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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종회토벌전에서 유선이 뭐라고 하는지 궁금하네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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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소 : 종회와 강유라니... 정말 귀찮은 녀석 둘이 뭉쳤군 사마소 : 게다가 의외로 결속이 강하다니. 성격이 맞을 거 같이 보이지는 않는데. 유선 : 그런가. 그거 잘됐네. 둘이 친하게 지내는구나. 사마소 : 사이좋다...니. 그렇게 나오는 건가... 유공사. 부탁이 있네. 강유도 네 앞에서는 틈을 보이겠지. 미안하지만 출진해주기 바라네. 유선 : 흠. 그거 곤란하네. 나는 어리석어서 도움이 되지 않을걸세. 사마소 : 이런 상황에서도 아직....아니. 뭐, 그런 걸로 해둘까. 사마소 : 그럼...모두, 준비는 되었나? 출발하자! 사마소 : 종회와 강유...둘이 모이면 어쩐지...연계가 무너지면 쓰러뜨릴 수 있을 거 같기도 한데. 유선 : 어찌하면 좋을지...나는 모르겠네. 방해가 되지 않도록 산보나 하고 올까. 성채 : 유선 님. 혼자 어디로 가십니까. 저도 함께 가겠습니다. 유선 : 성도인가...그리운 곳이다. 또 예전처럼 강유와 놀고 싶구나. 유선 : 예전에 월영이 귀여운 장난감을 가지고 있었지. 저 요새에 보관해 두었을 것이다. 가지러 가자. 유선 : 이런...예전 모습이 아니라 찾을 수 없군. 찾는데 방해가 되는 사람들은 비켜달라고 하자. 유선 : 있다, 있다. 이게 호랑이 장난감이다. 귀엽지 않느냐? 성채 : 유선 님. 그것은 호전차. 어엿한 병기입니다. 유선 : 마을에 살던 친구는 건강할까. 오랜만에 얼굴이 보고 싶구나. 병졸 : 유선 님이 위군에 계시다니. 믿을 수 없군. 유선 : 강유에게 전해주길 바라네. 내가 함께 놀고 싶어한다고. 유선 : 이런. 어디에도 없군. 숨바꼭질이라도 하고 있는 것인지. 유선 : 거기 있는 사람들. 가르쳐주기 바라오. 내 친구가 어디에 있는지. 성채 : 친구분은 이 사람들에게 붙잡혀있습니다. 물리치고 구하도록 하지요. 유선 : 장익. 드디어 찾았군. 건강해보여 안심하였네. 장익 : 강유를 말리려다 이런 결과가...부디 호위의 한 명으로 넣어주십시오. 전령 : 전령! 강유의 부대가 진군을 개시! 유선 님을 향해 이곳으로 오고 있습니다! 유선 : 강유도 나와 놀고 싶었던 것이구나. 잘됐군. 마중하러 가자. 성채 : 강유가 움직이니 적진에 구멍이 생겼다. 유선 님...혹시 이것을 노리고....? 강유 : 유선 님. 무사하셨군요. 위에 붙들려 고생하셨습니다. 강유 : 자, 이쪽으로 와 주십시오. 모든 이들의 비원, 인의 나라를 재건합시다! 유선 : 강유. 큰 소리로 잠꼬대를 해서는 안된다. 왜 알지 못하는 것인가... 강유 : 유...유선 님? 강유 : 유선 님...어째서... 유선 : 강유. 달리 취할 방법은 없었던 것인가? 나는 그것이 실로 아쉽구나... 병졸 : 유선 님과 강유 님이 서로 칼을 맞대다니...이런 애처로운 싸움 나는 보고 싶지 않아! 성채 : 각지에서 적군이 속속 항복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촉의 백성이었던 이들인 듯 하군요. 성채 : 유선 님. 당신의 마음은 모든 이들에게 전해지고 있을 것입니다. 사마소 : 덕분에 적들의 태세가 무너졌군. 남은 건 종회를 어떻게 하는 것 뿐이야. 유선 : 이번에는 사마소 님의 힘을 빌리자. 나는 저 근처를 어떻게 해야겠어. 종회 : 강유 녀석. 유선이 상대라 움직임이 둔해졌나보군. 그것이 그 녀석의 무르고 약한 점이야. 종회 : 그러나 나는 정점에 서기 위해 선택된 인간. 누가 상대든 용서하지 않는다.
11.10.16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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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유선 : 가여운 이야기로군 자신의 그릇에 맞지 않는 야심. 그리고 고인의 의지. 그런 것에 얽매이지 않아도... 사마소 : 달리 취할 길이 있었을 텐데. 하지만, 이 놈들은 그 이외의 길을 알지 못했지. 그리고 우리들은 그 길을 끊어버렸어. 그러니... 우리들에게는 보다 좋은 길을 만들 책임이 있네. 유선 : 당신은 분명 모두를 그곳으로 이끌 수 있을 테지. 나는 지쳤네. 사마소 님. 이 뒤는 혼자 힘내주길 바라네. 사마소 : 이런이런, 그렇게 나오나. 유선 : 나는 내 길을 걸으려 하네. 분명 제시되는 길은 많은 편이 좋아. 사마소 : 후, 후하하하하하! 확실히 내 길이 옳은 길이라고는 할 수 없지. 역시 대단한 놈이야, 유공사. 수라 무기 따며 겸사겸사 번역해봤습니다 내공 주시나요? 뿌잉뿌잉ㅇㅅㅇ
11.10.16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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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내용이 아마 촉에 돌아와서 좋다 오랜만에 보는 풍경이 좋다 호랑이전차 오랜만이다 등등 촉에대한 말을 햇을꺼에요. 기억은 안나지만 대강 그렇게 들었었음
11.10.1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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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소 : 종회와 강유라니... 정말 귀찮은 녀석 둘이 뭉쳤군 사마소 : 게다가 의외로 결속이 강하다니. 성격이 맞을 거 같이 보이지는 않는데. 유선 : 그런가. 그거 잘됐네. 둘이 친하게 지내는구나. 사마소 : 사이좋다...니. 그렇게 나오는 건가... 유공사. 부탁이 있네. 강유도 네 앞에서는 틈을 보이겠지. 미안하지만 출진해주기 바라네. 유선 : 흠. 그거 곤란하네. 나는 어리석어서 도움이 되지 않을걸세. 사마소 : 이런 상황에서도 아직....아니. 뭐, 그런 걸로 해둘까. 사마소 : 그럼...모두, 준비는 되었나? 출발하자! 사마소 : 종회와 강유...둘이 모이면 어쩐지...연계가 무너지면 쓰러뜨릴 수 있을 거 같기도 한데. 유선 : 어찌하면 좋을지...나는 모르겠네. 방해가 되지 않도록 산보나 하고 올까. 성채 : 유선 님. 혼자 어디로 가십니까. 저도 함께 가겠습니다. 유선 : 성도인가...그리운 곳이다. 또 예전처럼 강유와 놀고 싶구나. 유선 : 예전에 월영이 귀여운 장난감을 가지고 있었지. 저 요새에 보관해 두었을 것이다. 가지러 가자. 유선 : 이런...예전 모습이 아니라 찾을 수 없군. 찾는데 방해가 되는 사람들은 비켜달라고 하자. 유선 : 있다, 있다. 이게 호랑이 장난감이다. 귀엽지 않느냐? 성채 : 유선 님. 그것은 호전차. 어엿한 병기입니다. 유선 : 마을에 살던 친구는 건강할까. 오랜만에 얼굴이 보고 싶구나. 병졸 : 유선 님이 위군에 계시다니. 믿을 수 없군. 유선 : 강유에게 전해주길 바라네. 내가 함께 놀고 싶어한다고. 유선 : 이런. 어디에도 없군. 숨바꼭질이라도 하고 있는 것인지. 유선 : 거기 있는 사람들. 가르쳐주기 바라오. 내 친구가 어디에 있는지. 성채 : 친구분은 이 사람들에게 붙잡혀있습니다. 물리치고 구하도록 하지요. 유선 : 장익. 드디어 찾았군. 건강해보여 안심하였네. 장익 : 강유를 말리려다 이런 결과가...부디 호위의 한 명으로 넣어주십시오. 전령 : 전령! 강유의 부대가 진군을 개시! 유선 님을 향해 이곳으로 오고 있습니다! 유선 : 강유도 나와 놀고 싶었던 것이구나. 잘됐군. 마중하러 가자. 성채 : 강유가 움직이니 적진에 구멍이 생겼다. 유선 님...혹시 이것을 노리고....? 강유 : 유선 님. 무사하셨군요. 위에 붙들려 고생하셨습니다. 강유 : 자, 이쪽으로 와 주십시오. 모든 이들의 비원, 인의 나라를 재건합시다! 유선 : 강유. 큰 소리로 잠꼬대를 해서는 안된다. 왜 알지 못하는 것인가... 강유 : 유...유선 님? 강유 : 유선 님...어째서... 유선 : 강유. 달리 취할 방법은 없었던 것인가? 나는 그것이 실로 아쉽구나... 병졸 : 유선 님과 강유 님이 서로 칼을 맞대다니...이런 애처로운 싸움 나는 보고 싶지 않아! 성채 : 각지에서 적군이 속속 항복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촉의 백성이었던 이들인 듯 하군요. 성채 : 유선 님. 당신의 마음은 모든 이들에게 전해지고 있을 것입니다. 사마소 : 덕분에 적들의 태세가 무너졌군. 남은 건 종회를 어떻게 하는 것 뿐이야. 유선 : 이번에는 사마소 님의 힘을 빌리자. 나는 저 근처를 어떻게 해야겠어. 종회 : 강유 녀석. 유선이 상대라 움직임이 둔해졌나보군. 그것이 그 녀석의 무르고 약한 점이야. 종회 : 그러나 나는 정점에 서기 위해 선택된 인간. 누가 상대든 용서하지 않는다.
11.10.16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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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유선 : 가여운 이야기로군 자신의 그릇에 맞지 않는 야심. 그리고 고인의 의지. 그런 것에 얽매이지 않아도... 사마소 : 달리 취할 길이 있었을 텐데. 하지만, 이 놈들은 그 이외의 길을 알지 못했지. 그리고 우리들은 그 길을 끊어버렸어. 그러니... 우리들에게는 보다 좋은 길을 만들 책임이 있네. 유선 : 당신은 분명 모두를 그곳으로 이끌 수 있을 테지. 나는 지쳤네. 사마소 님. 이 뒤는 혼자 힘내주길 바라네. 사마소 : 이런이런, 그렇게 나오나. 유선 : 나는 내 길을 걸으려 하네. 분명 제시되는 길은 많은 편이 좋아. 사마소 : 후, 후하하하하하! 확실히 내 길이 옳은 길이라고는 할 수 없지. 역시 대단한 놈이야, 유공사. 수라 무기 따며 겸사겸사 번역해봤습니다 내공 주시나요? 뿌잉뿌잉ㅇㅅㅇ
11.10.16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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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어이구 처음에 죽 읽다가 어디서 복사해오신 줄 알고 공략 사이트 주소 좀 가르쳐 달라고 쓰려고 했는데 직접 써주시다니..정말 감사합니다..
11.10.16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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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로 엔딩보면 유선 오.. 그나마 열심히 하나보네? 유선으로 엔딩----------------------ㄱ ㅐ객끼---------------------
11.10.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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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12.03.09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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