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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오동진칼럼] ‘극장판 체인소 맨 : 레제편’이 1위라니?!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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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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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하나하나가 80~90년대 그시절 "우리의 것이 최고" 꼰대식 사고라서 흥미롭게(쑻) 읽었습니다.
25.10.24 11:31

(IP보기클릭)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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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보면 안보고 시놉시스만 보고 깐겁니다 한마디로 씹쌔끼지요
25.10.24 15:17

(IP보기클릭)156.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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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은 평론은 아니지만 어쨌든 한국 영화판의 흥행에 대해서 쓴 글인데 체인소맨이 어떤 내용인지, 극장판 이전에 원작과 TV판이 있는지, 그 TV판이 OTT를 통해 충분히 대중에게 알려질만큼 알려진 작품이란 걸 하 나 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 작품의 흥행을 나는 이해못하겠다... 라는 이야기를 장황하게 쓴 글인데 아니 최소한 작품의 배경지식이라도 알고 글을 쓰던가, 안그러면 너무 대놓고 직업윤리 미흡에 '내가 아는 일본애니는 지브리 밖에 없어요'라는 자기 고백 수준인데 나라면 쪽팔려서 저런 글 못쓸것 같은데...
25.10.24 13:00

(IP보기클릭)1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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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맨이 원작이 있고 티비시리즈가 있고 그 후속작이란것도 하나도 모르고 쓴거겠지? 보긴 본건가? 전기톱이 머리에서 나오는게 베놈을 모방했다는건 경악스럽네. 결론이 정부가 힘을 보태라는것도;;;;
25.10.24 11:59

(IP보기클릭)18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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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만한 한국영화가 없음 + 기승전결 확실한 하나의 에피소드로 극장판 만든 레제 = 흥행의 원인
25.10.24 11:19

(IP보기클릭)210.105.***.***

아니 진짜로 볼 한국영화가 없다고 ㅋㅋㅋ
25.10.24 11:16

(IP보기클릭)18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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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만한 한국영화가 없음 + 기승전결 확실한 하나의 에피소드로 극장판 만든 레제 = 흥행의 원인
25.10.24 11:19

(IP보기클릭)219.251.***.***

한국 극장가는 완전히 다른 구역으로, 돌연변이 공간으로 변신할 가능성이 크다. 이건 다분히 제어해야 할 신호들이다. 볼 영화가없고 만화책 TV애니로 재밌게본게 극장판나오니 보는건데 니들이 뭘 제어해 왜 일본문화개방금지 이전시대로 가려고..
25.10.24 11:23

(IP보기클릭)14.39.***.***

한번은 승부를 봐야 한다. 정부가 힘을 보태야 한다. 정부야 해줘~~
25.10.24 11:26

(IP보기클릭)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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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하나하나가 80~90년대 그시절 "우리의 것이 최고" 꼰대식 사고라서 흥미롭게(쑻) 읽었습니다.
25.10.24 11:31

(IP보기클릭)112.162.***.***

극장 관람비용이 높아지니까 아무 영화든 한번 봐 볼까?...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먼가 검증된 느낌의 작품 위주로만 보다 보니...어느 정도 인기도 있고 퀄리티도 잘 뽑힌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흥행인걸로 보이는데...나같은 사람도 대충 유추해볼수 있는 정도면 극장관계자들은 더 잘알고 있지 않을까?...
25.10.24 11:43

(IP보기클릭)124.62.***.***

표 값 안아깝게 영화답게 만들어 봐라. 찾아가 본다. 무한성, 레제 한푼도 돈 안 아깝드라.
25.10.24 11:47

(IP보기클릭)1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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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맨이 원작이 있고 티비시리즈가 있고 그 후속작이란것도 하나도 모르고 쓴거겠지? 보긴 본건가? 전기톱이 머리에서 나오는게 베놈을 모방했다는건 경악스럽네. 결론이 정부가 힘을 보태라는것도;;;;
25.10.24 11:59

(IP보기클릭)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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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451967625
기사 내용 보면 안보고 시놉시스만 보고 깐겁니다 한마디로 씹쌔끼지요 | 25.10.24 15:17 | | |

(IP보기클릭)118.235.***.***

한국 극장 개봉 영화는 정말 여기까지 인듯. 내년 텐트폴 영화 라인업 봐도 기대되는게 나홍진 호프 딱 하나임ㅋㅋㅋ
25.10.24 12:29

(IP보기클릭)119.196.***.***

집에서 vod로 볼법한 영화만 제작하니 영화관 갈필요가 점점 더 없어짐
25.10.24 12:36

(IP보기클릭)211.60.***.***

일본 애니도 귀주 끝물인 상황이고 톱도 팬들 얘기로는 레제편 이후로 이렇게 성공할 대박칠 내용은 없다고 할 정도로 여기가 고점인데 반대로 한국영화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빅네임들이 꾸준히 잘만들고 있으니 올해가 아쉬운 저점이라고 보면 큰 문제가 없는데, 인기도 수준도 낮은 틀딱평론가가 어떻게든 젊은것들 욕해볼거 찾을라고 저따구로 칼럼 남기네 ㅋㅋ 한때 영화 많이 찾아봤던 시절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부끄럽네.
25.10.24 13:00

(IP보기클릭)156.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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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은 평론은 아니지만 어쨌든 한국 영화판의 흥행에 대해서 쓴 글인데 체인소맨이 어떤 내용인지, 극장판 이전에 원작과 TV판이 있는지, 그 TV판이 OTT를 통해 충분히 대중에게 알려질만큼 알려진 작품이란 걸 하 나 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 작품의 흥행을 나는 이해못하겠다... 라는 이야기를 장황하게 쓴 글인데 아니 최소한 작품의 배경지식이라도 알고 글을 쓰던가, 안그러면 너무 대놓고 직업윤리 미흡에 '내가 아는 일본애니는 지브리 밖에 없어요'라는 자기 고백 수준인데 나라면 쪽팔려서 저런 글 못쓸것 같은데...
25.10.24 13:00

(IP보기클릭)211.58.***.***

시대에 뒤떨어진 늙은 사람이 평론가를 하면 트렌드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음
25.10.24 13:34

(IP보기클릭)118.37.***.***

기사 보면 알지요 저 개씹쌔끼 영화 안보고 깐겁니다 개.병.신새끼가 저러고도 평론가 이름달고 다니는걸 부끄러워 해야죠
25.10.24 15:16

(IP보기클릭)211.235.***.***

체인소맨 ㄹㅇ 돈값하드라구 어쭙잖은 영화랑 다르게
25.10.24 17:14

(IP보기클릭)121.143.***.***

오동진 평론가가 좀 꼰대스러운 구석이 있긴 있는 양반임 ㅋㅋㅋ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들 한참 잘 나갈 때도 좋은 얘기 한 적 없고... 뭐 그렇다고 해도 완전 안팎으로 꽉 막힌 사람이라기보단 그냥 옛날 사람이라 그런 듯 참고로 올해 봄엔가 폭싹 속았수다 보고 쓴 리뷰는 진짜 명문임
25.10.24 17:22

(IP보기클릭)175.198.***.***

귀멸의 칼날은 그렇다 치고 체인소맨은 이상하다...?? 앞 뒤가 이해가 안 되는데요ㅋㅋㅋㅋ
25.10.24 18:01

(IP보기클릭)121.170.***.***

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얼추 공감되긴 함. 저들에게는 만화도 애들이나 보는 것인데다 일본 TV에서나 보던 만화가 극장가에 걸리는 상황 자체를 이해 못하겠지. 그러다보니 만화책에서부터 인터넷을 거쳐 극장으로 이어지는 산업 구조도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고. 말 그대로 시대가 바뀌면서 나타난 이해하지 못하는 '돌연변이'. 그래서 일단 뭐라도 만들어봐라 하고 있는거 같음
25.10.24 18:40

(IP보기클릭)211.229.***.***

NoJam-McCutter
그런데 연세가 드신 분이라고 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이미 일본에서 <우주전함 야마토> 극장판이 어른들에게까지 메가히트를 쳐서 만화영화에 대한 인식이 전환된 게 1980년대 초고, <아키라>가 미국에 수출되어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편견을 깬 것도 80년대 후반이지 않나요? <매트릭스>에 영향을 준 <공각기동대>도 1995년에 나왔잖아요. 심지어 모두 호평을 받은 명작들이고. 어떻게 30~40년도 전에 이미 일본과 서방에서 형성된 패러다임을 아직도 못 받아들이시는 거죠? 돌연변이라기엔 이미 40년이 넘었는데? 애초에 나왔다 하면 천만 가까이 찍었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전부가 미국산 만화책과 만화영화를 기반으로 한 거고. | 25.10.24 21:50 | | |

(IP보기클릭)121.170.***.***

사씨남바위
제가 공감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오해하게 만들었네요. 제가 공감한다고 해서 저도 저렇게 생각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어떻게 30~40년도 전에 이미 일본과 서방에서 형성된 패러다임을 아직도 못 받아들이시는 거죠?"라는 말씀 이해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대중화될대로 되서 오히려 영화에도 영향을 끼치는게 애니메이션인데 그걸 못받아들이는게 당황스러울 뿐이에요. 그게 최근 유게에서 봤던 "바둑기사 이야기"랑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산 속에서 자기들이 바둑 1위네 2위네 하던 그 사람들. 세상이 바뀌어도 산 속에서 자기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세상 룰이 바뀌어도 자기들 룰 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요. 근데 여기서 자기가 듣도 보도 못한(솔직히 관심없어 찾아보지 않은) 애니메이션이 나타난다? 게다가 자기가 천하게 여기던 애니메이션이 성공한다? '그들'에게는 그게 돌연변이죠. 자기들이 생각하지 못했고 천하게 여기던 작품들이 자신들을 밀어내니까요. 제 생각에 저들의 머릿속에는 "미국에서도 통하는 애니메이션보다 우리가 떨어지나?" 보다는 "(내가 잘 모르는 분야의) 애니메이션이 우릴 밀어낸다고?"로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분들은 저렇게 생각하겠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라는 의미로 공감한다고 표현한 거였어요 | 25.10.24 22:49 | | |

(IP보기클릭)211.229.***.***

NoJam-McCutter
아, 제가 오해를 살 수 있는 댓글을 썼네요. 정정합니다. 제가 말한 "연세가 드신 분", "일본과 서방에서 30~40년 전에 형성된 패러다임을 아직도 못 받아들이는 분"은 오동진 평론가 님이었습니다. 당연히 노잼 맥커터님이 아니시구요. 그런데 노잼 맥커터 님이나, 오동진 평론가님이나 둘 다 나이가 연세가 많은 어른 세대이실 텐데, 노잼 맥커터님도 아시다시피 1990년대의 둘리 얼음별 대모험, 근래의 포켓몬스터 및 짱구 극장판, 사랑의 하츄핑 등을 통해, 연령과 세대를 막론하고 수많은 한국인들이 이미 TVA의 극장판 영화 제작 풍토에 대해 알고 있을 거란 말이죠. 근데 왜 저 평론가분은 그 당연한 걸 이해하기 힘드셨나 하고 푸념한 거였어요. | 25.10.24 22:54 | | |

(IP보기클릭)211.229.***.***

NoJam-McCutter
그러고보니 저도 은근 이런 사고방식으로부터 마냥 자유롭지는 못하네요. 가령 파이널 판타지나 드래곤 퀘스트 같은 전설적인 RPG게임들을 요즘 절은층이나 청소년 계층은 거의 알지 못한다. 특히 파판이 옛날만큼의 세일즈 파워가 없다는 말을 들을 때, 머리로는 왜 그렇게 됐는지 충분히 납득을 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생소한 현 세대의 브롤스타즈나 로블록스 같은 게임들에게 그런 것들이 밀린다고 생각하면 좀 아니꼽게 여겨지고 마음으로는 회피하고 싶어지는 심리가 분명히 있으니까요. 근데 저 평론가 분은 "일본 애니메이션이 세계적인 대중문화가 될 정도로 질과 양 면에서 크게 성장했으며, 한국 영화가 일본 애니메이션만큼의 굳건한 팬 문화와 화제성을 옛날만큼 불러일으키지 못한다"는 기본적인 사실관계를 머리로 수긍하는 것조차 못하시는 것 같은데.... | 25.10.24 23:00 | | |

(IP보기클릭)59.10.***.***

NoJam-McCutter
25년전 때 카오보이비밥 한창 인기일때 왜 애니따위를 보는거냐고 유치하다고 말하는 젊은 애들 좀 많았는데 그런 유형인가 보군 | 25.10.25 13:57 | | |

(IP보기클릭)59.10.***.***

武者ALEX
아 물론 기레기 말하는겁니다...오해 없으시길 ㅎ ㅎ | 25.10.25 13:59 | | |

(IP보기클릭)211.117.***.***

베놈을 모방 ㅋ 평론가딱지 달꺼면 적어도 보고 까라
25.10.24 20:01

(IP보기클릭)14.45.***.***

자꾸 한국영화 볼꺼없다 그러지 말고 세계의 주인이나 굿뉴스나 보시구랴
25.10.24 20:30

(IP보기클릭)118.235.***.***

진짜 이런 인간이 평론가라고…막걸리 마시고 임을 향한 행진곡 부르면서 독재타도, 노동해방 거리는 영화 나와야 걸작이라는 전형적인 운동권 노인네.
25.10.24 20:51

(IP보기클릭)211.52.***.***

까놓고 말해서 저 평론가라는 사람의 글이 한국영화의 현주소를 보여주는거 같았음ㅋㅋㅋ 스스로 발전할 생각은 없이 기존 흥행했던 소재를 끝도없이 우려먹으면서 흥행 못하는 이유를 남에게서 찾으려고 함ㅋㅋㅋ 특히 일본 애니를 지브리 외엔 인정 못한다고 당당하게 적고 귀칼이나 체인소맨의 흥행 사유를 요즘 세대의 취향변화라고 써놓은 부분에선 실소만 나옴ㅋㅋㅋ 딱 그거 아닌가? 우리나라 영화는 멀쩡하고 잘만들지만 사람들 취향이 변해서 일본 애니만 보려한다는 식으로 남탓만 하는거ㅋㅋㅋ 그와중에 '쟤들건 우리랑 다르게 스토리도 없는 표절작인데에~'하면서 이악물고 까내리며 징징대는건 보는 내가 부끄러울 정도임ㅋㅋㅋ
25.10.25 06:19

(IP보기클릭)121.152.***.***

똥팔육 수준ㅋㅋㅋ
25.10.25 06:48

(IP보기클릭)211.37.***.***

애초 영화보지도않고 지껄이는 똥글이었네요 결국 기승전세금타령 정부보고 돈이나 달라는 헛소리였음 이게 한국 평론가들 수준이구나...........
25.10.25 06:53

(IP보기클릭)125.186.***.***

저런 사람이 국제시장2 나오면 개 같이 받들어 무지성 추앙 할 듯.
25.10.25 12:55

(IP보기클릭)222.234.***.***

체인소맨은 보지도 않고 뇌피셜로 까내리는 개꼰대네요 저따위 꽉막힌 마인드로 뭘 평론하겠다는건가 ㅉㅉ
25.10.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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