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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돈가지고 예술하는건 즐겁고 유익한 일이다. 사업가에게는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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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내용전달적인 면에서 친절했던 공각1에 비해 이노센스는 너무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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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철학적이야.....영화 내내 호접지몽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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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 소령 없어서 우울한건 알겠는데 일은 온건하게 처리해라. 바토 : OK( 야쿠자 아지트에 미니건을 난사) 여기서 뿜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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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난해한 서사는 둘다 비슷하지만 그래도 1편이 대사 전달력이나 연출에서 오는 굵직한 장면장면은 기억나는게 많은데 2편은 그렇게 와닿거나 뚜렷하게 떠오르는게.. 역시 소령이 직접 출현해서 그 알수없는 표정으로 한마디씩 해주는게 뇌리에 잘 남았던 것 같습니다 갑자기 아츠코 성우님의 무대 인사말이 기억에 남네요 "저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부디 잊지 말아주세요" 그 당시에는 왜 저렇게 오버해서 눈물까지 흘리셨을까 했는데.. 고인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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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철학적이야.....영화 내내 호접지몽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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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돈가지고 예술하는건 즐겁고 유익한 일이다. 사업가에게는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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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적자라는 기사를 올해 언젠가 본것 같네요 | 25.10.24 18: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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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내용전달적인 면에서 친절했던 공각1에 비해 이노센스는 너무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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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결이 완벽했던 원작이 있었으니까요. 오시이 감독 오리지널 작품은 영... | 25.10.24 1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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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 소령 없어서 우울한건 알겠는데 일은 온건하게 처리해라. 바토 : OK( 야쿠자 아지트에 미니건을 난사) 여기서 뿜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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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봉하려는 이유.. 나중에 8k 16k 때도 재개봉 할지도... | 25.10.24 15: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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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난해한 서사는 둘다 비슷하지만 그래도 1편이 대사 전달력이나 연출에서 오는 굵직한 장면장면은 기억나는게 많은데 2편은 그렇게 와닿거나 뚜렷하게 떠오르는게.. 역시 소령이 직접 출현해서 그 알수없는 표정으로 한마디씩 해주는게 뇌리에 잘 남았던 것 같습니다 갑자기 아츠코 성우님의 무대 인사말이 기억에 남네요 "저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부디 잊지 말아주세요" 그 당시에는 왜 저렇게 오버해서 눈물까지 흘리셨을까 했는데.. 고인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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