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첫 날 디지털 판매 기록 갱신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가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액티비전에서 본작이 동사 역사상 가장 큰 첫 날 디지털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것.
이 분야의 챔피언은 슬랫지해머 게임즈가 개발하고, 2017년 국내에도 정식 발매된 전작 '콜 오브 듀티: WWII'였는데, 1년 만에 왕좌를 물려 받은 것이다.
이 외에도 블랙 옵스 4는 PS4 역사상 가장 큰 첫 날 디지털 풀 게임 매출, Xbox 스토어 내에서 가장 큰 첫 날 자사 디지털 게임 매출, 배틀넷 독점 론칭임에도 불구하고 스팀에 발매된 WWII의 2배를 넘는 PC 게임 디지털 매출, WWII보다 늘어난 전 플랫폼 합계 첫 날 온라인 접속자 수 등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단, 구체적인 숫자나 패키지 판매량 등에 대한 언급은 없어 실 판매량은 알 수 없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