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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2013년 세계 영화 흥행 순위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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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1105 | 댓글수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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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즐기려면 운동이고 책이고 공짜로 다 할 수있습니다.
14.01.1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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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제외하고 2차판권으로 부수적인 수압을 얻죠 우리나라는 영화관에서 망하면 그대로 망함
14.01.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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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문화생활이라고 하나요; 요즘 책한권도 만원이상인데; 도서관 가서 대여해서 본다면 모를까
14.01.1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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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 그러라고 있는 도서관인데요... 우리나라가 사회적으로 좀 미친나라여서 그리고 문화를 경시하는 경향이 커서 도서관과 자습실을 혼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그리고 왜 운동이 문화생활이 아니죠? ...(비유할만한 대상이 좀 아니긴 하지만 님 의견을 보고 예전에 비문학 코너에 꼽혀있던 라노벨과 양판소가 생각나네요....픽션이 아니라고 주장하던 제로의 사역마랑.)
14.01.1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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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통해 현실을 잠시나마 도피할 수 있어서,,
14.01.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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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즐긴만한 문화생활이 영화뿐이라
14.01.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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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즐기려면 운동이고 책이고 공짜로 다 할 수있습니다. | 14.01.11 2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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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문화생활이라고 하나요; 요즘 책한권도 만원이상인데; 도서관 가서 대여해서 본다면 모를까 | 14.01.12 02: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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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 그러라고 있는 도서관인데요... 우리나라가 사회적으로 좀 미친나라여서 그리고 문화를 경시하는 경향이 커서 도서관과 자습실을 혼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그리고 왜 운동이 문화생활이 아니죠? ...(비유할만한 대상이 좀 아니긴 하지만 님 의견을 보고 예전에 비문학 코너에 꼽혀있던 라노벨과 양판소가 생각나네요....픽션이 아니라고 주장하던 제로의 사역마랑.) | 14.01.12 07: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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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그리고 창작도 공짜입니다. 웹툰도 무료구요. 설마 이것도 다 문화가 아니라는 주장은 안하겠지. | 14.01.12 07: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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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범주가 좁게 쓰이면 운동이 포함되지 않을수도 있죠... | 14.01.12 1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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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큼 밤낮새벽을 안 가리고 할 것 많은 나라 없어요. 워낙 익스트림을 좋아하는 민족이라 그렇지, 다른 나라 가면 여가의 대부분은 공원산책 or TV시청... 도시에서 10여분 이동하면 골프, 인터넷카페, 다양한 술집, 마사지, 미용, 당구, 탁구, 기타 볼링이나 영화 쇼핑몰 등등. 영화는 팝콘 먹으면 비싼 문화생활 아닌가요; | 14.01.12 1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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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하는 운동을 문화생활이라고 하지는 않는듯 사전적의미로 말이죠 운동경기를 관람하는건 문화생활. | 14.01.12 1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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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익스트림하게 밤낮으로 할거많은게 머 좋을 수도 있겠지만.. 주변에 그러다가 다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봅니다.. 머 알아서들 몸사리시기 바랍니다.. | 14.01.12 1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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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문화가 아니라니 그리스 떄만 해도 체육, 수학, 음악 세가지가 필수교과였고, 조선시대만 해도 궁술이 육예중 하나였는데 보는건 문화생활이지만 하는건 문화생활에 포함되지 않는다니; 뭐 솔직히 저렇게 생각하는게 우리나라 체육 및 문화 관념의 현 주소긴 합니다만. 그리고 도대체 어느 나라가면 여가 대부분이 산책 or tv시청인지; 해외에서 한국인 여가는 아이돌(혹은 싸이) 빠질 + 스타.. 라고 하는것과 비슷한 이야기네요. 최소한 걔네들은 학교다닐때부터 부활동부터 재대로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부족한건 돈이 아니라 시간이죠. 너무 바빠서 문화유산 답사, 배낭여행, 관람, 등산, 창작, 배움에 투자할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 14.01.12 14: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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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윗분들이 저렴하게 즐길만한 문화생활이 영화뿐이란건, 그냥 아는게(혹은 들은게) 영화뿐이셔서 그런거 아닌가요? 나쁜건 아닙니다만. 그냥 다른 걸 즐길 방법이나, 구하는 방법이나, 혹은 그걸 즐길수 있느냐를 모르시는게 아닌지. + 저 운동 이야기처럼 뭐가 문환지 아닌지 모르시는게 아닌지. 대놓고 게임전문 사이트 루리웹인데, 게임은 문화생활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고싶은건지 ㅋ 아니면 문화라는게 뭔가 고상한 뭐시기라고 착각하시는건지... (그 착각때문에 현재 한국 문단은 대중과 엄청나게 거리가 벌어져 버렸죠ㅋ) | 14.01.12 14: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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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얼마나비싼대 그냥 헬스를 운동이라고 해도 회원비가..... 테니스나 구기종목........이면 돈이.......... 가장 많이하는 운동은 뭐지아세요......베트민턴이에요... 동호회가 ㄷㄷㄷㄷㄷ 저렴한건 엄청난 사람이 즐기고 있어요... 돈이 없어 적당한 운동놀이를 못하는거에요 전부운동놀이 하고싶죠 그런데현실은..... | 14.01.12 16: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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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생각해보면 ㅋㅋㅋㅋㅋ 여자랑 만났어. 우리 배드민턴 치러갈래? 영화보러 갈래? 어딜가겠음? 배드민턴이요! 물론 매우 상황을 이쪽으로 고려하면 가능성이야 있겠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셈ㅋㅋ | 14.01.12 17: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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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좁은 의미로 한정할 때 스포츠는 보통 문화생활으로 안 치는게 일반적이에요.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 다이어트를 위한 살빼기라던가 이런건 더더욱 그렇죠 | 14.01.12 18: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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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영화인 '백투더 퓨쳐3'를 보면 이런 대사가 있어요. 서부 개척시대로 간 주인공이 그럽니다. "미래에는 사람들이 재미로 달린다' 반응은 뭐지 저 ㅄ은이죠... 근데 우리나라 문화인식도 딱 그정도. exercise는 체력 및 건강을 위해서. 공부는 스펙쌓기를 위해서. 끝. (그나마 순수한 문화생활인 게임이나 영화를 보면서도 돈되는 게임이나 있어보이는 영화를 보려 하는사람들은.) 이 두개가 문화의 소산이고 훌륭한 여가생활이 될수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자기가 즐기지 못하는건 뭐라 안해요.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근데 정말 우리나라가 학문이나 문화를 보는 수준이 딱 저거. 실용, 돈, 산업, 수출, 이익. 휴..... | 14.01.12 18: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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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러카인 샤보네//아니 꼭 여자친구랑 데이트할수 있을만한 거리가 문화생활인가? 그렇게 따지면 여자친구랑 스키 보드타러 가는건 문화생활이 아니고 뭐죠 그럼? 여자친구랑 한강에 자전거 타러가는거도 운동이니까 문화생활은 아니겠네요? | 14.01.12 19: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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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문화생활 이라기보단 여가생활 아닌감? | 14.01.12 19: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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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은 말그대로 문화적인 생활을 하는거고... 물론 스포츠의 개념으로 넘어간다면 문화생활이 되겠지만.. | 14.01.12 2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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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이게 왜 논란거리임????????????????? 운동이 왜 문화가 아닌가요? 헬스같은걸로 감이 안오신다면, 요가, 농구, 축구, 복싱 이런건 어떤가요? 문화가 아닌가요? 문화가 꼭 활자가 들어가있고, 고상한척하는것이 문화인줄 아시는가요? 그런 선민의식이 또 어디있을까???? | 14.01.13 0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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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문화생활 맞음ㅇㅇ | 14.01.13 0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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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쓰는걸 천시하는 대한민국 | 14.01.13 08: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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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문화 생활 맞는데 조건이 까다로움. 영화는 두명 세명이 가서도 즐길 수 있는데 운동은 여러 명이 모여야하거나(축구, 야구) 비쌈(테니스, 스쿼시). 농구, 볼링, 배드민턴 정도가 쉽게 즐길 수 있지 나머지는 좀 힘듬 | 14.01.13 1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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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같이 엄청 추우면 농구나 배드민턴은 그냥...ㄷㄷ | 14.01.13 1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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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쓰고 자빠졌네 병sin들 | 14.01.13 1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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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란 말보다 '쉽고 간편하게' 했으면 이런 논란은 피했을거 같은데..ㅎㅎㅎ | 14.01.14 16: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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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썸녀한테 데이트 신청할떄 운동하러 가자거나 도서관 가서 책읽자고 하는남자 있음? ㅋㅋ | 14.01.19 2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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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그렇게 싫은가.. 운동을 어떻게든 문화에 포함시키지 않으려는 노력 | 14.01.27 1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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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문화라기 보다는 밥먹는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사람이 살면서 꼭 필요로 하고 안하면 몸이 병들고 안좋아지니까요. 깍아내리는게 아니라 더 높은 가치가 있다는 말이죠 ㅎ | 14.01.28 09: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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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 위엄보소 2~8위 다합쳐도 천조국이랑 비슷
14.01.1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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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2가 이외네요
14.01.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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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인구대비면 우리나라도 대단하네
14.01.1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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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3 나름 흥행 잘됬네 로다주 병풍굴욕이 헛되지 않아서 다행이다
14.01.1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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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방한을 많이 하네요.
14.01.1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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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이 보는데 우리나라 영화산업이 힘드네..뭐 이딴 소리 왜나오는거죠?? 100억대 제작비면 울트라급 초대형급 영화라 홍보나 해삿고..
14.01.1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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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영화는 대부분 우리나라에서만 소비되는거라 할리우드 영화랑 상대가 안되죠. 할리우드 영화는 기본적으로 전세계 개봉이니 버는 돈이 다름. | 14.01.11 2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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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제외하고 2차판권으로 부수적인 수압을 얻죠 우리나라는 영화관에서 망하면 그대로 망함 | 14.01.11 2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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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으로 돈좀 벌어보려구요 | 14.01.12 02: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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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아니면 안되네 마네 소리도 나오는데 외국도 마찬가진거시고 ㅋ 그냥 재밌으면 보게 되는걸 감정팔이 하는거 | 14.01.12 04: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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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12월 2일에 올라온 자료라 그 이후 작품들은 반영이 안된겁니다. 헝거게임, 겨울왕국, 호빗이 들어갈거 같은데 14년 시작한지 한참된 마당에 시기적으로 안 맞지 않나 싶네요. 오히려 이전에 올라온 글이 더 최신인듯.
14.01.1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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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애니메이션만 엄청 보네요;
14.01.1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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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에 절반 정도는 2013년 말~2014년 초중반 개봉 예정이니까요, 일본은 ( ..) 토르가 아직 개봉 안 했을 정도니...;; | 14.01.12 1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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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많이보긴 하네요
14.01.1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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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최고의영화 (국내개봉작들중에서) 는 단연 패스트 식스라고생각되네요
14.01.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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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머 저 정도면 대박이지만 조금 아쉽네 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에바 파 이후 가장 혁명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14.01.12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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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는 좀 아쉽네.. 톰 히들스턴 내한해서 팬써비스 제대로 해주고 갔는데..
14.01.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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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극장수입은 우리나라의 2배지만 부가수입은 우리나라의 20배로 알고있습니다.
14.01.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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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통해 현실을 잠시나마 도피할 수 있어서,,
14.01.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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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슬프지만 인정... ㅋ | 14.01.12 1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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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색기들은 영화도 압도적 1등, 음악도 압도적 1등, 스포츠시청도 압도적 1등, 도서도 압도적 1등, 게임도 압도적 1등.. 도대체 시간이 얼마나 남아돌릴래, 영화보고, 음악듣고, 게임하고, 스포츠시청하고, 책읽고 다하냐? 멀티로 뛰는 거냐?
14.01.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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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만해도 우리나라 애들은 밤10시에 야자끝나고 가지만 미국애들은 3-4시면 이미 나가있습니다 | 14.01.12 13: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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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우리에 비해 많이 남아돌지 필요없는 국영수 토익 이런 쓸때없는걸 많이 공부 안하고 인생에 진정 필요한것만 공부하니까 | 14.01.12 14: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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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많고 돈도 많고 당연히 1등하는게 맞죠.중국 인도는 아직 물가가 쌈 실제로 영화 관객수는 인도랑 중국이 더 많을걸로 | 14.01.12 16: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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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학교마다, 학생마다 다르지 하버드 이런데 노리는 애들은 밤새서 공부합니다. | 14.01.12 18: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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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노리는 애들은 .... 전세계 1위 대학들어가는데 당연히 시간이 없죠 게다가 하버드입학조건에 봉사활동이 있어서 놀시간에 봉사활동해야됩니다... 근데 99프로의 사람들은 시간이 엄청 많아요 | 14.01.13 00: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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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워커 보고싶다...ㅠㅠ
14.01.1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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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러니까 그렇게 무시할수 없는 시장이라 내한하는 거구나..
14.01.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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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영화는 뭐죠???
14.01.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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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퍼배드 ㅋㅋㅋㅋ 한국명이랑 달라서 몰랐네요 | 14.01.12 16: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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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 쩌네..
14.01.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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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죽은 나라라서 영화말고 문화거리가 없음
14.01.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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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PC방에서 게임을 더 많이 할텐데 일반인들은 솔직히 영화 한달에 한번 보는게 다입니다. 님의 생각 짧음에 경외심이 느껴집니다. | 14.01.12 18: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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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티비시청이 1위 게임이 2위 영화보기가 3위일텐데 | 14.01.12 18: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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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게임을 문화로 인정도 안하고
14.01.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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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영화표가 많이비싼가... 인구진짜적은데 저정도면 장난아니죠..
14.01.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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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만큼 싼곳 찾기도 힘들어요;;; | 14.01.13 0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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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돈가치 자제가 전세계 200여개 국에 비교하자면 상위권이라 그런거지 쓸데없는 논쟁들에 빠져있네.. 우리가 500만보면 돈가치 낮은데는 5천만이 봐야 하는곳도 많은데.... 보면 인구가 꽤 많거나 대부분 상위권 돈가치 갖은 알만한 나라들 이잖아
14.01.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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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국적으로 영화관이 많이 있어 쉽게 간편히 볼수있냐도 따져봐야겠지
14.01.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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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저렴한가, 아닌가는 국민소득대비 영화가격으로 산출하면 되겠지만 .. 당연히 부자가 느낄 영화가격과, 차상위계층 같은 사람들이 느낄 피부에 와닿는 가격은 서로 다르겠죠. 중요한건 영화 가격이 저렴한가, 아닌가보단 "영화는 모두에게 공평하다"는 점입니다. 일단 2차판권 이야기는 접어두고, 단순히 영화관에서 영화보는 행위만 가지고 논하자면 옛날에는 부자나 서민이나 9000원으로 동일하게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바로 이 절대적 평등이 중요한거죠. 뮤지컬이나, 공연같은것은 S석, A석 이런식으로 가격을 차등해서 하거든요. 그래서 비싼돈 주고 가서도 박탈감 느끼죠. 그렇지만 영화는 동등한 조건 아래 즐길 수 있습니다. 이게 영화가 갖는 의의죠. 문화의 대중화. 그렇지만 이것도 옛날말 되었습니다. 지금은 주말차등가격 도입하고,VIP석 도입했으며, 가끔 어마어마한 부자는 관 하나 자체를 빌려서 본다는 소리도 있으니 -_- 아 물론 윗분이 말씀하신 영화+팝콘 그런건 논외로 쳤습니다.....
14.01.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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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국가별 순위는 없나요? 비싼입장료도 한몫했을것 같습니다.
14.01.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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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할인 혜택 받으면 6000원에 볼수 있는데 제값주고 보는 님이 바보죠.그리고 헌혈하면 CGV극장표 주던데 ㅋ | 14.01.12 18: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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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값 주고 사는 사람이 왜 바보죠? | 14.01.12 19: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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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81507110// 님 일하고나서 사장이 님 월급도 제값 안주면 되겠네요? | 14.01.12 2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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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극장료가 비싸다니요 기본 영화 가격 9천원이면 엄청 싼건데요 | 14.01.13 0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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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8150711//통신사+카드회사등 연계되서 싸지는거지 근본부터 싼건 아니지 존나 생각없이 내뱉네 이럴때 쓰는말이 명불허전 죄수번호라고하나? 꼴랑 영화 한편 보자고 피뽑아서 보냐 ? 영화 하루에 3편 보고 싶으면 3번뽑고 빈혈기 일으켜가며 볼기센데? | 14.01.13 0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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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하는 사람 입장에서 일단 cgv 극장표는 절대 주지 않습니다. 롯데시네마 영화권을 주져 루리웹-581507110 님은 헌혈을 해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영화 하루에 3번 보고 싶다고 해서 3번 뽑을수 없습니다. 헌혈을 하게 되면 주기라는게 있고 가장 빠르게 하고 싶으면 2주에 1번, 그리고 2달에 1번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표도 주는곳도 있지만 안주는곳도 많고 2주에 한번씩 하는 경우엔 안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 14.01.13 05: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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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탈감이 없는 대중화를 떠나서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영화에 쉽게 노출되는 것도 맞음. 취미생활의 다양화 이런건 남이 뭐라할 게 아닌 거 같은데요... 다양하게 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죠. 자꾸 국민마다 경향성 만들어서 자조 좀 하지맙시다...
14.01.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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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놈들 많네...운동이 공짜문화생활이라고 하질않나... 제값주고 영화보는걸 바보라고 하질 않나....
14.01.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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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영화 수익은 대부분은 극장에서 발생합니다 미국이나 일본쪽은 dvd같은 매체에서도 많이 발생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극장에서 모든 수익을 내기위해 흥행작들은 멀티플렉스에서 여러관애서 동시상영을해 최대한 이익을 내려합니다 한국에 놀거리 없는 문화와 3개극장으로 재편된 독과점구조, 영화상영후 수익이 없는 구조가 맞물려 극장수익은 세계 상위권이라 할수 있네요 한국 영화 산업에서 아쉬운건 예전만 못하지만 유명 배우들이 스크린쿼터제를 위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노력했는데 그것못지 않게 최저임금도 안되는 임금을 받으며 일하는 스탭들을 위해 자신의 목소리를 안낸다는거죠
14.01.1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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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네 대한민국..ㅋㅋㅋㅋ
14.01.1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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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자니 국뽕만큼이나 국까스럽게 일단 뭐든 까야겠단 투도 보이네요. 울나란 물가대비해도 영화표 싼편에 속하고, 그런 와중에 극장 시설은 대부분 좋은편에 속합니다. 정말 외국 어디든 가보면 바로 느껴짐. 이게 물론 3대 대기업의 일원화 공급방식이라 가능한거. 중국같이 인구로 통계치 왜곡이나 일본처럼 티켓값이 우리나라 2배가 아닌데도 저 순위 마크하는건 분명히 눈여겨볼 일은 맞음. 여기서 단점이 있다면 저 3대 멀티플렉스의 눈밖에 나면 아예 영화를 볼 수 없게 된다는점(최근에 호빗이 이렇죠) 근데 이게 무슨 초열지옥같은게 아니라, 다른나라도 일원화에 값 적게 받을려면 이런 시스탬을 취하느냐 마느냐의 문젭니다. ......안타깝지만 경제적 논리가 그렇게 굴러감. 그리고 아이언맨3 같은건 이제 일본에서 2차 판권 드립을 쳐도, 블루레이가 일본에서 십수만 단위로 팔린 수익을 더해야 이제 한국 극장흥행이랑 또이또이 될정도로 벌어졌습니다. 다른나라의 2차 판권 수익포함 수준으로 벌어주는 시장이 여기가 됬음. 그래서 마이클베이니 로다주니가 슬슬 여길 오기 시작하는거.
14.01.1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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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대체적으로 용자물을 좋아하네 토르, 아이언맨, 맨오브스틸 같이..
14.01.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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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영화 많이 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저중에 아직 일본에 개봉도 안한 영화가 다수 있습니다...(진짜 헐리우드 최신 영화 개봉속도 만큼은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더 선진국..)
14.01.1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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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할인이다 모다 해서, 5000원도 안되는 돈으로도 시간때울수 있으니 머,
14.01.13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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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영화 진짜 많이 보는거였구나ㄷㄷ
14.01.13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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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까는게 아니라 참 각박한 사회인건 맞음 여가시간에 막상 할게 정말 너무도없다 영화보고 저녁먹고 그런정도다, 그나마 동성끼리는 게임하고 술먹는데 시간다쓴다 데이트할떄 영화안보면 뭐하는가?? 할게없어서 저만큼의 높은수치가 나온거다 반면에 미국은 예를들자면, 요트, 수상스키, mtb, 암벽타기, 그외 각종 익스트림, 겨울스키,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등등 이런거를 그냥 동네 어디에서나 할수가있다 우리나라처럼 큰맘먹고 차타고 멀리가서 그 영업장에서 해야만 하는게 아니라 그냥 생활자체다, 저런걸 매일매일 동네에서 할수있는 인프라가 되있다
14.01.13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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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우리나라가 영화를 많이 봐주는데도 왜 헐리웃 배우들은 우리나라 비켜서 일본엘 가는건지..-_- 점점 나아지고 있다지만...
14.01.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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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파워죠.. 이미지 차이.. | 14.01.18 1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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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로다주가 울나라 올만하네 ㅎㅎㅎ 관객동원 저정도 또 뽑아주면 다음엔 조던 생일 선물도 사가지고 올듯 ㅋㅋㅋ
14.01.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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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은 가끔씩 해줘야 됨.... 피속에 철분이 쌓여서.. 해줘야된다고 들었음.. 여자는 자연적으로 마법에 걸려서 상관없는데.... 남자는.. 해줘야됨..
14.01.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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