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이사회에 초청된 홍콩의 인기 팝가수 데니스 호.
연설 시작부터 홍콩의 대규모 시위를 촉발한 송환법을 비난하며 "홍콩의 민주주의와 자유가 심각하게 위협당하고 있다"고 고발했다.
"그 배경은 중국이며, 그들이 홍콩 자치권을 침해한다"는 주장도 빼놓지 않았다.
중국측 대표가 가만히 보고만 있을리 없었다.
연설 내용을 꼬투리 잡아 끼어들어서, 연설 중단을 요구한 것이다.
하지만 중국의 두 차례 방해에도 호는 "중국을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퇴출해 달라"고 요구하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중국 정부는 연설이 끝나고 난 뒤, "데니스 호가 유엔 헌장과 인권이사회 규정을 위반하고, '하나의 중국' 정책도 모욕했다"며 불쾌해했다.
캐리 람 행정장관의 '송환법 사망 선언' 이후에도 아직 명확한 입장이 없는 가운데 중국과 홍콩의 갈등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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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중국의 저 '하나의 중국'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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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중국은... 하나의 노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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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free to Hong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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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ㅅㄲ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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