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체적으로.. 라이트하게 즐기기엔 너무 귀찮은 요소가 많네요..

[Traveler92]

지금 25레벨 로쿠로는 칼만들고있고

갱도 침입해온 마도사 잡으러 가는길인데..

마스터때문에 장비창 계속 켜야하고..

맵 바뀔때마다 콤보(약점) 설정 다시해야하구..

벨벳 이제 좀 익숙해져서 로쿠로 할라니까 로쿠로가 파티에서 빠진상태 되버리구.. 흠;;

다른 테일즈 시리즈는 친구집에서 베스페리아 20시간정도 (중간부터 앤딩까지) 즐겨봤었구

애니메이션 제스티리아 보고 게임 하려다가 똥겜이라고해서 건너뛰고 베스페리아하는데..

원래 이렇게 연구해야할게 많은 게임인가요 ㅠ

[??1]

원래 TP소모를 고려해서 콤보를 적절히 본인 설정에 맞게 하던 게임이었는데..
제스티리아부터 갑자기 뜬금포로 속성이 추가되고 거기에 약점,무효 이런게 추가되면서 전투가 좀 그지같아졌습니다..
그나마 베르세리아는 벨벳은 식마로 콤보를 어거지로 이어나가는게 가능해지긴 했는데...
마스터같은경우는 그냥 1회차 엔딩보는거면 장비를 적당히 교체해줘도 아무문제 없습니다

[Traveler92]

장비 기본옵션도 무기인데 공격붙었다가 지팡이붙었다가 방어붙었다가
나중엔 희귀도 한참 올라가면 케릭터 특성에 맞게끔 옵션이 나오나요?

[cyclone666]

속성에 내성, 무효같은건 제스티리아부터 뜬금포로 추가된게 아니라 초대 판타지아부터도 있던겁니다.

그레이세스가 약점만 있고 내성이 없는 특이케이스일 뿐이지 내성, 무효가 없는 시리즈가 오히려 보기 드물걸요.

[??1]

판타지아에서 속성 내성먹던건 오의쪽이 아니라 정령마법쪽만 그렇지 않았나요??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cyclone666]

판타지아, 데스티니는 내성, 무효에 흡수까지 있어서 특기,오의로 적 피를 회복시키는걸로 무한콤보도 가능했습니다.

[루리웹-7847109263]

원래 데스티니팀[1.2 리버스,그레이세스] 이 그렇습니다. 또한 그레이세스떄 처럼 2회차엔 장비연계 안되는 지랄맞는것도 똑같고요
먼가 초보자나 라이트하게 즐기기엔 무리구요 데스티니팀꺼는 시스템및 공략 공부해야 제대로 즐길수 있어요
근데 이해하고 나면 전투가 즐거움 제가 적을 찾아다니면서 맵상 몬스터 없애는 재미로합니다.

[cyclone666]

생각해보면 항상 불친절하긴했네요. 그대신 전투가 재밌긴한데. 최강장비 만들기 짜증나는건 그레이세스가 한술 더 뜬것같고.

[風使]

시리즈가 쭈욱 진행되면서 전투시스템이 축적되서 연구할게 많죠.
HP,TP,속성으로 간단했던 시스템에서 하나씩 하나씩 추가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 진화중...;;;
최근작들은 평타3회-특기-오의-비오의라는 기본구조조차 사라져서
콤보에 틀이 없다보니 초보자는 특기 하나하나 써보고 콤보를 만들어야 되는 수준이라 진입장벽이 한층더...

[퇘끼]

기술은 그냥 약점속성에 맞춰서 설정해두세요.
타입보단 속성 저항이 매우커서 속성 안맞으면 데미지 자체가 안들어갑니다.
Y는 수수수수
X는 풍풍풍풍
B는 명명명명
A는 지지지지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러면 전투가 단순해져서 질릴수도 있는데 브레이크랑 비오의 적절히 넣어쓰면 재밌습니다.
여기서 좀 더 데미지 넣고 싶다면 무기를 속성이나 몹 타입 데미지 증가를 맞추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