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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이크 질렌할 "봉준호 감독, 좋아하는 친구이자 존경하는 감독 [15]
추천 14 조회 6708 댓글수 15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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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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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봉준호 감독이랑 다시 작품 했으면 좋겠음 옥자는 비중이 너무 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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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아무래도 비할리웃 출신이다보니 배우의 쓰임새를 신선하게 가져가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틸다 스윈튼도 그렇고, 제이크 질렌할도 그렇고 할리웃에서는 굉장한 분위기로 무게중심을 잡아가는 캐릭터인데.. 배우의 기본적인 페르소나를 깨부순다고 할까요. 과연 봉준호가 이런 배우들로 각잡고 영화만들면 어떤 작품이 나올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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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설국열차 하려고 했는데 스케줄인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 나왔다던데...
(IP보기클릭)223.62.***.***
극중에 캐릭터 존재감은 엄청났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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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osaki
옥자 | 19.07.01 15:45 | | |
(IP보기클릭)218.155.***.***
언젠가 봉준호 감독이랑 다시 작품 했으면 좋겠음 옥자는 비중이 너무 적어서
(IP보기클릭)223.62.***.***
킹덤 체인
극중에 캐릭터 존재감은 엄청났음 ㅋㅋ | 19.07.01 16:13 | | |
(IP보기클릭)122.37.***.***
킹덤 체인
봉준호 감독이 아무래도 비할리웃 출신이다보니 배우의 쓰임새를 신선하게 가져가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틸다 스윈튼도 그렇고, 제이크 질렌할도 그렇고 할리웃에서는 굉장한 분위기로 무게중심을 잡아가는 캐릭터인데.. 배우의 기본적인 페르소나를 깨부순다고 할까요. 과연 봉준호가 이런 배우들로 각잡고 영화만들면 어떤 작품이 나올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 | 19.07.01 16: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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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 레디!~~ | 19.07.01 16: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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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48.***.***
원래 설국열차 하려고 했는데 스케줄인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 나왔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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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크롤러가 그렇게 쩐다는데 아직 못봤네요. | 19.07.01 18:15 | | |
(IP보기클릭)175.223.***.***
나이트 크롤러 강추합니다 미친자의 눈빛 | 19.07.01 19:28 | | |
(IP보기클릭)223.39.***.***
나이트 크롤러 아직 안보셨으면 꼭보세요. | 19.07.01 19:29 | | |
(IP보기클릭)2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