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키 - war of the mammoth
강함과 신비로움이 함께 느껴지는 곡으로
오딘이 처음 등장했을때 삽입됬습니다.
그러고보니 첫등장 당시엔 간지나는
디자인으로 오딘의 포스가 상당했죠.
실상은 허당이였지만(-_-;;)
카부토 - Here it comes
캇시스 웜의 두 번의 부활 때 나온 브금
모르는 곳에서 큰 사건의
일어날 거 같은 느낌입니다.
정작 캇시스 웜은 갈수록 포스가
줄었고 급기야 마지막엔 츠루기의
졸개로까지 전락했지만요. ㅉㅉ
카부토 - Robospore
야구루마의 화려했던 복귀와 함께
지옥 형제의 전용테마 노릇을 한 곡입니다.
호퍼의 분위기와 매우 잘 어울리더군요.
지옥형제가 마지막으로 활약한 전투인
캇시스와의 2대 1 대결에서도 삽입됬죠.
키바 - Widowmaker
레이의 첫등장과 배신때 나온 브금으로
사실상 레이의 테마곡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정작 가면라이더 레이 라는 ost는
키바와 암즈 몬스터들이 레젠도르가들과
4대 3 매치를 벌일 때 나왔지만요.
디케이드 - Millions of Me
디케이드 ver 블랙과 RX의
전용테마 역할을 한 곡입니다.
제목이 블랙과 어울리네요.
웅장하면서 간지나는
분위기가 정말 일품이였죠.
가이무 - Covert Coverup
잔게츠 신의 모의전, 시구루드의
하세 Kill, 듀크의 배신 등 사실상
에너지 라이더 전용곡이였습니다.
극중 이그드라실이란 조직 답게 뒷세계
악당들이 숨을 조여오는 느낌이네요.
가이무 - Wonderstruck
로드 바론의 전용테마 노릇을
했으며으스스하면서 뭔가 깨어나는
느낌이 정말 잘 어울리더군요.
라이더 시리즈의 보스급 괴인의 브금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곡입니다.
정작 가이무 ost는 아니지만요(-_-;;)
유투브의 음원은 없지만 캇시스 웜의
첫등장과 그 유명한 인간체로 가탁크를
두들겨 팼을때의 곡도 있습니다.
제목은 Hitchkorn인데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네요.
역시 유투브에 음원이 없지만
Genocidal Bastards 라는
브금이 키타자키가 델타로
첫변신 했을때 쓰였더군요.
델타에 어울리는 분위기기였지만 한번만
나온 것도 모자라 해당화가 끝나가는
상황이였기에 한 5초까지만 나왔습니다.
(-_-;;)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30614261?
몇 시간 전에 키바에서 쓰인 ost 외의
브금들에 대한 글을 썼는데 기왕 시작한거
알고 있는 브금들을 모두 작성했습니다.
근데 가끔은 작품의 ost임에도
발매되지 않는 곡들도 있더군요.
갠적으로 봤을때 미수록곡은
가이무에 제일 많은 거 같습니다.
오죽하면 니코동에서도 미수록곡을
모아놓은 영상을 보면 "이게 미수록이야?"
하는 반응이 자주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