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북 같은데도 많이 실린 사이공의 유명한 민물게 맛집 Quan 94
껍질체 먹을 수 있는 소프트쉘 게 튀김이 유명하던데 가격이 한국인 기준으로도 결코 만만치 않은 아니 꽤 비싼편입니다.
실제로 가게에 사람이 꽤 많았지만 게튀김을 먹는건 저 밖에 없더군요
현지사람들이 많이 먹던 게 볶음밥. 먹어보고 싶었으나 튀김 한그릇 먹는것도 분에 겨워....ㅠㅠ
왼쪽의 칠리 소스는 탕수소스를 살짝 묽게 만들어 찍어먹을수 있게 만든 느낌이더군요. 새콤달콤한게 맛있습니다.
양상추, 고수, 그외 이름을 모르는 각종 쌈야채와 라임, 고추가 나옵니다.
그냥 야채만 쌈싸서 칠리소스 찍어먹어도 맛있더라
물대신 마시는 짜 다. 자스민티 인거 같습니다.
귀하신 몸 등장. 민물게 튀김입니다. 고소한 튀김옷에 짭짤한 게살속에 육즙이 가득 터져나오는 풍성한 맛이 일품, 왜 이렇게
비싼지 한번에 납득이 가더군요.
양이 적으니 아껴아껴 그냥도 먹어보고 칠리소스도 찍어먹어보고 쌈싸먹어도 보고 그런데 고수랑은 궁합이 상당히 별로 입니다.
육즙이 터져나오는 고소한 하얀 속살 ㅎㅎ
언젠가 다시 가서 게살 볶음밥도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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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관광객 바가지로 씌운다더라구요. 로컬용과 관광객용 메뉴판이 달라요. 가격하고 별개로 맛은 무척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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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관광객 바가지로 씌운다더라구요. 로컬용과 관광객용 메뉴판이 달라요. 가격하고 별개로 맛은 무척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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