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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 가족 결혼식에 대해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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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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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결혼식에 친구 초대하는데,,, 왜 초대하는지 이해 안간다는 댓글은 뭐냐 친구없냐...
25.11.06 20:08

(IP보기클릭)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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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 생겼다 말하고 5만원 내고 가지마세요.
25.11.06 15:26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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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본인 누나 결혼식에 친구를 초대하는지 모르겠네요. 글쓴이분이 갈테니 날짜 알려달라고 해서 축의는 하셔야겠네요 저 같으면 일이 생겨서 못 간다고하고 축의만 할 거 같네요
25.11.06 15:29

(IP보기클릭)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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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누나랑 안면텃으면 모를까 왜감???
25.11.06 17:06

(IP보기클릭)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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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지기랑 여행을 같이가야 우정이 변치않는건가요? 20년지기가 귀찮아서 여행 같이 안간게 서먹해지고 거리감느껴지나요? 좀 이해가 안가네요...궁금하면 먼저 연락해도되고 뭐 허물없는게 친구사이 아닌가요. 작성자님이 그 분은 친구라고 여기시면 걍 10만원하는거고 20년지기라고 말은 하는데 작성자님의 글을보면 2~3년 사귄 친구같아요. 데면데면한 관계라면 그냥 정리하시고 새로운인연 만드세요.
25.11.06 17:28

(IP보기클릭)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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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 생겼다 말하고 5만원 내고 가지마세요.
25.11.06 15:26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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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본인 누나 결혼식에 친구를 초대하는지 모르겠네요. 글쓴이분이 갈테니 날짜 알려달라고 해서 축의는 하셔야겠네요 저 같으면 일이 생겨서 못 간다고하고 축의만 할 거 같네요
25.11.06 15:29

(IP보기클릭)118.235.***.***

그쪽 누나랑 친분이 있다면 모를까 아닌듯한데 왜 부르는지도 이해 안가지만 뭐 참석한다 했으니 그냥 축의나 5만원 하세요 그렇게 했는데 뭐 어쩌고 저쩌고 말하면 20년 헛 사귄거고
25.11.06 15:37

(IP보기클릭)14.53.***.***

결혼식 가지말고 5만원만 보내세요.
25.11.06 16:36

(IP보기클릭)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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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누나랑 안면텃으면 모를까 왜감???
25.11.06 17:06

(IP보기클릭)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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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지기랑 여행을 같이가야 우정이 변치않는건가요? 20년지기가 귀찮아서 여행 같이 안간게 서먹해지고 거리감느껴지나요? 좀 이해가 안가네요...궁금하면 먼저 연락해도되고 뭐 허물없는게 친구사이 아닌가요. 작성자님이 그 분은 친구라고 여기시면 걍 10만원하는거고 20년지기라고 말은 하는데 작성자님의 글을보면 2~3년 사귄 친구같아요. 데면데면한 관계라면 그냥 정리하시고 새로운인연 만드세요.
25.11.06 17:28

(IP보기클릭)180.71.***.***

호모 심슨
이게 정답같음 20년지기라곤하지만 친구 가족행사와는 별개인 문제를 끌어들이고 있음 | 25.11.07 12:29 | |

(IP보기클릭)125.178.***.***

호모 심슨
이게 정답. 이런 마음이면 이미 본인이 친구라고 생각 안하고 있는겁니다. 친구와의 여행 수락이 '친구'의 필수 불가결한 조건이었다면, 좀 더 확실히 여행에 대한 중요성을 더 쎄게 통보 했어야 하고, 그친구 입장에선 어떤 사연으로 여행에 대해선 연락을 하지 못하였고, '난 누나 결혼식 와줄수 있냐'라고 날짜가 확정되고 문자를 한번 더 보낸것 밖에 없을 수 있습니다. 좀 더 에바로 얘기하면, 어떤 경조사든 그친구가 부르면 이 분은 그 친구의 평소 행실로 판단할것이기 때문에, 20년 지기라고도.. 친구라고도 부르면 안될것 같습니다. | 25.11.07 21:31 | |

(IP보기클릭)115.94.***.***

친한 친구사이 가족 행사 같이 하는건 뭐 흔한 일이죠. 저라면 여행 전에 진짜 갈꺼냐고 한번 물어봤을것 같네요....
25.11.06 17:40

(IP보기클릭)182.221.***.***

'초대 해준 친구는 간다고 하고 연락이 없어' 요즘 시대에 연락이...불가능할수가 있다는점에서. 신선하네요.. 20년지기 '친한' 친구니까 가긴가고 축의금도 정말 친하고 친한 친구면 10 괜찮은거 같아요 근데 그건 그거고..왜 연략안받음?! 은 풀고 갈꺼 같아요.저라면!
25.11.06 19:49

(IP보기클릭)12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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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결혼식에 친구 초대하는데,,, 왜 초대하는지 이해 안간다는 댓글은 뭐냐 친구없냐...
25.11.06 20:08

(IP보기클릭)220.81.***.***

말해서 뭐합니까 부탁자체가 황당하네요 동네에서 하는 잔치면 몰라 요즘은 피로연같은거 미리하고 예식은 따로하는집많은데 피로연같으면 몰라 피로연가서 축의금주는거면 또 몰라 본예식을 친구누나 결혼식간다는 발상은 듣도보도 못했음
25.11.06 20:42

(IP보기클릭)220.81.***.***

영영가는개불
그런 자잘한 인간관계들 모아다가 대접겸 축하받는다는 자리가 피로연인데 난 진짜 이해가 안가는군요 | 25.11.06 20:44 | |

(IP보기클릭)211.109.***.***

친구 누나분이랑 안면트고 안트고는 둘째치고 혹시 친구 부모님이랑도 아는 사이라면 갔다오는게 편합니다 그냥 친구 누나 결혼식을 간다 x -> 친구네 가족을 뵈러 간다 o 로 생각하는게 편해요 친구분이 결혼식에 정리 둥으로 바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글쓴분이랑 대화할 시간은 있겠죠 왜 여행 못갔냐고 물어보기라도 하시고 바빴냐고 확인이라도 해보세요 대답을 흘겨하거나 대충하거나 별거아닌 것 마냥 넘기려고 하면 그때가서 관계를 더 생각해보시고요 10만원 정도 내시고 친구분 행동에 따라서 글쓴이 마음을 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25.11.06 21:34

(IP보기클릭)211.49.***.***

여행은 친구도 별말 없으면 넘어갈 사항인거고.. 결혼식도 님이 간다 했으니 알려준거일텐데 밥한끼 먹는다 샘치고 갔다와도 되요.. 20년지기 친구라면 왠만해선 가족을 다 알테고..환영못받을 곳은 아니니깐요. 10만원이 가장 무난한 금액이라 생각함..
25.11.06 22:07

(IP보기클릭)1.230.***.***

흠...20년지기면 친구네 집에 놀러가면 부모님에게 용돈도 받고 누나가 라면도 끓여주고 지나가다 보면 인사도 하고 밥 먹었냐? 며 자장면도 사줬을거 같은데... 아니라면 뭐.. 친구와의 관계는 10만원 정도 가치일 거 같네요. 스쳐 지나가는 친구면 모르겠지만 20년 지기 친구면 연락 안되면 속좁게 삐지기보다 다친거나 무슨일이 생긴건 아닌지 집에도 찾아가보고 친구들 연락 돌려 괜찮은지 확인이 먼저일거라 생각하는데..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있을수도 있고 다쳐서 입원, 수술할 수도 있고, 사업이 부도나 어려운 상황이면 전화 못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글쓴이가 속이 좁은거 같네요. 진짜 친구라면 친구에게 연락왔을 때 연락하기 힘드냐?? 무슨일 있었냐?? 가 먼저일거 같네요.
25.11.07 01:57

(IP보기클릭)220.122.***.***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25.11.07 08:46

(IP보기클릭)115.21.***.***

20년간 친하게 지냈으면 그 정도는 감수해주고 넘어가는 것. 기꺼이 참석합니다.
25.11.07 10:52

(IP보기클릭)121.128.***.***

축의금 3만원만 내고 밥 먹고 밥 맛있으면 더 내세요.
25.11.07 12:37

(IP보기클릭)180.83.***.***

글쓴분이 왜 섭섭해 하는지 모르겟음;;; 솔직히 혼자 여행 못 간 친구가 더 섭섭할거 같은데.. 말이 없으니 안 가는줄 알앗을수도 있을텐데 ;; 20년동안 친구 맞나? 싶네요
25.11.07 12:52

(IP보기클릭)58.234.***.***

뭐가 문제라는 건지 잘...갔다와요
25.11.07 20:12

(IP보기클릭)58.29.***.***

세대가 다르긴 하지만... 2~30년 전엔 결혼식 할때 인력이 많이 필요해서 남동생 친구들은 "인력"을 쓰기위해 부르는 경우가 많았어요. 홀에서 음식 날라다주고 출입인원 세고 뭐 그런 잡일 하는거죠. 그래서 누나 결혼식에 친구 부른다고 하면 대부분 "밥한끼 얻어먹고 잔치음식 싸가는 정도" 로 알고 왔답니다. 손님으로 참가해서 축의금 내거나 그런거 없이요. 신랑 친구나 신부 친구들은 보통 사회인이기에 축의금을 내고 같이 사진찍지만 - 결혼식을 20대때 하는 그 시대 특성상 - 남동생 친구들은 갓 제대했거나 비사회인이 많아서 결혼식에는 축의금을 내지 않고 "일해주러" 갔답니다. 정리하자면 - 친구 누님의결혼식에는 "축의금내고 손님으로 참가" 할 의의는 없습니다. 보통은 친구가 "축의금 안내도 되니 와서 밥이나 먹고가라" 라고 하면 밥만 먹고 가긴 하죠. 결혼은 가문간의 결합이고 "손님 참가자격"도 어느정도 제한이 있는데 - 남동생 친구의 위치는 애매모호한 거리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세대는 사회진출이 늦어 결혼을 30초중반에 하므로 "남동생의 친구" 위치가 어정쩡한게 이런 사회적 고민거리를 가져오게 되었나봅니다.
25.11.09 13:49

(IP보기클릭)58.29.***.***

পাগল কুকুর
한가지 덧붙이자면 10년지기, 20년지기 친구는 의미 없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람은 변해가고 생각이나 사상도 달라지게 마련이거든요. 젊어서 민주화운동에 투신했던 젊은 투사도 나이들어 변절해서 돈만 밝히는 악당이 되기도 합니다. 친구는 혈연이 아닌 이상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거리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어도 친구라고 부르려면 이념, 사상, 가치관, 교육 수준 등등이 어느 정도 비슷해야 합니다. | 25.11.09 13:55 | |

(IP보기클릭)220.122.***.***

পাগল কুকুর
인생 조언 감사합니다 | 25.11.09 1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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