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카펜터
(LA탈출,빅 트러블,투명인간의 사랑,할로윈 시리즈)
는 2010년작 더 워드 이후로 단 한 편의 영화도 연출하지 않았다.
해당 작품은 혹평을 받았지만, 역설적이게도 그가 휴식기에 들어선 이후로 카펜터의 필모그래피는 오히려 재평가되며 더욱 높이 평가받게 되었다.
전 세계 공포 영화 팬들은 그가 다시 한 번 영화를 만들어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 소원이 곧 이뤄질지도 모른다. 적어도 지금은 그렇게 기대할 만한 상황이다. 다만, 이 남자의 신작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제나 신중해야 이다.
이번 주, 카펜터는 "팬 엑스포 필라델피아"에 참석했다. 관객과의 질의응답 시간 중, 누군가가 "더 씽" 속편의 가능성에 대해 물었다.
카펜터는 “지금 작업 중이에요”라고 답했다. 하지만 너무 흥분하기엔 이르다.
그는 곧이어 “모르겠어요. 지켜봅시다”라고 덧붙였기 때문이다.
지금으로서는 공식적인 발표가 있기 전까지 조심스러운 낙관주의를 유지하는 편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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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곤데!? 만들어만 주시면 무조건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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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the thing 게임판 해보면 후속작 나올건덕지 없이 결말 깔끔하게 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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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봉감독님과의 특별대담 https://www.youtube.com/watch?v=aQkVsEEVH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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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윈티드 여배우 나왔으면 프리퀄 이니까 속편에서 나올만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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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윈티드 여배우 나왔으면 프리퀄 이니까 속편에서 나올만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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