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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제게 있어 러브라이브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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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는 사람을 변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예전이었다면 '있는것 같습니다'라고 했겠지만 단호한 변화를 느껴보았으니 확답으로 변했네요 여신님들이 작중에서 느꼈던 세계의 확장을 우리에게까지 전해주는 느낌이랄까요.....? 매일 새로운 세상을 느끼게 됩니다 허허
15.06.2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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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걸 만큼 좋아하는 게 있다는 것은 정말 즐겁고 멋진 일입니다 ^^b
15.06.2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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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가 사람을 변하게 하는 힘이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가장 높은 곳까지..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누구나 이룰 수 있다는 걸 보여주지 않나 생각합니다 표어는 심지어 "이루어져라, 모두의 꿈!" 이죠. 러브라이브가 팬들과 함께 쌓아온 길, 러브라이브 그 자체가, 러브라이브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위안이자, 든든한 조력자인 셈입니다.
15.06.2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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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관에서 3가지 바꿀수 없는 것이 있어요. 정의로운 삶, 명예, 그리고 취미생활. 좋아하는걸 계속하면 행복해지죠. 그걸 이 게시판에서 있으면서 남두님 보면서 가장 많이 영감을 받았어요. 그래서 저도 후회하지 않고 좋아하는것만 하면서 살거에요. 제 가치관에 영향을 준 사람이 3명이 있는데 그중 한명이 남두님이군요 (...)
15.06.2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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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는 사람을 변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예전이었다면 '있는것 같습니다'라고 했겠지만 단호한 변화를 느껴보았으니 확답으로 변했네요 여신님들이 작중에서 느꼈던 세계의 확장을 우리에게까지 전해주는 느낌이랄까요.....? 매일 새로운 세상을 느끼게 됩니다 허허
15.06.2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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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프로젝트로부터 정말 많은 것을 받았고 앞으로도 더욱 소중한 것을 받게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세계와 만날 수 있었던게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15.06.2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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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걸 만큼 좋아하는 게 있다는 것은 정말 즐겁고 멋진 일입니다 ^^b
15.06.2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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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관에서 3가지 바꿀수 없는 것이 있어요. 정의로운 삶, 명예, 그리고 취미생활. 좋아하는걸 계속하면 행복해지죠. 그걸 이 게시판에서 있으면서 남두님 보면서 가장 많이 영감을 받았어요. 그래서 저도 후회하지 않고 좋아하는것만 하면서 살거에요. 제 가치관에 영향을 준 사람이 3명이 있는데 그중 한명이 남두님이군요 (...)
15.06.2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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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가 사람을 변하게 하는 힘이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가장 높은 곳까지..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누구나 이룰 수 있다는 걸 보여주지 않나 생각합니다 표어는 심지어 "이루어져라, 모두의 꿈!" 이죠. 러브라이브가 팬들과 함께 쌓아온 길, 러브라이브 그 자체가, 러브라이브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위안이자, 든든한 조력자인 셈입니다.
15.06.2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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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일 집 일 집 밖에 없던 저한테 정말 간만에 취미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해준게 럽라로군요...이제 1년밖에 안된 초보 러브라이버지만 럽라를 접하고 생전 해보지도 않던 짓들을 자연스레 하게 되고 참 신기한 1년이었습니다. 요즘엔 진지하게 생각중입니다. 대체 러브라이브의 매력이 뭐길래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빠져드는 걸까요..
15.06.2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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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럽라 덕분에 많은 게 바뀌었습니다...
15.06.2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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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러브라이브에게 삶의 희망을 많이 받았죠..ㅎㅎ
15.06.2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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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러브라이브 팬덤이 한창 폭발하는 시기에 군대에서 접했기에 관련행사라던가 거의 접하진 못했지만.... 이제부터라도 재밌게 즐기고 있네요.... 남두님께서 느끼신 바 저도 굉장히 공감합니다. 과연 끝이 어딜까, 마지막까지 따라가보고 싶게 만드는 컨텐츠인것 같아요, 러브라이브는..... 장문의 글 정말 잘 읽고 갑니다.
15.06.2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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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한 라이프를 살게하는 러브라이브입니다. 요샌 날마다 행복하네요!
15.06.2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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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러브라이브 덕분에 재미있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제 본업인 철도에도 다시 집중하게 해주더라고요...^^
15.06.2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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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는 인생입니다.
15.06.2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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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것은 무엇인가. 나의 꿈은 무엇인가라고 끊임없이 고민하고있던 저에게 있어서 러브라이브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한다. 전력으로 한다. 그것을 실천하는 남두님을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어느정도는 해답을 얻었지만 아직도 고민하는것은 취미와 직업으로서의 꿈이 양립할수있는가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일이 있는데 요즘 조금 회의가 들거든요. 러브라이브만큼 그 일을 좋아하는건가?라고 생각해보면 그정도까진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더 좋아할 수 있는것을 찾아야 하는가 아니면 러브라이브를 통해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을 얻어야 하는가. 후자가 바람직한 결말이지만 왠지 그냥 정당화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요. 이번에 일본여행,럽장판을 통해서 하나 느낀게 있다면 자신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위해서 전력으로 사는것이 대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본업에서 최선을 다하는것이 결국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고 진정으로 위하는 길이라고 조금 생각하게 됐습니다. 아직 확신은 없지만요. 언젠가는 저도 뮤즈만큼 빛날 수 있을까요.
15.06.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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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럽라에 많은걸 감화 받았지만 그 중에서도 럽게에서 활동하면서 남두 님의 그 행동력과 좋아하는 것에 타협하지 않는 모습에 많은 걸 느끼고 나도 모든걸 걸어봐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일본으로 유학까지 오게되었습니다! 그동안 관리자 하시면서 힘드신 것도 많았겠지만 이제는 내려놓으시고 더욱 힘차게 럽라에 정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5.06.2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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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얕은 여울목에 발을 담그는 저의 폐부를 찌르는 듯한 말씀이네요. 어휘 선택이 잘못 된 것 같은데, 南斗卑怯星님께서 러브라이브에게 받은 무언가가 저에게까지 미친다는 의미에서 한 말이었습니다. 그러니 감사합니다. 뭔가 하고 싶은 말은 많았는데 더는 글로 써지지가 않네요. 안녕히게세요.
15.06.2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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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무언가를 좋아하게된건 러브라이브가 처음이였습니다.
15.06.28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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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초기에 남두 님 사고 얘기 봤을 땐,“사람이 이렇게 뭔가에 빠질수도 있구나.”라 생각했는데 어느새 저도 따라가고 있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준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돼 정말 뿌듯합니다.
15.06.28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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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에 걸맞는 보답을 받는다. 그게 이 프로젝트를 지켜보면서 느꼈던 점이고, 그런 18인의 뮤즈를 보는게 좋아서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네요.
15.06.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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