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부터 4월 25일까지 우주에서 함대전 벌이는 특별 모드 서비스

- 독특한 우주 배경과 무한한 상상력의 군함들이 독특한 재미 선사

만우절을 맞아 우주에서 전투를 벌이는 특별 모드를 선보이는 ‘월드 오브 워쉽’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에서 만우절을 맞아 우주 공간에서 전투를 벌이는 특별 모드 '우주 함대전(Space Warships)'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주 함대전' 모드는 '월드 오브 워쉽' 함대가 본래의 배경인 역사적 해전들이 벌어졌던 대양을 떠나 알 수 없는 위험이 감춰진 우주 공간에서 전투를 벌이는 내용의 특별 모드로 금일부터 4월 25일까지 서비스된다. 

'우주 함대전'을 위해 9종의 특별 군함과 전장에서 고유한 강점을 발휘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는 특별 함장 9명이 배치된다.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임시 항구 '우주 기지'에서 다양한 특징을 지닌 특별 군함 중 하나를 선택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6단계 이상 군함을 1대 이상 보유하고 플레이어 계급이 12단계 이상인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간담한 임무를 완료하여 특별 군함을 획득할 수 있다. 

특별 군함으로는 수려한 외관과 강력한 로켓 무장, 우수한 위장 장치를 갖춘 FlyFire, 양자 포탄과 블랙홀 중성 미립자 함포로 무장한 Galaxy, 드론 무리를 조종해 중심에서 멀리 떨어진 우주 한 부분을 지배할 수 있는 Hellcarrier, 장갑과 기동성을 모두 갖추고 빠른 주함포 연사력과 이온 추진장치를 자랑하는 Paris, 우주를 나는 나비처럼 아름답지만 외계 생물체처럼 위험한 Zaya, 독특한 재장전 시스템을 사용하는 터보 레이저 포탄과 가로막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 이온 로켓을 갖춘 Norma, '유령도 못 지나간다'를 좌우명으로 삼은 설계자가 만든 강력하고 멋진 순양함 Aurora, 장갑, 함포 수, 소형 레이저 포탑까지 모든 것이 훌륭한 Alldestroyer, 적 섬멸함에 아군 섬멸함이 섬멸되지 않도록 적을 섬멸해 버리는 Blue Aster 등 9종이 등장한다. 

워게이밍의 아르튀르 플로시엔니크(Artur Plociennik) ‘월드 오브 워쉽’ 수석 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는 "항상 역사적 사실을 게임에서 재현하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새로운 재미요소와 이벤트를 접목시켜 워게이밍에게 전부인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방법을 모색해 왔다"며 "항상 팬들의 피드백을 수렴하고 반응을 살피며 새로운 시도를 해왔던 것처럼 이번 이벤트 모드 역시 팬 커뮤니티에서 많은 지지를 받은 아이디어를 현실화한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의 ‘우주 함대전’ 특별 페이지(http://spacewarship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