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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센티멘탈 그래피티2 제작비화 1주인공에 대한 18년만의 진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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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시간: 18.10.2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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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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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은 인생을 살다간 센티그라 1 주인공. 12추억의 소녀 전원 꼬시기 성공한뒤 열매를 ㄸㅁ기 직전 급사. ㅠㅠ
18.10.26 20:28

(IP보기클릭)11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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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설정부터가 무리수였던 게임. 생존 시나리오를 집어놓었어도 유저들 상대로 낚시했다고 욕 먹었을거 같네요. 아예 별개의 주인공과 히로인들로 속편을 내놓는게 최선이었을텐데 왜 그랬을까. 분명 기존 연예시뮬레이션 틀을 깨고 자신들은 뭔가 특별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었던거 같은데.. 결과적으로 정석을 안 따라가서 두고두고 욕 쳐먹는 게임이 되어버린...
18.10.26 20:28

(IP보기클릭)12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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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루트가 들어갔어도, 그건 또다른 논란거리가 됐겠는데요. 1주인공이 죽은 설정으로 통수를 맞았는데, 2주인공은 연애 잘 하고있는데 갑자기 전남친이 짠~나타나서 통수. 두 주인공모두 플레이어는 같은데... 플레이어만 두번이나 통수를...
18.10.26 20:30

(IP보기클릭)17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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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길지만 결국 성우팀관계로 전편 히로인을 재활용할 수밖에 없었고 궁여지책으로 전편주인공을 리타이어 시키기로 했더니 전편 제작자들 반발 몰래 살려두려고 했더니 이번엔 2펀 제작자들이 반발 개판이 된 채로 아무 것도 마무리되지 않은 채 나온 게임이란 소리군 그리고 나름대로 자신들은 조율하려고 했다, 고 변호하고 있지만 실제론 판권 문제와 제작팀 단일화를 위해 이리저리 휘두룬 결과물일지도 모르겠네
18.10.26 20:32

(IP보기클릭)12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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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단계부터 등신같았던 2편...
18.10.26 20:45

(IP보기클릭)121.177.***.***

제작비화 마지막에 3 제작에 대한 말이 나오는데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지만 늬앙스로 봐서는 조금은 긍정적인것 같네요.
18.10.26 20:14

(IP보기클릭)175.193.***.***

문어발의 말로로 알려져 있었는데 설정상 안죽었군요
18.10.26 20:24

(IP보기클릭)11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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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설정부터가 무리수였던 게임. 생존 시나리오를 집어놓었어도 유저들 상대로 낚시했다고 욕 먹었을거 같네요. 아예 별개의 주인공과 히로인들로 속편을 내놓는게 최선이었을텐데 왜 그랬을까. 분명 기존 연예시뮬레이션 틀을 깨고 자신들은 뭔가 특별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었던거 같은데.. 결과적으로 정석을 안 따라가서 두고두고 욕 쳐먹는 게임이 되어버린...
18.10.26 20:28

(IP보기클릭)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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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은 인생을 살다간 센티그라 1 주인공. 12추억의 소녀 전원 꼬시기 성공한뒤 열매를 ㄸㅁ기 직전 급사. ㅠㅠ
18.10.26 20:28

(IP보기클릭)12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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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루트가 들어갔어도, 그건 또다른 논란거리가 됐겠는데요. 1주인공이 죽은 설정으로 통수를 맞았는데, 2주인공은 연애 잘 하고있는데 갑자기 전남친이 짠~나타나서 통수. 두 주인공모두 플레이어는 같은데... 플레이어만 두번이나 통수를...
18.10.26 20:30

(IP보기클릭)112.185.***.***

케이™
NTR 이 포상인 분들에게 인기가 됐을....리는 없나 | 18.10.26 20:47 | | |

(IP보기클릭)125.129.***.***


18.10.26 20:31

(IP보기클릭)17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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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길지만 결국 성우팀관계로 전편 히로인을 재활용할 수밖에 없었고 궁여지책으로 전편주인공을 리타이어 시키기로 했더니 전편 제작자들 반발 몰래 살려두려고 했더니 이번엔 2펀 제작자들이 반발 개판이 된 채로 아무 것도 마무리되지 않은 채 나온 게임이란 소리군 그리고 나름대로 자신들은 조율하려고 했다, 고 변호하고 있지만 실제론 판권 문제와 제작팀 단일화를 위해 이리저리 휘두룬 결과물일지도 모르겠네
18.10.26 20:32

(IP보기클릭)211.192.***.***

1편은 발매전까지 캐릭터 원화가 그린 굿즈만 미친듯이 팔아먹고 정작 게임은 쿠소게 퀄리티로 내놨던 추억이 떠오르는 게임
18.10.26 20:35

(IP보기클릭)175.119.***.***

新감자
저도 그 시절에 직접 해보진 않았지만 발매 전 일러스트랑 게임 일러스트 보면서 이정도로 통수 칠수도 있구나 하고 깨달음을 준 게임으로 기억하네요. | 18.10.26 20:46 | | |

(IP보기클릭)110.70.***.***

이거 그거죠, 1편 발매전 일러스트는 기똥차게 그려놓고 막상 발매되고보니 다른 일러라 욕 바가지로 먹엇단 그 겜요
18.10.26 20:40

(IP보기클릭)175.119.***.***

망해도 쌌다
18.10.26 20:44

(IP보기클릭)12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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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단계부터 등신같았던 2편...
18.10.26 20:45

(IP보기클릭)58.140.***.***

집에 아직 센티멘탈 각캐릭터 피규어와 머그컵세트 유리컵세트 열쇠고리세트 아직있어요 박스안에 봉인되있군요 가치는없겠지...
18.10.26 21:00

(IP보기클릭)110.15.***.***

1편에서 시작할때 30만엔(300만원) 가지고 있었던건 복선이었구나.
18.10.26 21:08

(IP보기클릭)110.70.***.***

저 생존루트 진짜 했으면 더 난리나지;; 기획부터 무리수남발이네
18.10.26 21:19

(IP보기클릭)119.198.***.***

해보진 않았지만 어릴때 2편의 소개글을 보고 '엥 주인공은 죽어서 바뀌었는데 히로인은 이어진다고? 신기한 게임일세' 라고 생각햇던 기억이 나네요.
18.10.26 21:40

(IP보기클릭)124.159.***.***

진짜 센티팬이었는데 특히 마나미 주인공 뒤진거야 둘째치고 캐릭이 병약소녀에서 미.친.년을 만들어놓고... 그래픽은 애니셀화에서 그나마 발전했지만 1때 느끼던 그 애틋함은 사라지고 한글화 버그라던지... 저화질 동영상이라던지... 진짜 피눈물 났던 게임. 그럼에도 비타에 이전에psn에 풀린 센티그라1 가끔 하는거보면 확실히 애정은 있었는듯
18.10.26 21:52

(IP보기클릭)1.248.***.***

방사능에오염된인간
나도 1 히로인중에서 마나미가 최애캐였는데... | 21.04.30 01:46 | | |

(IP보기클릭)220.83.***.***

개인적으로 1 편 꽤 재미있게 했었는데 주인공 죽은 것도 당시에 어이가 없었던 걸 2편은 이렇게 기획 단계에서 부터 엉망이었구나 싶어서 정말 실망이 컸던 게임... 1편이 좋았다... ㅜㅜ
18.10.26 22:01

(IP보기클릭)223.62.***.***

2편 PC판 음성 한글도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
18.10.26 22:35

(IP보기클릭)112.164.***.***

암흑태극권 출처도 최근에 공개됐던 걸로...(무슨 영화)
18.10.26 22:41

(IP보기클릭)121.177.***.***

c-r-a-c-k-ER
마돈나의 vogue 뮤직비디오의 오마쥬라고 하더군요. | 18.10.26 22:57 | | |

(IP보기클릭)182.222.***.***

이건 무슨... "아니야! 우리 1편 주인공은 안죽었어! 브라질에서 여행끝나고 돌아온다고 했단 말이야!" 스토리람;;;
18.10.26 23:51

(IP보기클릭)220.87.***.***

퀄리티로 낚시한 게임 아니던가.
18.10.27 00:27

(IP보기클릭)118.36.***.***

1 재미있게 해서 2는 별 생각도 없이 한정판 샀다가 설정만 보고 던져버렸던 추억이 새삼 떠오르는구나..
18.10.27 01:32

(IP보기클릭)221.146.***.***

처음으로 두근두근하면서 플레이한 그짝게임, 여자애들 만나러 일본각지를 다니는게 신박했음, 빡치는게 많이만나는게 안좋은건데 그것도 모르고 계속만나러 갔다가 아무하고도 이어지지 않음... 플레이 타임도 오지게 길어서...
18.10.27 02:14

(IP보기클릭)219.255.***.***

정말 2나왔을때 충격이란... 1의 추억을 싸그리 망가뜨렸죠..
18.10.27 07:41

(IP보기클릭)121.129.***.***

이제와서 말 해봐야... 이미 십수년전 주인공 돌아오는 3편이라도 나오던지
18.10.27 09:55

(IP보기클릭)58.230.***.***

2편 시작도 충격이었는데 이제야 밝혀진 사실도 뒤통수 맞는 느낌이네요.;; 정치인 손자 도련님의 선거유세 도움...게다가 죽지도 않은...? 이래저래 놀랍네요. 휴...그래도 1편에 좋은 추억을 갖고 있으니. 요즘도 가끔 ost가 생각납니다.
18.10.27 15:34

(IP보기클릭)222.104.***.***

하... 그러게 왜 괜히 전작의 주인공을 죽이는 이해할 수 없는 불필요한 전개에 과거의 문제를 책임 지려면 후속작이 아니라 제대로 된 그래픽으로 무장한 채로 새롭게 다듬어 내놓기만 했어도 되었을 걸.... 무리수가 너무 심해도 심했죠. 분위기는 칙칙하고. 주인공이 에로게 주인공도 아닌바에야 미망인 무너뜨리기 같은 느낌이 영 아니어서 그래픽을 제외하면 영 맘에 드는 게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19.07.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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