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케모노 프렌즈 2기 감독의 인터뷰

[루리웹-8463607571]

(케모노 프렌즈2의) 오퍼는 아이카츠부터 쭉 일을 해온 TV도쿄 호소야(노부유키) 프로듀서로부터 얘기가 있었다.

본래 호소야 프로듀서가 담당을 맡던 것으로 전작도 체크하였고, 재밌는 걸 하려는 뜻있는 작품이라 느낀 차에 그런 멋진 타이틀에 함께할 수 있는 기회, 게다가 오퍼를 넣은게 호소야씨인지라 제안을 받았다는 점에 망설임이 없었다.

감독으로서 나중에 요청한 건 아이카츠부터 함께해온 안도 나오야에게 조감독을 부탁했던 것 뿐이었다. 나중에 특별히 이쪽에서 부탁한 적도 없었으나 전작에서 계속 참여했던 스탭도 많다 .그런 분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작품을 만들고 있다.

시나리오는 원안자인 요시자키(미네)의 것을 비롯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검토하였다. 솔직히 말하면 꽤 시행착오가 있었고, 결국 이전 시리즈와 이야기 구조는 크게 다르지 않으나 새로운 주인공에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형태로 가기로 하였다."

어디까지나 베이스는 일에 지쳐 돌아온 밤중에 문득 TV를 보면 치유가 되는 그런 류의 작품을 하고 싶다.

영상의 방향성은 기본적으로 전작의 분위기를 답습하고 싶다. 너무 와이드한 구도는 쓰지 않고, 망원렌즈를 사용한듯한 그림을 만들겠다던 나의 영상적인 취향도 있어 그 정도 차이는 나올 것으로 보인다.

CG모델은 요시자키 미네 선생님이 감수작업을 기본적으로 진행해준다. .역시 요시자키 선생님은 압도적으로 그림을 잘 그린다.

타겟은 베이스는 성인 애니메이션 팬. 프로듀서진은 어린아이가 봐도 문제가 없는 내용으로 하고 싶다는 의향이 있으므로 나도 가능한 답하고 싶다.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파크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모험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새로운 세계를 접하는게 조금 저항이 있다는 분들도 한번 봐주시면 분명 좋아해주지 않을까... 적어도 난 그렇게 되는 걸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다시 한번 새로운 마음으로 케모노 프렌즈의 세계를 접해주셨으면 한다.

뉴타입 최신호 인터뷰

http://ryokutya2089.com/archives/15216

[김치칼국수박]

갓갓 이제 결과가 답을 말해 줄것이다

[페넥여우]

[루리웹-3591292345]

'노'케모노...? 이거...

[dpflas]

가방 퇴출...아니 새 주인공의 하렘 편입일지도

[재액의시대]

케모노망무새들 들어와주세요 새로운 감독도 기대가 생긴다

[가능성의 짐승]

응 아니야.

[반프레오수]

[44오토매그넘]

요새 왜 이렇게 눈치 없는 놈들이 늘었냐

[반프레오수]

새로운 세계를 접하는게 조금 저항이 있다는 분들도 한번 봐주시면 분명 좋아해주지 않을까...적어도 난 그렇게 되는 걸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다시 한번 새로운 마음으로 케모노 프렌즈의 세계를 접해주셨으면 한다.

2기가 흥하든 망하든 키무라 감독이 아무리 노력한다한들 어차피 카도카와가 마음대로 입맛대로 또 다른 감독으로 교체될게 뻔한데..

[dpflas]

망할지 뜰지 장담은 못하겠지만 전작과 완전히 달라질 것은 분명한듯. 대놓고 '새로운 세계' 노선으로 한 것도 그렇고
타겟은 베이스는 성인 애니메이션 팬. 프로듀서진은 어린아이가 봐도 문제가 없는 내용으로 하고 싶다는 의향, 이 부분도 전작은 사실 반대에 가까웠죠. 음;
일단은 배를 만지고 있겠다만 과연.

[반프레오수]

새로운 제작진들한데 네들 제발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는건 예의범절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괜히 멀쩡한 1기 제작진를 강제로 내쫒고 카도카와가 입맛대로 뽑은 제작진들이라 큰 성공을 바라는건 또 맘에 없다.

그냥 알아서 조용히 사라줬으면 한다.

[리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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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도카와 배만 불려주는거임

[소녀의탐구자]

솔직히 그냥 욕받이 제작진인데 2기에 대해서는 더이상 떠들고싶지는 않고 캆돖캆왒 망해라

[renoir55]

이 인터뷰 내용도 이미 카도카와 검열을 받고 나왔겠으니...그러려니 합니다.

[I.B]

그럼 2기는 아에 아침 시간대(사이키 쿠스오의 재난처럼)를 목표로 방송했어야 했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흥할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이미 1월 전쟁이 확정이 난 상황에서.. 감독이 어느 정도로 살릴지가 관건이네요.

[카바네리]

이럴거면 애초에 2기 타이틀이 아니라 리부트라고 하고 나왔어야지.

[순양전함]

카도카와 이 븅신들은 ㅋㅋㅋ 전작 애니감독이 맘에 않들수도 있지만 모양세라도 보기좋게 끝냈어야지 토사구팽의 전형을 보여주니 꼴보기가 싫음

[하덜마리]

???: 그래도 카도카와는 거를 수 없어.

-게임계의 전설 트윗 짤-

[MONOKUMA]

카도카와는 거를 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카도카와가 만든 케모노2 만큼은 조져야죠.

[프림블루로즈]

자 과연 태새전환하는건 누구일까? ㅋㅋㅋ

[비카호]

타츠키 선생 언급은 하나도 없네

[커뮤니티 CEO]

검열을 거쳐서 발언한듯

[MONOKUMA]

이 말도 안되는 카도카와 프렌즈2가 성공하면 정말 답이 없을 듯 합니다.

케모노 프렌즈의 팬덤이 타츠키 감독을 배신하는 어리석은 팬인지...아니면 카도카와의 불의에 맞서는 팬일지..

결과가 나오겠군요.

[깜장구룸]

과연 일본의 아이들이 얼마나 납득해줄것인가. 사실 케모노는 애들도 좋아해서 어른들이 알게된 경우도 있었다죠

[피키쥬]

애초에 애들이 볼 수 있는 시간대가 아닌지라;
정말 애들 노릴거면 애들타깃으로한 굿즈가 나오거나 아침이나 저녁시간대 노려야죠;

[노가다가진리]

가만히있어도 욕먹는데 이걸 인터뷰를 해서 욕을 더버네

[릭롤링]

애초에 타겟을 성인층으로 설정한거 보니 망스멜이...

[성난별]

근▶◀조 케모노 프렌즈

F키를 눌러 조의을 표하시오.

[마군Z]

2기 제작진에 대해서 딱히 악감정은 없지만 도무지 볼 생각이 들지를 않는다...

[엠듀티]

가방이 없는 케모노는 상상할 수 없다!

[비둘기야4]

ㅈ이나 까잡수슈

[친친과망고]

내용 보니 전작 답습하겠다는 얘기가 많이 보이는데...
이거 나쁘게 말하면 플롯만 적당히 베껴서 날로 먹겠단 소리 아닌가.

게다가 아동물을 노림에도 불구하고 심야 3시 방영이라 딱히 기대도 안 되네요.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썼던 1기와는 달리 2기는 PV부터 고증개판이라 더더욱.

[루리웹-7890275002]

루리웹이 이렇게 까니 흥하겠네

[성난별]

루리웹이 깜으로서 케모노 2기가 흥할 확률은 0.003%...
사실상 포기하면 편해 수준이니 포기하세요...

[반프레오수]

2기가 개폭망하고 카도카와는 그 때도 정신못차리고 2기 제작진 와해시키고 뒤늦게 수습하려고 멋대로 다시 지휘권을 1기 제작진들(그 때도 종사하고 있을지도 모르는)에게 강제로 져 준다한들 정중하게 거부할게 뻔한데.. 스스로 잘나가는 작품을 오와콘으로 만드는 대기업.

[성난별]

이쯤되면 애써 죽은IP 살려준 타츠키 감독만 불쌍해진다..

[후와미]

새로운 주인공에 새로운 이야기?? 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