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유머] 스포) 기생충 클라이맥스 직전 대화의 심리. [15]


profile_image


(3495834)
40 | 15 | 35912 | 비추력 95873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15
1
 댓글


(IP보기클릭)116.41.***.***

BEST
기택은 나름 쫀심은 있는 인물 같아보였는데 비오는 날 어쩔 수 없는 자기 위치를 인지하고 현탐이 좀 쎄게 왔던 것 같음
19.06.14 23:25

(IP보기클릭)175.113.***.***

BEST
물건까지는 아니고 그냥 고용인 그 이상을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음.
19.06.14 23:26

(IP보기클릭)112.162.***.***

BEST
비교하면 견딜수 없는 밑바닥의 비참함
19.06.14 23:28

(IP보기클릭)175.113.***.***

BEST
더 멘붕스러운 건 그 말하는 연교가 악감정이 있었던게 아니고 또 기택 일가가 그거에 대해 뭐라고 할 수 없다는 점. 자기 집이 침수되었다고 밝힐 수는 없으니.
19.06.14 23:27

(IP보기클릭)220.122.***.***

BEST
뭐 우리도 배달부한테 그 이상의 감정이입은 안하잖아
19.06.15 00:20

(IP보기클릭)223.33.***.***

BEST
눈 가리고 아들한테 무계획이 계획이라는 기택의 말의 무게감이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무겁더라. 결과가 저모양 저꼴인걸 보고 더더욱.
19.06.15 01:02

(IP보기클릭)211.108.***.***

BEST
누군 전날에 비와서 뒤질뻔했는데 누구 마누라는 전화위복이라며 좋아하고...
19.06.14 23:26

(IP보기클릭)112.171.***.***

BEST
걍 둘다 구조의 희생양인거. 사정모르믄 기택이 말 저렇게하믄 짜증나지. 기택도 그렇고. 구조가 문제의본질을 숨기는방식이라봄
19.06.15 00:55

(IP보기클릭)14.39.***.***

BEST
무계획이 계획이다 ... 에휴 ... 에휴 ...
19.06.14 23:25

(IP보기클릭)223.33.***.***

BEST
진짜 호화찬란한 집에서 실없이 웃으며 술마시다가 모든 일이 꼬였고 또다시 세웠던 어리석은 계획의 댓가를 치를 때가 돼서야 다시금 자기자신 인생에 실패했던 계획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했을 말이 그 모든 과정이 제 자업자득이라도 무겁게 느껴짐 그리고 결국 그 아들이 또다른 어리석은 계획을 세움으로써 수습조차 못하도록 인생과 가족이 박살나버렸지
19.06.15 01:06

(IP보기클릭)211.224.***.***

선긋는데 그냥 물건취급하는 느낌
19.06.14 23:25

(IP보기클릭)175.113.***.***

BEST 맛이진짜좋다
물건까지는 아니고 그냥 고용인 그 이상을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음. | 19.06.14 23:26 | | |

(IP보기클릭)182.237.***.***

맛이진짜좋다
보통 파출부 쓰는 집 다 그래, 월급 좀 올려달라하니까 짜르더란다 | 19.06.15 00:10 | | |

(IP보기클릭)220.122.***.***

BEST
라훔
뭐 우리도 배달부한테 그 이상의 감정이입은 안하잖아 | 19.06.15 00:20 | | |

(IP보기클릭)116.41.***.***

BEST
기택은 나름 쫀심은 있는 인물 같아보였는데 비오는 날 어쩔 수 없는 자기 위치를 인지하고 현탐이 좀 쎄게 왔던 것 같음
19.06.14 23:25

(IP보기클릭)14.39.***.***

BEST
무계획이 계획이다 ... 에휴 ... 에휴 ...
19.06.14 23:25

(IP보기클릭)211.108.***.***

BEST
누군 전날에 비와서 뒤질뻔했는데 누구 마누라는 전화위복이라며 좋아하고...
19.06.14 23:26

(IP보기클릭)175.113.***.***

BEST 블랙★매지션★걸
더 멘붕스러운 건 그 말하는 연교가 악감정이 있었던게 아니고 또 기택 일가가 그거에 대해 뭐라고 할 수 없다는 점. 자기 집이 침수되었다고 밝힐 수는 없으니. | 19.06.14 23:27 | | |

(IP보기클릭)112.162.***.***

BEST
비교하면 견딜수 없는 밑바닥의 비참함
19.06.14 23:28

(IP보기클릭)223.62.***.***

송광호 목소리 음성지원 된다
19.06.15 00:07

(IP보기클릭)106.102.***.***

루리웹-5585904875
홍광호? | 19.06.15 00:11 | | |

(IP보기클릭)122.43.***.***

루리웹-5585904875
홍광소? | 19.06.15 00:17 | | |

(IP보기클릭)112.171.***.***

BEST
걍 둘다 구조의 희생양인거. 사정모르믄 기택이 말 저렇게하믄 짜증나지. 기택도 그렇고. 구조가 문제의본질을 숨기는방식이라봄
19.06.15 00:55

(IP보기클릭)223.33.***.***

BEST
눈 가리고 아들한테 무계획이 계획이라는 기택의 말의 무게감이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무겁더라. 결과가 저모양 저꼴인걸 보고 더더욱.
19.06.15 01:02

(IP보기클릭)223.33.***.***

BEST
Cacocia-Homu!
진짜 호화찬란한 집에서 실없이 웃으며 술마시다가 모든 일이 꼬였고 또다시 세웠던 어리석은 계획의 댓가를 치를 때가 돼서야 다시금 자기자신 인생에 실패했던 계획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했을 말이 그 모든 과정이 제 자업자득이라도 무겁게 느껴짐 그리고 결국 그 아들이 또다른 어리석은 계획을 세움으로써 수습조차 못하도록 인생과 가족이 박살나버렸지 | 19.06.15 01:06 | | |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