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이번 회계연도 대작 타이틀은 세 편
세 타이틀이 된 것은 올 가을로 예정되어 있던 '스컬 앤 본즈'가 다음 회계연도(2019년 4월-2020년 3월)로 연기되었기 때문이며, 이에 대해 유비소프트 측은 "보다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 기간을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 크루 2는 6월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더 디비전 2는 전작에서 콘텐츠 소비 속도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 했던 점을 반성, 론칭 시점에 보다 많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고, 엔드 게임 파트 역시 개선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