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설이다' 개 죽는 장면 관객들 다 나가더라
작가 아키바 골즈먼은 2002년 뷰티풀 마인드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하고, 2005년 신데렐라 맨의 성공을 이끄는 등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왔지만, 2007년작 나는 전설이다는 그만큼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특히 한 장면은 관객들에게 큰 반감을 샀다.
그는 2007년 영화 속 한 주요 인물, 즉 개가 죽는 장면에서 사람들이 극장을 나가버렸던 기억을 떠올린다.
“나는 전설이다 테스트 시사회 때 반응이 안 좋았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샘을 죽였거든요. 그 개가 죽는 장면에서 관객들이 나가버렸죠,”라고 골즈먼은 할리우드 리포터에 말했다.
“그 기분 이해해요. 저도 개를 사랑하니까요. 제가 참여한 작품 중 그 장면만큼 관객들이 많이 나간 적은 없어요.”
당연히 스튜디오는 개를 죽이는 장면에 크게 반발했다. 그때 골즈먼이 해결책을 제시했다. 바로 무대극처럼 처리하는 방식이었다.
“그 장면을 찍을 때 카메라가 천천히 옆으로 이동하고, 개가 죽는 장면은 제 얼굴로만 보여주는 거예요,” 스미스는 설명했다.
“발톱 소리가 바닥을 긁다가 점점 느려지고 멈추죠. 정말 고통스럽지만, 관객이 시각적으로 직접 보는 고통은 줄일 수 있었어요.”
그렇게 촬영된 이 장면은 슬픔은 고스란히 담되, 직접적인 고통의 이미지는 피할 수 있었다.
이번 슈퍼맨에도 크립토가 엔지니어에게 주먹으로 맞는 장면이 있었는데 테스트 시사에서 반응이 엄청 안좋아서 뺐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인들은 개에 관해 엄청 민감한 것 같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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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총맞는건 잘만 보면서 미친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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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이 괜히 빡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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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개를 살려두면 주인공도 좀비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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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파 크라이 5에선가 적이 쓰는 사냥개 못쏘고 환불했다는 글에 사람쏘는것은요 하는 덧글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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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이 괜히 빡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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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개를 살려두면 주인공도 좀비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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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면역이에요... | 25.07.11 18: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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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이라도 공격 안당하는건 아니니 목 안조르고 그냥 놔뒀으면 위험하긴 했죠 그대로 물려죽기 vs 감염된 개랑 사투 벌이다 쏴죽이기 vs 목졸라서 편히 보내주기 제작진은 최선을 다했음. 감정묘사도 좋았고 | 25.07.11 2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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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총맞는건 잘만 보면서 미친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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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파 크라이 5에선가 적이 쓰는 사냥개 못쏘고 환불했다는 글에 사람쏘는것은요 하는 덧글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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