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정보] ‘말아톤’ 정윤철 감독이 본 ‘더 문’ 실패 요인 [42]




(5005428)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2756 | 댓글수 42
글쓰기
|

댓글 | 42
1
 댓글


(IP보기클릭)121.159.***.***

BEST
진짜 이런 댓글들이 지겨워죽겠음 축구 해설자가 왜 우리가 불리한가요? 라고 캐스터가 질문할 때마다 못하니까요 란 말만 반복하면 그 양반 게시판 욕쳐먹고 짤림
23.08.11 11:23

(IP보기클릭)125.129.***.***

BEST
그 재미가 없는 이유 설명하는 글인데요
23.08.11 11:16

(IP보기클릭)211.176.***.***

BEST
책좀 읽자...
23.08.11 11:24

(IP보기클릭)59.26.***.***

BEST
그와중에 본문읽기귀찮아서 첫문단읽고 이리플에 추천박히는거보소 ㅋㅋㅋ 글안읽는놈들진짜많네
23.08.11 11:26

(IP보기클릭)110.10.***.***

BEST
괜찮은 분석인거 같음. 사람들이 신파라고 뭉뚱그리는 부분을 제대로 잡아낸거 같음.
23.08.11 11:23

(IP보기클릭)59.10.***.***

같은 내용으로 이미 엄청나게 잘만든 마션이나 우주 장르로 획을 그은 그래비티를 본 관객을 만족시킬수있다 생각했나...
23.08.11 11:15

(IP보기클릭)125.129.***.***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EXT_GO!!
그 재미가 없는 이유 설명하는 글인데요 | 23.08.11 11:16 | | |

(IP보기클릭)121.159.***.***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EXT_GO!!
진짜 이런 댓글들이 지겨워죽겠음 축구 해설자가 왜 우리가 불리한가요? 라고 캐스터가 질문할 때마다 못하니까요 란 말만 반복하면 그 양반 게시판 욕쳐먹고 짤림 | 23.08.11 11:23 | | |

(IP보기클릭)211.176.***.***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EXT_GO!!
책좀 읽자... | 23.08.11 11:24 | | |

(IP보기클릭)59.26.***.***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EXT_GO!!
그와중에 본문읽기귀찮아서 첫문단읽고 이리플에 추천박히는거보소 ㅋㅋㅋ 글안읽는놈들진짜많네 | 23.08.11 11:26 | | |

(IP보기클릭)211.2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EXT_GO!!
왜 재미가 없는가-> 코드가 옛날거라서 요즘 관객 눈높이에 안 맞는데요 이렇게 풀어서 자기 주장을 쓴 사람 앞에 아무튼 재미없음이라 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 23.08.11 11:35 | | |

(IP보기클릭)121.15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EXT_GO!!
애초에 공감이 안되는 소재라는 게 핵심임 코로나 판데믹,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류애란 인류애는 다 뒤졌는데 대체 그 감성을 언제까지 끌고감 괜히 트렌드란 말이 있는 게 아님. 사람들의 정서와 시류를 파악하는 것 또한 중요한데, 구닥다리도 먹힌다고! 라고 줄창 외친들 소용없음 그것도 잘만들면 그만이라는 공허한 해법은 전혀 본질을 꿰뚫질 못함 | 23.08.11 11:45 | | |

(IP보기클릭)211.2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EXT_GO!!
언제부턴가... 이런 말을 하는 게, 꼭 녹음기 틀어놓거나 어디서 긁어온 글 복붙한 느낌이 드는게 이상한걸까;; 그냥 무조건 잘 만들면 관객이 알아서 가볼거라는 생각이 꼭 맞는걸까... 모르겟네 | 23.08.11 11:46 | | |

(IP보기클릭)220.9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EXT_GO!!
보는 사람이 공감을 못한다니까요? 잘 만들고 못 만들고와는 다른 얘기입니다. | 23.08.11 12:06 | | |

(IP보기클릭)211.2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EXT_GO!!
근데 맞는 말은 맞아요 그럼 NEXT_GO!! 님은 혹시 영화관 가셔서 더 문을 직접 관람하신건가요? 진짜 이상한게, 영화를 평가하는데 선행되어야 할 관람 자체가 부재한 것 같다는 말입니다 비단 님 뿐만이 아니라 요새 그냥 그래요... 그냥 인터넷에 떠도는 평가나 별점이나 밈으로 뿌려지는 짤로만 영화를 재단하니까, 그냥 어디서 본 얘기들만 반복하는 사람들도 덩달아 많아지고 있어요 관객이 안드는 건 그냥 영화를 못만든거다, 식상한 재료라도 감독이 잘 다루면 사람들이 볼텐데 그걸 못한거다 대게 요지가 이래요. 그래서 그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싶습니다 당신들 영화는 보고 그러시는거냐고. 지금 더 문 50만도 안들엇는데, 넷상에 무수한 그 평론들 중 본편을 직접 보고 끼적이는 거 과면 몇 할 정도 될까요? 어떤때는 그냥 킵요헷따운 하고 가던 길 가는 게 바람직할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23.08.11 12:12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EXT_GO!!
정서와 안맞는 휴머니즘으로 연출 잘못한겁니다. | 23.08.11 12:13 | | |

(IP보기클릭)1.2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EXT_GO!!
문해력 어쩔... | 23.08.11 12:25 | | |

(IP보기클릭)211.2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878455132
지긋지긋하다 진짜...ㅋ | 23.08.11 12:26 | | |

(IP보기클릭)122.4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EXT_GO!!
그냥 재미 없다고 일축하신분이 점점 설명하기 시작하고 그 내용은 결국 본문에서 얘기하고 하는걸 그대로 문장의 세련미와 상대의 이해를 위한 배려를 다 빼고 반복중이시네요? 본문의 문장이 괜히 긴게 아닙니다. 상대를 존중하기에 듣는이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더 쉽게 알아들을 방법이 뭘까 고민을 하며 쓰기에 길어지는거지. 그냥 재미가 없음 이라고 일축할거라면 애초에 타인과 교류할 생각이 없다고 얘기하는거와 다르지 않습니다 | 23.08.11 12:33 | | |

(IP보기클릭)121.1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EXT_GO!!
재미가 있다 없다는 절대적 기준에 의해서 정해지는게 아니고 상황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감정임. 그걸 열심히 설명한 글인데 이런 댓글 달면....욕먹는게 당연하겠죠? | 23.08.11 12:47 | | |

(IP보기클릭)210.17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EXT_GO!!
본문을 읽어 봤으면 이런 소리가 나올리가 없는데... | 23.08.11 13:38 | | |

(IP보기클릭)49.16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EXT_GO!!
더문같은 경우야 아니겠지만, 개봉당시엔 흥행에서 참패하고 시간 지난뒤 재평기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재미여부가 흥행의 모든 척도가 되진 못한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한 영화가 흥행하는데에는 작품 자체의 재미와 완성도 외에 개봉시기 타이밍, sns입소문, 작품의 소재 등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다고 하니까요 | 23.08.11 14:35 | | |

(IP보기클릭)220.1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EXT_GO!!
이놈은 상대할 가치도 없고 너무 멍청해서 | 23.08.11 15:30 | | |

(IP보기클릭)218.15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EXT_GO!!
부기영화가 사람 여럿 버렸다 진짜 | 23.08.11 21:13 | | |

(IP보기클릭)59.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EXT_GO!!
... 아니 그니까 왜 재미가 없는 건데요? ... | 23.08.11 22:07 | | |

(IP보기클릭)58.23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EXT_GO!!
글을 쓸 거면 글 좀 읽어 주세요 | 23.08.12 09:24 | | |

(IP보기클릭)223.38.***.***

일리가 있군.
23.08.11 11:15

(IP보기클릭)39.114.***.***

이 감독은 진실을 말해주네.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한 신파 놀음에 요즘 사람들은 속지 않는다.
23.08.11 11:18

(IP보기클릭)121.17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898369589
넷플릭스에서 조진 스페이스 카우보이가 떠오르네요 ... | 23.08.11 11:35 | | |

(IP보기클릭)211.24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898369589
노인네들만 나오는 영화인데도 너무 재미ㅛ었던 영화 | 23.08.12 09:08 | | |

(IP보기클릭)110.10.***.***

BEST
괜찮은 분석인거 같음. 사람들이 신파라고 뭉뚱그리는 부분을 제대로 잡아낸거 같음.
23.08.11 11:23

(IP보기클릭)121.167.***.***

po감마wer
저도 딱 이 생각이 들었는데 적절한 요약 감사합니다 ㅎㅎ | 23.08.11 11:43 | | |

(IP보기클릭)59.29.***.***

po감마wer
... 글쎄 저분이 말하는 신파는 좀 다른 부분 같기는 한데 ... | 23.08.11 22:0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2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괜찮타이거
CG는 어차피 최근 할리우드 영화도 허접했고 마찬가지로 허접한 CG를 갖는 전우치는 흥행했음 그리고 정작 더문이 CG로 까인건 아니었고 결국 포장지가 아니라 내용물이 문제인거야 | 23.08.11 11:38 | | |

(IP보기클릭)118.235.***.***

더 문과 콘크리트 둘다 IMAX LASER로 봤습니다. 아맥 레이저 풀비율로 처음부터 끝까지 상영하는것과 CG는 박수 칩니다. 하지만 더 문은 진짜 지겨운 억지 신파와 감정호소로 중간부터 저는 얼굴을 구기고 한숨 쉬었습니다. 하지만 콘크리트는 한국이 겪을수 있는 디스토피아 상황을 자연스럽고 담백하게 잘 그렸습니다. 콘크리트는 오펜하이머 상영전에 아맥 레이저로 한번 더 보려합니다.무거운 분위기를 또 곱씹기가 쉽지 않겠지만요.
23.08.11 11:39

(IP보기클릭)175.211.***.***

hangyoona 💋
한줄 설정은 콘크리트가 더 이상한데(거대지진?) 역시 풀어내는 이야기가 중요한듯 | 23.08.11 13:20 | | |

(IP보기클릭)106.247.***.***

감독 본인 스스로가 마무리했던 게 크죠. 재밌으면 장땡인 게 대중문화인데, 영화가 망했다고 관객탓을 한다? 그건 망테크 확정이란 소리죠.
23.08.11 11:41

(IP보기클릭)14.51.***.***

확실히 요즘 시대에 댓가 없는 선의가 없다고들 생각하죠 고작 외국인 하나가 달에 표류 한 거 라고 외국에서 치부할 수도 있다고 생각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영화를 보지를 않아 잘은 모르겠지만 본문처럼 댓가없는 선의를 행하는 영화속 세계에 우리들이 적응하지 못하고 못 받아들인다는 게 참으로 맞는 말 같습니다.
23.08.11 11:57

(IP보기클릭)175.119.***.***

본편은 몰라도 예고편을 그렇게 신파로 점철해서 내놓으면 사람들이 보겠냐고 ㅋㅋ;
23.08.11 11:57

(IP보기클릭)211.104.***.***

달에 가는 거에 요즘 사람들이 뭔가 신기함을 느끼거나 관심을 가질 것 같지 않음. 흥미도 0.
23.08.11 12:04

(IP보기클릭)118.235.***.***

얏타로
CG로 그려놓은거 보면 흥미는 생기지만 스토리가 억지 신파,감정호소 라서요.. | 23.08.11 12:17 | | |

(IP보기클릭)180.67.***.***

관객들에게 감정 과잉을 유도하고 강요하는 씬이 몇번이나 그것도 잘 쌓아놓은 스토리 몰입감 끊어 먹을 정도로 장시간 있었는데 관객을 울리려고 작심을 한 흔적은 없었다니 그건 좀... 동족업계 사람이니 최대한 좋게 좋게 봐준건가?
23.08.11 12:18

(IP보기클릭)220.92.***.***

링크가 없어요.
23.08.11 13:17

(IP보기클릭)118.235.***.***

이미 우주 소재를 많이 접해본 한국관객들이 굳이 우주가 나오는 비주얼 좋은 국내 영화라고 한들 누가 보러감.. 스토리자체도 뻔할수밖에없고 새로움이없는데 한국형이라고 꼭 봐야할 의무가있나? 승리호처럼 차라리 아예 새로운 시도도아니고
23.08.11 14:10

(IP보기클릭)121.191.***.***

대한민국 관객이 SF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얘기는 어불성설입니다 심지어 저는 대한민국 SF를 응원한다고 일부러 월드타워 슈퍼플렉스관에 친구놈 끌고가서 봤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친구도 욕하고 저도 욕하면서 나왔네요 신파를 넣는다는거 자체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근데 그 신파에 감정을 이입하려면 먼저 관객들에게 설득력있는 몰입감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설정에 온전히 집중하지못하고 단점들이 계속 신경쓰이고 거슬리면 그 영화는 실패한거죠 그리고 그 결과가 현재의 처참한 성적을 보여주는거고요 .. 이 영화는 진짜 주변에 추천은 커녕 보러간다는 사람들을 말리고 싶은 영화에요
23.08.11 16:55

(IP보기클릭)106.102.***.***

민족중흥
뭐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sf 장르가 약세 아닌가요?? | 23.08.12 12:40 | | |

(IP보기클릭)106.244.***.***

더문과 콘크리트 유토피아 둘다 개봉날 둘다 4DX로 보고 왔습니다 더문은 그나마 4DX로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움직임과 화면은 정말 화려했으니깐요 스토리는 뭐 영....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오히려 4DX가 아쉬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4DX로 보러 간 이유가 재난물을 체험하려는 것도 큰데 이 영화는 사실상 인간 군상극에 더 가까우니... 인간 군상극으로의 영화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혹시 재난물로 생각하고 보러가실 분들은 실망 하실 수도...
23.08.11 18:31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9)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59)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2)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63)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정보] 클레이애니메이션 명작 치킨 런 속편공개. (15)
[정보] 휴 잭맨이 울버린역을 끝내기로 한 이유 (23)
[정보] (약스포)크리스 스턱만 - 기생충 리뷰 (31)
[정보] 스포) 엔드게임에 대한 루소형제의 Q&A (123)
[정보] 캡틴 마블 브리 라슨 트위터 논란 (110)
[예고편] [한국어자막] 더 배트맨 티저 예고편 (100)
[예고편] 리암 니슨 [테이큰 2] 한글자막 예고편 (62)
[정보] 판이 커지고 있는 스나이더버스 복구 캠페인 (65)
[정보] 쿠니무라 준 내한 발표 (31)
글쓰기 108869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