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움주의 , *폰카주의
협찬같은거 당연히 하나도 받은거 없습니다.
<예전시스템1>
4년이상 사용했던 원래의 제 메인 시스템입니다..
작년 3월경 다른시스템에 메인자리를 내준 친구..
이제는 영영 우리집에 없습니다.
<예전시스템2>
2017년 3월경 1080ti 출시와 함께 맞춘 시스템입니다.
책상 허먼밀러 ENVELOP DESK , 의자 허먼밀러 EMBODY CHAIR
1080ti 하루 종일 광클해서 구매하여 맞춘 시스템..
7700K, 시금치16X2,1080ti 트프, 모니터는 당시 끝판왕이었던 ASUS PG348Q.(지금은 가격이 많이 내려서 120정도네요..)
이친구도 위에 친구와 손잡고 떠났습니다.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AS-181DAW입니다.
로스트아크를 즐겁게 즐기려면 맑은공기가 필요하기에....
책상+의자(400만원정도..)
위 사진 두장은 최근사진이 아닌 설치 직후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책상은 허먼밀러사의 ENVELOP DESK(200만정도)
의자는 허먼밀러사의 EMBODY CHAIR(200초~중반)입니다.
책상의 특징은 움직이는 책상입니다.
두번째와 세번째 사진을 보시면 상판을 앞으로 당기면 책상의 검은부분이 앞으로 오며 경사지게 내려오는게 보이시나요?
움직이는 책상인데 위에 모니터가 비싼거라 움직이면 불안해서 지금은 고정해뒀습니다.
높이조절도 가능하고, 고정을 풀면 책상을 앞으로 당길 수 있습니다.
앞으로 당기면 책상의 검은부분이 밑으로 더 내려옵니다.
손목으로만 상체무게 지지하는것이 아닌 양팔 전체로 고르게 무게를 분산시키며 편하게 지지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허리와 손목에 집중되는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무리가 덜 가게 해줍니다.
허먼밀러..굉장히 역사가 오래됬고(100년가까운 역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매우 유명한 의자 브랜드죠.
비싸기도 합니다..
임스 라운지체어는 850만원대.. 소파는 800~2000만원대.. 코코넛의자가 1000만원에 육박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의자로 유명하죠.
허먼밀러의 에어론체어는 의자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아실만한 의자입니다.
구입한지 1년 6개월이 지났지만 매우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특히 책상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제가 책상과 의자를 요새 나오는 게이밍용을 사지 않은 이유는 단 하나.. 허리때문입니다.
책상을 선택하는 방법은 편안한지,높이조절은 가능한지,지지하중은 몇KG인지등을 꼼꼼히 따져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의자를 선택하는 방법은.. 무조건 앉아보고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다른 의자 브랜드는 오키무라,스틸케이스,에르고휴먼,포르마 등등이 있습니다.
사운드시스템(케이블까지500이상 지출..)
로스트아크에서 음악까지 신경써서 만들었다기에..
브라이언 타일러감독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까지..
누군지는 모르지만 유명하다는 기사를 보고 음악감상용 시스템을 게임용으로
특별히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상의 헤드폰은 HD800(구입당시 170만정도?),앞의 엠프는 HDV820엠프(300만원대)
케이블이 주말이라 아직 배송이 안왔습니다.
기존엔 음악감상용은 젠하이저의 플래그십이었던 HD800헤드폰,HDVD800엠프를 사용했습니다.
원래 30만원대 헤드폰을 구매하려 청음샵에 들렀다가 가격이 비싼게 있길래 뭐가 좋기에 비싸지
하면서 청음했다가.. 눈이 띠용하며 그날 바로 구매해서 들고왔던 HD800과 HDVD800..
사들고 집에 가서 와이프가 거친 단어를 쏟아내기 전에 입을 막고 헤드폰을 씌우고 클래식을 들려줬습니다
거친 단어가 앞니까지 나와있던 와이프도 진정시켜줬던 HD800과 HDVD800입니다.
막귀인 제 귀에도 우와~했으니..
게임용은 젠하이저의 HD599,GSX1000 게이밍엠프를 사용했습니다만..
원래 음악 감상용 엠프는 HDVD800을 사용했습니다만, 최근 출시된 젠하이저의 새로운 플래그십 HDV820으로
교체했습니다.
HDV820엠프는.. 가격이 제 입장에서는 매우 사악한데..
하나도 안비싼겁니다.
오디오 입문정도에요..
오디오시스템은.. 일일히 케이블을 좋은 케이블들을(파워케이블,USB케이블등등..) 따로 구매해야하기에
엠프값보다 비용이 더 나가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컴퓨터 본체 한대를 아무리 돈질(?)한다 해도 본체 한대 2000만원 넘기 매우 힘듭니다만.. 오디오는
그냥 선 하나가 천만원대도 있고 그렇습니다.. 오디오시스템 제대로 맞추시는분들 수억씩 쓰신분들도 많죠..
비싼 선을 맞춰야할 필요성을 느끼질 못했고, 느꼈다 하더라도 케이블 몇백만원짜리 구매하면
와이프가 그 케이블로 제 목을 조를거라.... 비싼 흉기는 저도 원치 않기에..
오디오쪽은 젠하이저밖에 모릅니다..
모니터(285만?)
로스트아크가 연출에도 굉장히 많은 신경을 썼다기에 구매한 ASUS PG27UQ
모니터는 현재 끝판왕입니다.
예약판매로 찔끔 찔끔 팔고있고.. 가격이 매우 사악합니다.(280만~290)
4K(UHD),144HZ,지싱크,HDR1000,퀀텀닷,IPS패널 등등등.. 27인치 모니터입니다.
게이밍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다 들어가있는 모니터입니다.
컴퓨터
게임용 컴퓨터도 새로 맞췄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 새 게임은 새 시스템에..
로아 개발기간이 매우 길었고 개발비만 1000억이 들어갔다는 기사도 있고..
매우 고사양을 요구하기에 최대한 고사양 시스템으로 맞춰야만 했습니다..(그렇죠?)
사진에 현존 가장 강력한 바이러스 백신인 2080TI가 보입니다.
이 백신 구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일주일에 물량이 극소량 찔끔찔끔 들어와서..
2080TI+노턴안티바이러스면 그 어떤것도 함부로 들어오지 못합니다.
방어능력이 강력하지만 비싸서 집에도 못들어갈수도 있습니다.
9900K,ASUS Z390 막시 히어로,2080TI 트리오,지스킬 4133클럭램 8GX4(32G)등등 입니다.
케이스는 리안리 o11ww, CPU쿨러는 크라켄X72,시스템팬은 커세어 LL120 8개입니다.
커수.. 하면 보기엔 이쁩니다만.. 제가 관리하기가 힘들 것 같아 일체형에 공랭으로 구성했습니다.
CPU는 게임용 끝판왕으론 9900K,9700K,라이젠 2700X가 있죠.
튜닝램은 클럭 낮은거 사셔서 직접 오버하시는 방법도 있고, 국내엔 아직 미출시지만 4800클럭짜리 램도 있습니다.
메인보드 끝판왕은 ASUS 막시 익스트림,MSI 갓라이크 등이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끝판왕들은 아직 미출시상태입니다.(2018년 11월 3일기준)
MSI라이트닝,조텍익스,ASUS포세이돈,에브가킹핀,갤럭시HOF,기가 어로스 익스 정도가 있겠네요.
쿨링시스템은 본인이 관리를 잘 하실수 있다면 커스텀수냉을 하시면 진정한 끝판왕이겠죠..
저는 관리하기가 힘들것같아....
일체형 수냉은 제가 사용하는 커세어,크라켄시리즈가 끝판왕축입니다만.. 최근 ASUS에서 류진이라는 매우 이쁜?일체형 수냉을
내놨습니다.. 제가 시스템 맞출 당시 국내에 미출시라 구입하지는 못했네요.(ASUS에서 토르라는 파워도 출시했는데.. 이쁩니다..)
케이스 끝판왕은 커세어 옵시디언 1000D,써멀테이크 VIEW91,툰드라등등이 있겠네요.
기타 악세사리 커세어키보드,커세어마우스패드,커세어헤드셋거치대 등등..
남자는 단순합니다.. 그냥 반짝반짝 불빛들어오면 눈이 띠용합니다.
마우스는 삼성 볼마우스 세대,전설의 pc방 g1,g100세대 아재라서.. 크거나 무거운건 손에 잘 익질 않아 그냥
예전 마우스와 비슷한 크기,무게인 g102입니다.
뭐 크고 무게추까지 들어가 묵직한 마우스도 써보긴 했는데요..
오래 쓰다간 손모가지 나라가불것같은 예감이 들어 그냥 G102 사용합니다.
이건 송출용컴퓨터..
9700K를 특별히 넣어 줬습니다.
9700K기에 커세어 H150I를 물려줬습니다..
하.. 로스트아크는 오픈도 안했는데 벌써 현질을...ㅠㅠ
취미삼아 방송도 시작해보려 합니다.
좋은 그래픽과 좋은 사운드를 보여드리고,들려드릴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트위치에서 " 코기코기코기 " 검색하시면 됩니다.
별풍,즐찾 그런거 전혀 부담없이 보세요.
그런거 요구 안합니다.
모두 좋은하루 보내시고 로스트아크 즐겁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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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다른 나라 신가요? 200만원을 200원처럼 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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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시도 200만원짜리 늑대 살것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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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시간이 많으신분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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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시는 준비가 되어 있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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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시는 준비가 되어 있야요 | 18.11.08 0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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