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인블링 인사드립니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생소한 미디어 디스크였지만
풀HD나 4K UHD같은 초고화질 영상매체가 많이 보급이 되면서 이젠 국내에서도 제법 매니아 층이 두터워진 블루레이 디스크인데요.
이미 일본과 북미를 비롯한 해외의 미디어 시장에서도 블루레이는 21세기 차세대 디스크 매체로 완벽하게 자리를 잡은 듯한 느낌입니다.
이제는 플포나 엑원 같은 현세대 콘솔에서도 기본 탑재되고 있는 고용량의 미디어이며
그만큼 현재 대표적인 차세대 미디어 디스크를 말할 때 단연 블루레이 디스크를 떠올리는 것이 당연합니다만...
10여년전에 블루레이와 치열하게 경쟁했던 또 다른 차세대 미디어 디스크를 알고 계십니까?
바로 HD-DVD입니다.
하지만 결국 블루레이에게 패배해 2008년 2월 19일에 공식적으로 차세대 미디어 시장에서 철수 발표를 합니다.
이것이 바로 HD-DVD의 로고.
HD-DVD는 도시바가 주도했던 차세대 미디어 디스크였습니다.
물론 10여년전 당시에 도시바에서 공식으로 발매된 HD-DVD 전용 플레이어도 몇가지 있었지만
여기서는 XBOX 360 전용 HD-DVD 에드온 플레이어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것이 XBOX 360 전용 HD-DVD 에드온 플레이어!
지금으로부터 12년전, 북미에서는 2006년 11월 홀리데이 시즌에 발매되었습니다. (국내는 2007년 발매)
HDTV용 고화질 동영상 재생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HD-DVD가 시장에서 철수하고 나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떨이로 굉장히 싸게 풀렸던 적도 있었습니다..
뛰어난 해상도와 사운드를 경험해보십시오.
특히 HD-DVD 플레이어는 물론, XBOX 360 전용 유니버셜 리모컨도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XBOX 360 전용 HD-DVD 플레이어!
오랜만에 360에 연결해봤습니다.
최신버전의 360본체에도 HD-DVD라고 인식 아주 잘 됩니다~
저장 장치 옵션에도 HD DVD 플레이어라고 아주 잘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수집한 HD-DVD 전용 영화 타이틀.
당시에 정식발매된 영화 타이틀도 있었고 해외의 경우에는 HD-DVD가 망하고 나서 아마존에서 개당 1~2달러 정도 떨이로 풀리기도 했습니다.
HD-DVD 진영의 대표 영화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었던 킹콩과 트랜스포머!
당시 HD-DVD 말년에 영화사들이 블루레이의 우세를 점치고 슬슬 HD-DVD 진영에서 발을 빼려고 했지만
유니버셜과 파라마운트는 HD-DVD 진영에서 끝까지 함께 했었죠.
오늘 2018년 2월 19일은
HD-DVD가 블루레이에서 패배 후 차세대 미디어 시장에서 철수한지 벌써 10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당시 블루레이와 HD-DVD의 경쟁을 보면서 과거 VHS와 베타맥스의 미디어 경쟁을 떠올리기도 했지만
그 때와는 다르게 HD-DVD 쪽이 너무 허망하게 무너져버린 것 같아 뭔가 안타깝기도 하네요.
HD-DVD 몰락 10주기를 맞아 한번 오랜만에 다시 꺼내봤습니다.
오른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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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엑박 외엔 탑재된 보급기가 없었고, 다른건 다 둘째치고라도 AV 시장에서 블루레이를 선택한 순간 이미 게임은 끝난 상황이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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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일본 성인 비디오 시장이 그렇게 영향이 컸나? 착각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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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뿐 아니라 미국도 블루레이를 선택함. 당시 가장 활발했던 레이블인 디지털플레이그라운드가 블루레이 발매로 정하면서 전세계 AV 표준은 블루레이로 암묵적 합의가 이뤄짐. 원래 모든 차세대 미디어매체는 AV시장이 좌우함. VHS와 베타의 운명을 결정한것도 결국 AV였고, ZIP드라이브와 CD롬의 운명을 결정지은것도 AV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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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드라이브는 있죠. 다만 컨텐츠가 PC에선 왜 블루 레이 컨텐츠로 안나오는지에 대한 말씀이시라면.. 이게 DVD시절엔 데이터를 옮기고 저장하는데 CD, DVD가 값깐 라이터기로 인해 각광 받았지만 그보다 훨씬 간편하고 빠르고 작고 경제적인 USB드라이브가 완전히 대체해 버리니 PC용 블루레이 드라이브는 판매가 용이치 않고.. 그러다 보니 컨텐츠들도 이전 기본적으로 장착된 마지막 디스크 드라이브인 DVD를 활용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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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삼성은 두 진영에 양다리 걸쳤던걸로.... 그래서 님이 말한것도 완전히 틀리지는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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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은 똑같으나 해상도 그리고 디스크용량에서 캐발리죠 ㅋㅋㅋ블루레이디스크 용량이 500기가 넘는것도 있어요 디스크 하나가 | 18.02.21 1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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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엑박 외엔 탑재된 보급기가 없었고, 다른건 다 둘째치고라도 AV 시장에서 블루레이를 선택한 순간 이미 게임은 끝난 상황이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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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나무
순간 일본 성인 비디오 시장이 그렇게 영향이 컸나? 착각함ㅋㅋㅋ | 18.02.20 0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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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뿐 아니라 미국도 블루레이를 선택함. 당시 가장 활발했던 레이블인 디지털플레이그라운드가 블루레이 발매로 정하면서 전세계 AV 표준은 블루레이로 암묵적 합의가 이뤄짐. 원래 모든 차세대 미디어매체는 AV시장이 좌우함. VHS와 베타의 운명을 결정한것도 결국 AV였고, ZIP드라이브와 CD롬의 운명을 결정지은것도 AV였음. | 18.02.20 0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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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능은... 어쩔수 없군.... | 18.02.21 04: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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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가 아니라 헐리우드 영화사 때문이었어요. 대부분의 헐리우드 영화사가 블루레이를 지지했거든요. | 18.02.21 1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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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모르시는듯. 하루에 출시되는 AV타이틀과 영화 타이틀의 수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차이납니다. 일본이던, 미국이던 정식 합법발매만 되면 렌탈DVD점 수만큼 고정판매부수가 확보되죠. 압도적으로 포1르노 시장이 매체를 지배합니다. 영화사들은 오히려 차세대 매체가 정해진 후 블루레이에 편승했죠. | 18.02.22 0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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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십니다. | 18.02.22 0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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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크기같은걸 왜 끌어다 붙이시는지? 주제를 벗어난 논지의 상관없는 증거를 들이밀고 일치화 시키는 전형적인 오류를 범하시네. 일본산 츠타야건, 미국산 블록버스터, 레드박스건 영화코너가 훨씬 크지. 그런데 그 코너들이 포1르노 섹션만큼 컨텐츠 변경이 빠르고 잦음? 컨텐츠 생성과 소모의 싸이클이 비교가 안되는데 단순히 코너 크기랑 회사 크기를 들먹이는건 아예 넌센스임. 그쪽이 말하는 회사 크기와 상관없이 영화보다 포1르노의 컨텐츠 제작 기간과 배포/소비 사이클이 훨씬 빠르기때문에 업계 표준을 정하는데 영향을 크게 미치는겁니다. 그쪽 주장대로면 거대자본 들어간 헐리웃 블록버스터가 밀어주는 매체가 차세대 표준이 된다는건데, 지금 댓글달고 있는 본문 게시물 내용 읽어보고 댓글쓰는거 아닌가?? 아 유니버셜스튜디오랑 파라마운트는 포1르노 레이블보다 규모가 작은 코딱지만한 영화사였나봅니다? 유니버셜과 파라마운트가 HD-DVD를 밀어줬는데도 차세대 표준이 안된걸 보면?? 본인이야 말로 정신차리세요 ㅉㅉ | 18.02.22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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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결정적인 증거도 없이 싸우는거 보면 둘다 뇌피셜이고 사실 설득력으로 보면 구름나무님이 쓰신게 더 설득력 있고 논리적으로 잘 썼는데 왜 자꾸 뇌피셜 쓰지 말라고 하는거죠 ?? 어느쪽이든 뇌피셜이 싫다면 증거를 제시해주세요 | 18.02.22 1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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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시장이 아니라 ㄹㅇ로 포@르노 시장 얘기였잖아 ㅋㅋㅋㅋㅋ 뭐야 이거 ㅋㅋㅋㅋㅋㅋ | 18.02.22 2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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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hack
블루레이 드라이브는 있죠. 다만 컨텐츠가 PC에선 왜 블루 레이 컨텐츠로 안나오는지에 대한 말씀이시라면.. 이게 DVD시절엔 데이터를 옮기고 저장하는데 CD, DVD가 값깐 라이터기로 인해 각광 받았지만 그보다 훨씬 간편하고 빠르고 작고 경제적인 USB드라이브가 완전히 대체해 버리니 PC용 블루레이 드라이브는 판매가 용이치 않고.. 그러다 보니 컨텐츠들도 이전 기본적으로 장착된 마지막 디스크 드라이브인 DVD를 활용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 18.02.21 04: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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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용 나온지 10년 다되갑니다. 초기에 대당 100만원 호가하기도 했어요. | 18.02.21 0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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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 다나와가서 검색해보면 되잖아 10만원도 안하네 | 18.02.21 1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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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드라이브 나온지는 오래 되었는데 PC에 굳이 블루레이 드라이브 달 필요가 없습니다. 저장 매체로는 USB나 SD카드, 외장하드 등을 사용하는게 훨씬 편리합니다. 블루레이 컨텐츠의 경우 콘솔게임은 콘솔에서 돌리고 PC게임은 블루레이에 담아 팔기보다는 DL이 합리적이며 블루레이 영상물의 경우 전용 영화감상 시스템을 이용하는 영화 매니어층이 많이 사기 때문에 PC에서 돌릴만한 블루레이 컨텐츠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보급율도 지지부진하고 보급률이 지지부진하니 가격도 확 싸지지는 않습니다. DVD 라이터 벌크가 새제품 만원대이니 보통 PC 맞출때 DVD 라이터나 하나 달아놓지요. | 18.02.21 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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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만 잘 안 나온 거... 미국, 일본은 옛날에 깔렸고 또 저렴했음 우리는 10만 원 넘게 파는 걸 아마존 가면 3~40달러 이런 수준이었으니... 문제는... DVD는 설치 디스크로 활용되었지만 블루레이는 그렇지 않고 거의 영상매체로 밖에 쓰이지 않음 거기다 우리처럼 광통신이 빠르게 깔린 나라에서는 용도가 제한적이라 회사에서도 시장성 없다고 본 듯 | 18.02.21 15: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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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드라이브는 나온지 한참됐죠. 활용이 안될뿐이죠.. 일단 고용량의 광매체자체가 현시점에서 별로 쓸모가 없습니다. 영상도 파일도 다운로드 서비스가 존재하고 빠르게 옮길수단이 필요하다면 USB나 외장하드디스크 같은것이 있는데 굳이 광매체를 쓸이유가 없죠 | 18.02.21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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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나 샀습니다. 드라이브 보다는 전에는 매체가격이 말도 안되게 비쌌는데.. 작년쯤 납득할 만한 가격대길래 구매했습니다. 용도는 아무래도 보관용 입니다. 하드나 usb 같은건 아무래도 언제 날라갈지 모르는 일들이 있으니깐요.. 10년전에 구워놓은 DVD를 보면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 18.02.23 0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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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쓸모가 없어요... | 18.02.23 0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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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소니랑 손잡고 블루레이쪽 참여했는데요...LG도 글코 | 18.02.21 1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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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플스3나오던 시절에 제가 본 기사는 분명 삼성이 HD-DVD진영이라고 나왔는데요? | 18.02.21 1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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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63859&cid=42346&categoryId=42346 요기에도 삼성이 참여했다고 나와있어요 | 18.02.21 1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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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 정보감사. | 18.02.21 1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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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폴드
제가 알기로는 삼성은 두 진영에 양다리 걸쳤던걸로.... 그래서 님이 말한것도 완전히 틀리지는 않다고 봅니다. | 18.02.21 1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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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 걸쳤죠. 그래서 한쪽이 이길 경우 이득은 적지만, 피해도 적지요... 도시바 같은 경우 주도적으로 나갔기에 손실이 컸고, 소니는 블루레이가 이겨서 이득 좀 봤고요 | 18.02.22 0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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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죠 뭐. 어쨌든 레드레이도 이름만 블루레이 비스무리할 뿐 기반은 DVD였거든요. | 18.02.22 1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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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HD-DVD만 DVD를 지원하는 식으로 오해되게 쓰셨는데, 실상은 dvd를 포함해서 블루레이가 더 많은 포멧을 지원합니다만..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블루레이롬이 지원하는 광미디어 포멧이17종이나 되네요. 요즘 블루레이 모델은 심지어 HD-DVD까지 지원합니다. | 18.02.22 2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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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용량 큰 게임은 dvd가 여러장이거나 인스톨 디스크하고 플레이 디스크가 따로있는 게임도 있죠. | 18.02.22 1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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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과 ps3는 DVD 규격이면 용량이 충분합니다. PS3가 블루레이 살리려고 무리수 둔거죠. 50기가나 필요한 게임이 전무했고요. 지금도 거의 없습니다. 압축기술은 날로 발전하고 영상매체에도 해당하죠. 그리고...그 당시에도 게임에 대해서는 차기는 다운로드 서비스로 발전할 각이 보였거든요. 저장매체로는 더 성공적인 플레시메모리 카드가 나오고 있었죠. 당시에는 용량대비 고가였지만 잠재력으로 보면 블루레이가 겜이 안되죠. 광매체는 장기적으로 묻히는 각이었고, 실재로 그랬습니다. 저장을 하는데 수십기가 분량을 모아서 굽는것도 꽤나 번거롭죠. | 18.02.22 18: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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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오션4 엑박판으로 하면서 디스크 갈아대는 귀찮은 지거리를 안 하셨나보네요. 다른 별로 이동할 때 선택지 한 번 잘못 고르면 일단 잘못 고른데 디스크 넣었다가 로딩 끝난 다음에 다시 선택지 고르고 원래 가려던 동네 디스크 넣고.... PS3 버전은 그지거리 필요없이 디스크 한 장에 끝나니 참 편하죠. | 18.02.22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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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장에 있는 dvd 4장으로 구성 된 360 독점 게임 로스트 오디세이가 니가 틀렸다고 얘기해주는 걸? | 18.02.22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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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화질이 광매체와 무슨 상관입니까? 그건 영상이고 PS3의 CPU에 강점도 영상재생능력뿐이었죠. (원래 블루레이플레이어쪽 CPU로 개발 의뢰한거였고, 소니는 게임에 영상이 더 많이 사용 되고 cell cpu만으로 gpu까지 커버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듯....당연히 예상한것과 현실은 거리가 멀었음) 그래픽은 GPU가 결정하는거라. X360이 쭉 앞섰습니다. 블루레이써서 게임쪽으로 이득본건 전무합니다. X360은 HD-DVD를 쓰지 않았구. 그거 외장디스크로 영상매체 보는 주변기기입니다. 게임들 용량은 모두 DVD 안쪽으로 커버되구요. 고용량이 필요하면 광디스크 매체쪽이 아니라 하드디스크 용량을 늘리는게 현명하죠. 당시 기준으로도 광매체는 장기적으로 묻히는 방향이었구. 실재로 그리 되었습니다. 다운로드 서비스나 실시간 스트리밍, 그리고 플래시메모리카드. 블루레이가 승리한건 영상매체 광디스크 규격 싸움에서 이긴거지. 콘솔과는 그닥 연관이 없어요. 실재로도 콘솔은 X360이 더 팔렸습니다. 일부에서 PS3이 막판에 역전했다고는 하는데....소니에서 조차 그걸 공개 자랑한적이 없죠. | 18.02.22 18:55 | |
(IP보기클릭)110.9.***.***
ㅉㅉ | 18.04.08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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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맥스가 비록 표준에서 탈락했지만 방송용과 촬영용에서 수요가 많았죠. HD-DVD는 특정 수요같은거 없이 완전히 망했고 | 18.02.24 1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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