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연상호 감독, '기생수: 더 그레이'로 이름값 회복

[지정생존자]

연상호 감독, '기생수: 더 그레이'로 이름값 회복

출처 : https://v.daum.net/v/20240410070138613

[Justice leaggue]

전작들도 다 좋았는데

[꽃갈피오우너]

쓸데없이 늘어지는 파트없이 재밌더라

[박주영]

이 드라마 까는 사람들 신기한게.. 그래도 드라마는 다 봤더라 ㅋㅋ

그것도 한번에 ㅋㅋㅋ 오징어게임때도 다 보고 나서 깠지..

그렇게 중도포기가 많은 드라마라는 장르 한계 상 이거도 사실 쉽지는 않음

최소한의 몰입감은 있다는 소리가 아닐까

[윌비작가]

맞음.. 진짜 재미없으면 1화도 다 못보겠더라..

[민족중흥]

제가 넷플릭스판 비밥이랑 미즈마블을 2화만에 때려쳤지요 ㅋㅋ

진짜 못견디겠더라구요 ㅋㅋ

[윌비작가]

비밥
미즈마블
저도 1화만에 하차.. ㅋㅋㅋㅋ

[이미엉망진창]

6편 밖에 안 되는데 늘어지는 구간 없이 매 편 기생생물과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신이 이어지니 액션으로서도 훌륭하지만, 후반부의 주제의식이 억지스럽지 않고 주인공의 처지와 어우러지면서 깊은 통찰을 보여주는 점이 수작으로 평가받을만 함. 원작의 주제의식을 훼손하지 않고 세련되게 이식하면서 인간사회의 통찰을 보여주었음.

[루리웹-7381532742]

주인공 2명이 각자 조직이랑 가족에서 버려져서 신뢰를 버리고 겉도는 인물인데 사건 통해서 결국 새로운 집단으로 들어가게 되는 구조라서 빌런이 내세우는 통찰과도 연결됨.

[아스널토트넘]

잼있게 봤습니다. 6회라서 몰아서 보기 부담스럽지 않았고요. 액션도 훌륭했고.. 여러모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