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네일 용 이미지 :)
갔다온지는 몇 달 됬지만 뒤늦게서야 업로드합니다.
브런치 먹고 싶어서 시드니 시내의 평가가 좋은 카페를 찾아갔었습니다
시드니 물가 치고는 커피값이 저렴합니다
보통 호주식 라떼인 플랫화이트를 즐겨 마셨는데 이때는 카푸치노로, 곁들인 웨하스 과자가 귀엽네요
브런치의 기본 에그 베네딕트 with 연어!
카페 주방의 실력을 알 수 있는 요리죠
버터와 노른자로 만드는 홀랜다이즈 소소, 그리고 깔끔하면서 매끄럽게 삶아야하는 수란 등등 별겨 아닌거 같아도 손이 많이 가죠
부드럽게 수란을 갈랐을때 흘러넘치는 반숙 노른자가 브런치의 즐거움
밥먹은 후에 페리타고 둘러본 맨리비치
페리 선착장
하버 브릿지가 보이는 서큘러 큐 선착장입니다 시드니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죠
시드니 하면 생각나는 그 곳을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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