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젠은 처음 깨길 입문하고 무덤두어번 파다가 떨어졌었고 나머지 성물도 특별히 행운 장비없이 진행했어도 무난하게 성물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간류를 하다보니 도대체가 성물 대태도를 구경을 못하길래 한번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귀찮음을 무릅쓰고.
연미갑주 세트에 아마셋트로 갑주에는 행운으로 무장하고 이것저것 끌어모으니 행운 472가 되더군요. 그전에는 쓰쿠모가 주는 행운 정도로 200대 초반 언저리에서 파밍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간류에 들어가보니
결론은 체감될 정도로 성물 드랍율이 달라졌습니다. 어제는 아마테라스 대태도도 1개 쉽게 얻기도 했습니다. 간류에서만 시도해본 것이라 모르겠지만 어쨋든 행운 옵션은 유의미한 옵션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연미셋트에 정성스럽게 담금질을 했습니다. 발도일도 고비젠에 대쉬 대미지 2배, 연미 장갑에는 대쉬 대미지 무효화를 넣어주고 나머지는 옵션은 장비 아이템 출현율을 강화시켜 주었네요.
파밍을 위해서는 행운 셋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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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작 좀 귀찮음을 무릅쓰고 만들었으면 훨씬 시간을 줄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나머지 다른 파밍도 해보면 확실히 비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17.09.13 09: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