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 잠입/은닉에 초점을 맞춘 하드코어 스텔스게임
- 특수 능력이 부여되는 아케나쉬 의상과 아케나쉬 단검을 예약특전으로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포커스 홈 인터랙티브(Cédric Lagarrigue, CEO)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PC용 스텔스 액션게임 “스틱스: 샤드 오브 다크니스”의 정식 한국어판을 9월 5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틱스: 샤드 오브 다크니스”는 뛰어난 스킬을 지닌 도둑, 고블린 ‘스틱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하드코어 스텔스게임이다. ‘스틱스’는 게임에서 적대 관계로 등장하는 인간이나 다크엘프 같은 종족들과 달리 전투 능력이 뛰어나지 않다. 따라서 은밀 행동이 기본이며 조용히 지나가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암살 기술이나 앰버 스킬을 사용하거나 주변 환경을 활용하는 임기응변 능력이 요구된다.

플레이어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는 기술 점수를 사용해 능력을 개발하거나 무기 및 의상을 입수해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다. 기술 점수는 적들에게 발각 당한 횟수, 암살한 적의 수 등의 항목에 기반하여 평가되는데, “스틱스: 샤드 오브 다크니스”는 스텔스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기 때문에 최대한 은밀하게 클리어해야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예약판매는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하며, 스틱스가 장비할 수 있는 아케나쉬 의상과 아케나쉬 단검을 예약특전으로 제공한다. 희망소비자가격은 PlayStation®4가 49,800원, PC가 39,800원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www.intragames.co.kr) 또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 인트라게임즈 카카오 플러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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