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닼린이 플탐 85시간 2회차 왕들의 화신 클리어 소감

[Enpy]

2회차 왕들의 화신을 깨고 불의 찬탈자 엔딩 찍었습니다.

1회차 때는 근력기사로 어렵게 클리어한거같은데....

2회차를 법사로 플레이 했더니...(1회차때 로자리아한테 스텟바꾸는거 까먹어서 깊은 성당까지 검방플레이 ㅠ)

어음...정말 쉬웠네요...

정말 진행이 편했습니다. 이루실 지하감옥에서 투명걸고 소음반지끼고선 숏컷런하고 (1회차 때는 꼬여서 욤 전에서 안나왓던 지크벨트가 나오더군요...)

한방한방이 쌔서 할 맛났던거같네요.

다만 법사때 지옥이였던 보스가 있었는데

주교들이랑(이때 몰라서 월광검 차지하다맞고 차지하다 맞고...), 설리번(법왕 설리번, 설리번 짐승 2마리 다 1랩업 할 만한 소울 갖고 갔음...)이 좀 힘들었습니다.

사실 의외로...왕들의 화신은 1트로 깻습니다...(최종보스인데... 너무 쉽게 깻...)

 이제...2차 무명왕이랑 dlc보스들이네요...어려운 것들만...미치겟네요..

[물음표사나이]

1회차 오늘클한 닥린이인데 저는 모운해머로 들고해서 한방한방이 재미지더군요

[Enpy]

기사류 몹잡을때 해머가 답이였어요. 기사한테 '니맞고 나맞고 니죽고 나살고'...

[물음표사나이]

이게 중갑은 타격은 제외라 뎀지가 끝내주더군요

[물음표사나이]

갠적으로 대형해머들고 가장 어려웠던 보스가 법왕하고 무명왕인데 법완은 어찌저찌해서 나한대 니한대로 이겼지만 무명왕은 2페 타이밍 맞추기가 힘들어서(모운이라 스태가 너무 후달리더군요) 그래서 결국 영체한분 소환해서 그분 미끼로 크고아름다운 모운으로 무명왕을 고히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