영원히 죽는순간까지 친구관계를 유지해야하는거 아닙니다... 나이먹고 사회를 겪으면서 서로 가치관이 달라지고 그걸로 인해 불편한 문제가 발생되는 관계라면 굳이 내가 고생하며 그 관계를 유지할필요없어요 그 친구말고도 삶에 더 중요한 관계, 또는 문제들이 많은데 충실한 삶은 쓸대없는 것을 얼마나 더 비어냈느냐로 결정되는 부분도있습니다 굳이 화를내고 부정적으로 만드는 사람을 내 에너지 시간 돈을 쏟아가며 만나야하는 이유가있나요? 그 리소스로 더 중요한것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저거... 친구아닙니다. 그냥 아니깐 만나는 사람이죠 친구라면 저딴씩으로 말 절대안해요 나이 적잖게 먹고 똥오줌 못가리는 사람? 그들과 어울리면 같은사람되는겁니다
25.11.11 16:13

(IP보기클릭)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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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족쇄는 아니죠. 그냥 보기 싫고 마음에 안맞으면 안보면 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친구가 있으면 좋지만 감정 상하면서까지 억지로 만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25.11.11 15:39

(IP보기클릭)221.157.***.***

루리웹-9143957384
답변감사합니다 | 25.11.11 15:42 | |

(IP보기클릭)4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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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인간이네. 부모님 돈이 든 뭐든 도움 받을 수 있어서 받는 거고 우리 부모님은 여유 있어서 나 도와주시는데 너네 부모님은 여유 없으신가? 라고 한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이제 나이 먹으면서 느끼는 건 어중간한 친구들은 다 떨어져 나가고, 진정한 친구만 몇명 남는 거 같아요.
25.11.11 15:44

(IP보기클릭)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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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으면서 확실히 아무리 부랄친구여도 결국에 바쁘고 그러다보면 연락 끊고 사는경우도 많은데 굳이 만나서 저런 재수없는 말하고 공격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계속해서 연 이어가면서 만나실 필요도 없습니다 아 그리고 파리바게트 하고 싶다하셨는데... 프차하실거면 정말 많이 알아보셔야하고 생각보다 아주많이 힘듭니다 직장인도 돈많이 벌고 사장소리 듣고싶어서 뛰어들다가도 다시 직장인으로 돌아가는게 자영업이라 사람 못구하거나 매출 낮아서 본인이 직접 영업시간 다 일해야하는것, 그게 1달에 쉬는날이 1~2일밖에 안되는 상황도 무조건 넣으셔야지 지원해주신다고 무턱대고 하면 진짜 힘들어 죽습니다.....
25.11.11 15:49

(IP보기클릭)221.157.***.***

요루노아키
내 조언감사합니다 새겨듣겠습니다 | 25.11.11 15:50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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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심이 투철하든지 질투가 많던지 둘 중 하나인데 공격적이라는걸 봐서는 전자는 아닌것 같네요 질투심 많은 사람은 곁에 둬서 좋을게 없습니다
25.11.11 16:02

(IP보기클릭)1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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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였다고 영원히 죽는순간까지 친구관계를 유지해야하는거 아닙니다... 나이먹고 사회를 겪으면서 서로 가치관이 달라지고 그걸로 인해 불편한 문제가 발생되는 관계라면 굳이 내가 고생하며 그 관계를 유지할필요없어요 그 친구말고도 삶에 더 중요한 관계, 또는 문제들이 많은데 충실한 삶은 쓸대없는 것을 얼마나 더 비어냈느냐로 결정되는 부분도있습니다 굳이 화를내고 부정적으로 만드는 사람을 내 에너지 시간 돈을 쏟아가며 만나야하는 이유가있나요? 그 리소스로 더 중요한것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저거... 친구아닙니다. 그냥 아니깐 만나는 사람이죠 친구라면 저딴씩으로 말 절대안해요 나이 적잖게 먹고 똥오줌 못가리는 사람? 그들과 어울리면 같은사람되는겁니다
25.11.11 16:13

(IP보기클릭)114.203.***.***

님친구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좀 있죠.. 한 여성이 브이로그같은거 올린거 봤는데 강남에 월세방 알아본다고 영상올린곳의 댓글도 님 친구같은식으로 올렸더라고요.. 그돈씨부터 부모님 도움받아서 간다는둥.. 등꼴빼먹는다는둥.. 그래서 해명 영상까지 올렸던데.. 이런것처럼 별거 아닌것에 지나친 반응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임.. 님 친구역시 그런 사람들 중 하나일수도 있는거고.. 손절대상인지 그냥 말투만 이런건지 님 친구 성격은 님이 잘 알테니.. 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면 됨.
25.11.11 16:21

(IP보기클릭)125.142.***.***

요새 커뮤니티에 쩔어서 공격적으로 일침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토론을 좋아하시면 님도 일침하면서 만나시고 싫으시면 멀리 하세요.
25.11.11 17:40

(IP보기클릭)59.24.***.***

말하는게 한심한친구네요
25.11.11 18:47

(IP보기클릭)1.235.***.***

싫은 사람 억지로 만나는 이유가 있나요 그냥 연락와도 바쁘다고 자연스럽게 멀어지세요
25.11.12 01:37

(IP보기클릭)211.36.***.***

받아칠말 생각해뒀다가 마음속에 연습해뒀다가 같은상황이오면 받아쳐버셔요. 기분나쁜 사람같으니라구 친구가 가게한다고하면 같이 고민하고 응원하고 놀러가서 매출올려줄께 . 그런말들을 해줘야지..너무해요
25.11.12 05:53

(IP보기클릭)106.101.***.***

부러우면 부럽다하고 밥이나 얻어먹으면 될 걸 그런 한심한 놈을 굳이 친구라고 생각하며 만날 필요가 있나요? 어릴 때 친구라고 참으면서 만날 필요없어요 ㅂㅅ인 걸 알았으면 털어낼 필요도 있지요
25.11.12 09:00

(IP보기클릭)118.130.***.***

고민하고 이렇게 글까지 적을정도면 그냥 고이 보내드리는걸 추천드립니다
25.11.12 09:02

(IP보기클릭)122.46.***.***

친구분도 그렇지만 작성자님도 스스로 알다시피 부모님 찬스 그쵸 부모님 잘만나서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고 다들 그거 알거에요. 근데 그걸 굳이 내 입밖으로 꺼낼필요는 없습니다. 사람들이 한결같이 착할수가 없어요. 살다보면 궁지에 몰리기도합니다. 나는 부모님 잘 만나서 삶이 여유로운데, 궁지에 몰린 사람들은 무슨짓을 할지도 모르고 대부분은 긁히기만 하고 뾰족하게 대응하기도 할겁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있는 사람이 더 겸손해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티 안내기를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아니 우리부모님이 돈있는걸 돈있다고 말하고 나는 그냥 말하는건데 다른 사람들은 안그러고 딱 걔만 그러는데 걔가 이상한사람이라고 말해주세요. 라고 바라시는건 아니고 정말 궁금하니까 물어보시는걸로 생각하겠습니다. 친구니까 모든걸 다 솔직하게 말해도 되는건아니더라구요. 그 친구가 착한사람이다 옳은 반응이라고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거기에 긁힌걸수도 있고 원래부터 부정적인 친구일수도 있고 그렇겠죠. 근데 작성자님이 이 친구에 대해서 물어보기전에 자신에 대해서 스스럼없이 말하고 다니는것에 대해서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하는겁니다. 앞으로 경제는 더 어려워질거고요. 나는 그냥 솔직하게 부모님 돈 지원받고 뭐 사업하고 이런거 말하고 다니는 것들이 흘러흘러 누구귀에 들어갈줄 아시느냐 물어보고 싶은겁니다. 저라면 그래 이거 부모님 돈이지 ㅎㅎ 창업도 아직 몰라..그냥 이러고 말면됩니다. 어? 얘는 꼽주네?? 다른사람들은 부럽다고 좋게 넘어가는데? 그동안 다른 친구들은 부럽다 하고 좋게 넘어가줬으면 작성자님도 다른 누군가에게 그렇게 좋게 넘어가줄 상황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모자란사람을 모자르다고 할수 있지만 그동안 받은 배려도 잊지말고 누군가에게 배려를 배푸시면 인생이 더 좋아지지않을까 싶습니다. 더 배우고 더 많이 갖은 사람이 마음을 여유롭게 약간은 더 너그러워질 필요가 있다고봅니다. 그게 싫고 사이다가 좋으면 절교하면됩니다.
25.11.12 11:34

(IP보기클릭)221.157.***.***

호모 심슨
네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뭐 친구끼리 만나서 그친구가 현자기 상황 직장얘기를 했고 넌요새 뭐하냐고 물어보길래 자랑이 아님 제상황을 얘기했습니다 저도 뭐 창업 한다는게 자랑이아님 성공할수 있을까에 고민이기 때문에 제고민을 얘기했습니다 한가지 변명을 하자면 다른사람들은 부럽다고 한다는거는 10명중에 1~2명 정도이고 대부분은 그고민을 같이 토론해주는 친구들이 8명정도였습니다 너 그자리에 파바하면 잘될까 ? 더 심사숙고해봐라 뭐 이런식이죠 유독 1명 그친구만 공격적으로 되묻길래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충고를 듣고자 물어본것입니다 암튼 성의있는 답변 제가 깊게 새겨 듣겠습니다 | 25.11.12 16:30 | |

(IP보기클릭)1.177.***.***

"친구얘기는 뭐다?" 라는 드립치려고 왔는데 이 무슨.... 그 양반이 소고기 사주는거 아니고, 담에 만났을때도 그렇게 얘기하면 한마디 해주심 됩니다. 넌 왜 그렇게 매사에 부정적으로, 나쁜말만 골라서 하냐? 그거 고쳐라. 그런데 "난 원래 이래?" 식으로 얘기하면 아? 그래? 하면서 손절하시면 됩니다.
25.11.13 01:34

(IP보기클릭)61.43.***.***

사회나와서 피로감 주는 대화를 주게 되는 관계는 친구라도 정리할 필요가 있어요 그사람입장에서는 이유없이 존재만으로도 본인한테 피해의식이 생겨서 힘들고 본인한테는 이유없이 투덜거리고 짜증내서 힘들고 끊어내면 서로 좋아요 근데 보통은 그렇게 질투하고 시기해서 본인 근처에 같은 처지의 힘든 사람만 두는 사람이 보통은 손해입니다
25.11.13 13:29

(IP보기클릭)125.134.***.***

가족끼리도 틀어지면 연 끊는데 친구사이야뭐 고민할필요가 뭐있음?? 그 찬구한테 아쉬울께 없으면 사요나라 해야죠
25.11.13 18:46

(IP보기클릭)125.103.***.***

저정도 대화로 기분상할거면 이전부터 친구가 아닌것 같은데, 정말 친구라면 저런소리를 한다고 해도 서로간에 약간 디스하다가 진지한 예기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것 같은데 ㅎ 그냥 만나지 마세요.
25.11.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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