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저 눈팅만 하던사람입니다
저 자식에게 잡혀서 저놈이 나가있을때나 집안에 있을때나
잡힌 길 고양이는 얼마나 공포와 절망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냈을른지..
고양이의 표정을 보면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복실이가 불타는 사진 말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에서 일어난 사건과 혼동하더군요
동물사랑실천협회에 신고접수되었는데 저놈은 저 사진이 오래전에 외국에서 일어난이라고 거짓말을 했더군요
그 사진을 제가 올릴줄몰라서 올리진 못하지만
그 개가 불타는 사진을 보니 그놈이 거짓말을 했다는걸 저는 단번에 알겠더군요
정말로 평상시 학대하던 복실이가 불타던 사진인겁니다.
신고접수되니까 일전의 외국에서 일어난 사건을 이용해 빠져나가려는 수작이에요
복실이의 표정과 행동을 보면 개농장에 있는 여타 개들보다 더 주늑들고 잔뜩 겁먹은 표정이었습니다.
사진의 그곳이 외국으로 보이십니까?
저 복실이도 평소에 저놈에게 학대당하던 동물이맞습니다. 표정에 모든게 들어있어요
길냥이의 표정속에 재롱기와 온화함이 완전히 배제된 이미 모든것을 채념한듯 보이는 어두운표정.
제 가슴이 무척 괴롭습니다.
어린아이나 둔감한 이들은 아무 생각없겠지만 조금이라도 동물에게 관심이 있는사람이라면
표정과 행동만으로 그 주인에게 어떤대접을 받고있는지 다보이니까요
저 한진섭이라는놈 어디서 뭐하는놈인지는 모르나, 신상공개해서 저놈도 똑같이 공포에 떨게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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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해독하는 느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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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했다 하더라도 그 생각이라던가 댓글 남긴거보면 많이 불순해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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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이 링크하신"원문이 이런글을 쓰게만든 원글"만을 보고 말씀드리자면 저 블로거 사진들이 좀 조작같은면이 있습니다. 일단 백구사진이나 백구를 태운 후 무덤사진은 직접 찍은것이라고 쳐도, 그 중간의 개가 불타는 장면은 외국의 다른 동영상에서 캡쳐한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제 기억에서 쓰는것이라 확실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고양이도 직접적인 학대장면은 나오지 않고 발을 묶은정도만 나온것으로보아 제생각엔 진짜 동물들을 학대했다기보단 아마 그저 관심을 끄려고 저런 조작사진과 글을 기제한것 같습니다. 백구의 무덤같은 경우에도 그냥 직접 제작하고 찍었거나 다른사진을 가져왔을수도 있고, 고양이는 아마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를 촬영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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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했다 하더라도 그 생각이라던가 댓글 남긴거보면 많이 불순해보이더라구요 | 14.12.25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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