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SNK 최초의 RPG "갓슬레이어"

[칠드런오브보덤]

SNK의 첫 RPG가 사무라이스피릿츠 무사도열전으로 알고있었는데..

1989년 패미콤으로 등장한 이작품이 SNK의 최초 RPG군요. (전투가 액션RPG이긴해도)
오히려 무사도열전보다, 이작품이 더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는이유는..;

89년도였으면 네오지오 개발 한창하고있을시기인데..
로고도 요즘과같은(플레이모어는빼고!) 파란색 글자체 첫 로고군요..

어디까지나 그당시로 패미콤으로 봤을땐..
게임자체는 그래픽이 제법 좋군요. 비주얼씬도 볼만하고..
한번 클리어해볼까?...는 마음이 있긴한데..엄두가 안나서 자신이없네요.

어찌보면, SNK가 격투붐에 뛰어들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더 다양한 장르를 설렵하고있지 않았을까 하는생각도 드네요.

[멈추면포토모드]

아밧하에 있는 여인네 이름이 궁금합니다!!!!!!!!!!

[표절가수 이효리]

무사도열전도 잘만든작품인데..다만 새턴판 로딩이최악이라서 그렇지

[もも姬]

오호~ 그렇군요. 저도 무사도열전이 SNK가 만든 첫번째 RPG로 알고 있었는데, 그 이전에 한 작품 더 나왔었네요. 갑자기 SNK가 예전에 킹오브파이터즈를 어드벤쳐로 만든 작품이 생각나는데, 평가는 최악이었죠. 이걸 보면 SNK는 그냥 대전액션게임쪽으로 밀고 나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THE JOKER]

무사도열전 끝이안나서 중도에 포기한 작품

[리 마이사카]

저도 무사도열전 아주 재미있게 했습니다. 진짜 로딩만 줄였어도 수작소리
들었을텐데.

[북북-노인]

SNK하면 격투부터 떠오르는

[코튼마스터]

이겜 gbc로도 나왔었던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