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즐겼는데도 컨트롤이 안되신다는 분들은 특정상대를 계속 반복해서 연습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기본은 가드중 회피입니다.
신사근처에서 만날수 있는 적들을 잘 체크해두셨다가 계속 반복해서 잡아봅니다.
녀석들의 일정한 패턴이 보이고 녀석들을 상대하면서 자신의 공격도 일정부분 패턴화 시키는 작업입니다.
이런류의 게임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절대적으로 똥손이라 하더라도 극복이 가능합니다.
일반 AI대전류의 게임들은 정해진 패턴을 보이는 녀석들을 상대로 미리 연출된 공격 패턴을 반복 구사하는 것이니까요(물론 약간의 응용과 변칙이 필요하지만요.)
->혹시 상대공속이 빨라 도저히 반응이 안된다 하시는 분들은 아직 상대패턴 분석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공격을 포기하시고 상대공격을 회피에만 집중해보신다면 패턴이 보이실겁니다.
이과정에서 상중하 자세전환에 이은 연격들도 같이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
어차피 그과정들도 패턴이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무리없이 손이 알아서 반응하게 됩니다.
특히 단순 평타공격이 아니라 여러자세전환에 이은 다양한 스킬을 구사하고 싶으신 분들은 더욱 이러한 연습과정을 추천합니다.
이러한 연습들이 쌓이면 어느새 다른 녀석들을 상대할때도 머리가 아니라 손이 반응하면서 나갑니다.
다른게임 하시다가 돌아와도 머리로는 기억이 안나는데 손은 패턴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익숙해지시면 공격중에도 무기스위칭을 통해 더욱 공격을 다변화 시킵니다.
알다시피 하나의 무기, 자세에서 고를수 있는 스킬은 한정되있기 때문에 해당무기 스킬을 전부구사한다해도 생각보다 심플해 보입니다.
이를 무기다변화를 통해 보완합니다.
좀더 깊게 들어간다면
톤파는 약간 다른 무기와 상생을 달리 합니다. 다른 무기들은 공격중에 잔심을 통해 무기를 스왑하는데(자전) 톤파의 경우는 잔심시 귀무가 나갑니다.
톤파 사용중에는 무기스왑을 텀을 두고 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킬창에서 자전은 찍지 않았습니다. 무기전환시 원치않는 모션이 나가면서 딜레이를 주기 때문이죠.(이는 취향이라 봅니다.)
P.S : 혹시 일도유저면서 컨트롤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그림자참격은 일단 배제하고 연습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림자참격에 의존하면 컨트롤이 늘지 않더라구요.
그림자참격대신 검기를 넣고 평소 상대 기력도 살펴보면서 적절한 타이밍에 검기를 넣고 연격을 시도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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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근처 몹 하나 정해서 계속 반복연습하시면 충분히 하실수 있으실거예요.^^ | 18.06.10 17: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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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베기보다 난천룡. 이게 어떤 의미인지 알겠네요. 수풀베기가 멈칫 했다가 스킬이 나가는 반면 난천룡은 바로 발동되기 때문에 속성누적이 빨리 되는 것. 이거죠? ^^ | 18.06.10 1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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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있는 팁이네요. 다시 천천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게 혼돈 플레이는 아직 생소한 부분이네요. 특히 사슬낫은 더욱이 제가 익히지 못한 무기기도 합니다. | 18.06.10 1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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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솔플레이에서는 사실 강한 수치 무기가 필요치 않아서요. 스텟이나 옵션에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다만 전력으로 붙어야 하는 최선의 무기 셋팅시에는 일단 일도에 최대한 맞추기 위해 보조무기도 후쓰로 맞춥니다. 예를 들어 대태도를 부무기로 쓴다하면 후쓰로 만든 대태도를 쓰는 식이지요. | 18.06.10 1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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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가 올때 가만히 멀뚱멀뚱 서있으면 이 녀석도 불을 쏘러 제앞에 서더군요. 갑작스럽게 굴러서 오는 화차를 제외하면요. 그때 짧은 반격 넣고 뒤잡고... 나머지 공격넣구요.^^ | 18.06.10 17: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