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로 지리산 둘레길 3코스, 인월에서 금계구간과 천왕봉을 목표로 다녀왔습니다.
6시 50분 차를 타고 광주에서 인월로 출발했습니다.
인월 도착하니 9시쯤 되어서 간단한 요기하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월요일이라 사람도 없고 특히 둘레길 안내센터가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10시에 시작점에 도착합니다.
날씨도 푸르고 겨울같지 않고 따뜻하네요.
인월에서 금계 구간은 지리산 둘레길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길입니다.
총 구간은 20.5km 으로 8시간 코스입니다.
많이들 1박으로 장항마을에서 민박하시는데 하루만에 다녀와도 나쁘지 않습니다.
종군마을 - 황매암 - 수성대 - 배너미재 - 장항마을 - 장항교 - 매동마을 -중황마을 - 상황마을 - 등구재 - 창원마을 - 금계마을
걷기 좋고 그렇게 힘든 구간이 없었습니다.
헌데 등구재 고개에서 완전 진흙길에 포크레인이 지나가버리는 바람에 올라가고 내려가는데 너무 미끄러운거 빼고 좋았습니다.
둘레길 걸으면서 사람 한명도 마주치지도 못하고 절 반겨주는건 이 강아지 뿐이었어요
무슨 소나무라고 하는데 사진만 찍고 바로 출발합니다
당산나무랍니다.
금계마을 근처 까페에서 내일 올라갈 천왕봉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합니다.
사진 맨 뒤에 보이는 곳이 천왕봉입니다.
둘레길 마지막 도착하니 4시 이네요. 총 6 시간만에 쉬지도 않고 걸었습니다.
금계에서 마천으로 가서 다시 백무동으로 들어가는 버스를 타고 백무동 1박을합니다.
내일 올라갈 코스입니다.
백무동에서 1박하고 식당에서 밥 먹고 바로 올라갑니다.
7시에 올라갈려 했는데 아침밥을 늦게 주셔서 8시에 올라갑니다.
여기에도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12월 15일 까지 산불방지기간이라 몇몇구간이 통행금지 되어있습니다.
장터목대피소 도착해서 까마귀 한번 찍어줍니다.
장터목까지 3시간 걸려서 11시에 도착했습니다.
10분 쉬고 이제 천왕봉으로 바로 올라갑니다.
바람도 안불고 날씨 너무나 좋습니다.
조용하고 제 발걸음과 숨소리를 멈추면 들리는건 아무것도 없고
오로지 흰눈으로 쌓인 지리산뿐이었습니다.
천왕봉길에 찍은 고목
제석봉에서 바라본 천왕봉입니다.
천왕봉에서 사진 찍어줍니다. 천왕봉에 12시에 도착합니다.
바람 한점 없이 고요합니다. 사진 찍고 바로 내려갑니다.
등산후에는 역시나 파전이지요
내려오니 시간은 3시가 안되어 있었습니다.
중산리에서 진주로 다시 광주로 이틀 금방 가네요.
원래는 설악산 공룡능선과 이번에 개장한 토왕성 폭포 보려 갈려 했는데
산불방지기간이라 설악산은 전면 통행금지라 다음에 갈려고 했습니다.
이로서 한라산, 지리산 등정했고 다음에는 3번째 높은산이자
가장 힘들다는 설악산으로 1월에 눈 완전 쌓여서 눈꽃보러 갈려합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