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레비아는 엔딩을 봐도 찝찝하네요 =_= <스포포>

[기륜]

01.

'인간을 위해 싸운다는 차원종' 이라는 설정이 있다는거부터 이미 예견된 결과이긴 한데...

레비아의 인간 사랑은 여전히 이해가 잘 안되고 [길러주었다지만 좋은 추억이 있나?] 

NPC들 대부분이 인간이다보니 레비아의 감정을 공유해주는 이들도 없고... [공유를 해줄수도 없긴하지만요..]

갓-맘바도 자기 입장에서 레비아를 평가 하게 되니 결국 적으로 간주하게 되고...

결국 이도저도 아닌 상태는 여전한거네요 =_=a 그런데도 여전히 레비아는 인간찬사 자유의지 실천했다고 좋아하니 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암담하다 진짜 ㅠㅠ 낚타가 정말 양반이었다고 생각이 될 정도니...

하이고 레뱌쟝 누가 치유해줍니콰 아오 ㅠㅠ

옷이라도 더 사줘야 하나 ㅠㅠㅠㅠㅠ

[루리웹-797080589]

맘바-갓이 레비아에게 마지막에 경고를 하신걸 보면

아마 그건 레비아에게 끝까지 인간성을 지키라는 경고이자 인간들에게 하는 경고이기도 한것 같아요

[루리웹-3339172436]

솔찍히 어쩌겠냐 아무리 인격자라도 지금 인류의 적인차원종과 동질의 존재라는것때문에 미워하지않으려해도 기시감이 느껴지거나 자꾸미워진다거나하는것도 어쩔수없다 거기다 인종차별 비슷하게 종족차별적인것도 한목 거든다 소영이나 정미같은애들은 "레알 인격자이기때문에"(솔직히 게임캐릭터라서...)인간과 같이 대해주는것이고 홍시영은.....음...뭐 늑대개의 인간맴버와 평등하게 "개"취급한거고.....게다가 더욱이 "애는 인간을 죽인 경력이 있다"그것도 "대량 학살로"이런저런 이유때문에 솔직히 애는 "행복해질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