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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오동진칼럼] ‘극장판 체인소 맨 : 레제편’이 1위라니?!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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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0.24 (11: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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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11: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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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하나하나가 80~90년대 그시절 "우리의 것이 최고" 꼰대식 사고라서 흥미롭게(쑻) 읽었습니다.
(IP보기클릭)118.37.***.***
기사 내용 보면 안보고 시놉시스만 보고 깐겁니다 한마디로 씹쌔끼지요
(IP보기클릭)156.146.***.***
저 글은 평론은 아니지만 어쨌든 한국 영화판의 흥행에 대해서 쓴 글인데 체인소맨이 어떤 내용인지, 극장판 이전에 원작과 TV판이 있는지, 그 TV판이 OTT를 통해 충분히 대중에게 알려질만큼 알려진 작품이란 걸 하 나 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 작품의 흥행을 나는 이해못하겠다... 라는 이야기를 장황하게 쓴 글인데 아니 최소한 작품의 배경지식이라도 알고 글을 쓰던가, 안그러면 너무 대놓고 직업윤리 미흡에 '내가 아는 일본애니는 지브리 밖에 없어요'라는 자기 고백 수준인데 나라면 쪽팔려서 저런 글 못쓸것 같은데...
(IP보기클릭)180.81.***.***
체인소맨이 원작이 있고 티비시리즈가 있고 그 후속작이란것도 하나도 모르고 쓴거겠지? 보긴 본건가? 전기톱이 머리에서 나오는게 베놈을 모방했다는건 경악스럽네. 결론이 정부가 힘을 보태라는것도;;;;
(IP보기클릭)182.226.***.***
볼 만한 한국영화가 없음 + 기승전결 확실한 하나의 에피소드로 극장판 만든 레제 = 흥행의 원인
(IP보기클릭)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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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만한 한국영화가 없음 + 기승전결 확실한 하나의 에피소드로 극장판 만든 레제 = 흥행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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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0.119.***.***
단어 하나하나가 80~90년대 그시절 "우리의 것이 최고" 꼰대식 사고라서 흥미롭게(쑻)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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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81.***.***
체인소맨이 원작이 있고 티비시리즈가 있고 그 후속작이란것도 하나도 모르고 쓴거겠지? 보긴 본건가? 전기톱이 머리에서 나오는게 베놈을 모방했다는건 경악스럽네. 결론이 정부가 힘을 보태라는것도;;;;
(IP보기클릭)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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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보면 안보고 시놉시스만 보고 깐겁니다 한마디로 씹쌔끼지요 | 25.10.24 15: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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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은 평론은 아니지만 어쨌든 한국 영화판의 흥행에 대해서 쓴 글인데 체인소맨이 어떤 내용인지, 극장판 이전에 원작과 TV판이 있는지, 그 TV판이 OTT를 통해 충분히 대중에게 알려질만큼 알려진 작품이란 걸 하 나 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 작품의 흥행을 나는 이해못하겠다... 라는 이야기를 장황하게 쓴 글인데 아니 최소한 작품의 배경지식이라도 알고 글을 쓰던가, 안그러면 너무 대놓고 직업윤리 미흡에 '내가 아는 일본애니는 지브리 밖에 없어요'라는 자기 고백 수준인데 나라면 쪽팔려서 저런 글 못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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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연세가 드신 분이라고 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이미 일본에서 <우주전함 야마토> 극장판이 어른들에게까지 메가히트를 쳐서 만화영화에 대한 인식이 전환된 게 1980년대 초고, <아키라>가 미국에 수출되어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편견을 깬 것도 80년대 후반이지 않나요? <매트릭스>에 영향을 준 <공각기동대>도 1995년에 나왔잖아요. 심지어 모두 호평을 받은 명작들이고. 어떻게 30~40년도 전에 이미 일본과 서방에서 형성된 패러다임을 아직도 못 받아들이시는 거죠? 돌연변이라기엔 이미 40년이 넘었는데? 애초에 나왔다 하면 천만 가까이 찍었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전부가 미국산 만화책과 만화영화를 기반으로 한 거고. | 25.10.24 21:50 | | |
(IP보기클릭)121.170.***.***
제가 공감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오해하게 만들었네요. 제가 공감한다고 해서 저도 저렇게 생각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어떻게 30~40년도 전에 이미 일본과 서방에서 형성된 패러다임을 아직도 못 받아들이시는 거죠?"라는 말씀 이해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대중화될대로 되서 오히려 영화에도 영향을 끼치는게 애니메이션인데 그걸 못받아들이는게 당황스러울 뿐이에요. 그게 최근 유게에서 봤던 "바둑기사 이야기"랑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산 속에서 자기들이 바둑 1위네 2위네 하던 그 사람들. 세상이 바뀌어도 산 속에서 자기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세상 룰이 바뀌어도 자기들 룰 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요. 근데 여기서 자기가 듣도 보도 못한(솔직히 관심없어 찾아보지 않은) 애니메이션이 나타난다? 게다가 자기가 천하게 여기던 애니메이션이 성공한다? '그들'에게는 그게 돌연변이죠. 자기들이 생각하지 못했고 천하게 여기던 작품들이 자신들을 밀어내니까요. 제 생각에 저들의 머릿속에는 "미국에서도 통하는 애니메이션보다 우리가 떨어지나?" 보다는 "(내가 잘 모르는 분야의) 애니메이션이 우릴 밀어낸다고?"로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분들은 저렇게 생각하겠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라는 의미로 공감한다고 표현한 거였어요 | 25.10.24 22:49 | | |
(IP보기클릭)211.229.***.***
아, 제가 오해를 살 수 있는 댓글을 썼네요. 정정합니다. 제가 말한 "연세가 드신 분", "일본과 서방에서 30~40년 전에 형성된 패러다임을 아직도 못 받아들이는 분"은 오동진 평론가 님이었습니다. 당연히 노잼 맥커터님이 아니시구요. 그런데 노잼 맥커터 님이나, 오동진 평론가님이나 둘 다 나이가 연세가 많은 어른 세대이실 텐데, 노잼 맥커터님도 아시다시피 1990년대의 둘리 얼음별 대모험, 근래의 포켓몬스터 및 짱구 극장판, 사랑의 하츄핑 등을 통해, 연령과 세대를 막론하고 수많은 한국인들이 이미 TVA의 극장판 영화 제작 풍토에 대해 알고 있을 거란 말이죠. 근데 왜 저 평론가분은 그 당연한 걸 이해하기 힘드셨나 하고 푸념한 거였어요. | 25.10.24 22:54 | | |
(IP보기클릭)211.229.***.***
그러고보니 저도 은근 이런 사고방식으로부터 마냥 자유롭지는 못하네요. 가령 파이널 판타지나 드래곤 퀘스트 같은 전설적인 RPG게임들을 요즘 절은층이나 청소년 계층은 거의 알지 못한다. 특히 파판이 옛날만큼의 세일즈 파워가 없다는 말을 들을 때, 머리로는 왜 그렇게 됐는지 충분히 납득을 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생소한 현 세대의 브롤스타즈나 로블록스 같은 게임들에게 그런 것들이 밀린다고 생각하면 좀 아니꼽게 여겨지고 마음으로는 회피하고 싶어지는 심리가 분명히 있으니까요. 근데 저 평론가 분은 "일본 애니메이션이 세계적인 대중문화가 될 정도로 질과 양 면에서 크게 성장했으며, 한국 영화가 일본 애니메이션만큼의 굳건한 팬 문화와 화제성을 옛날만큼 불러일으키지 못한다"는 기본적인 사실관계를 머리로 수긍하는 것조차 못하시는 것 같은데.... | 25.10.24 23:00 | | |
(IP보기클릭)59.10.***.***
25년전 때 카오보이비밥 한창 인기일때 왜 애니따위를 보는거냐고 유치하다고 말하는 젊은 애들 좀 많았는데 그런 유형인가 보군 | 25.10.25 13:57 | | |
(IP보기클릭)59.10.***.***
아 물론 기레기 말하는겁니다...오해 없으시길 ㅎ ㅎ | 25.10.25 1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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