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WTO 패소에 대한 일본 야후 반응들

[볼트 드웰러]

결과적으로 일본이 납득할 수 있는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대신이라면 이상하지만, 한일 어업 협정에서 엄격한 조건을 부과하고

위반하는 어선은 주저없이 법에 따라 처리 할 것을 희망합니다 (7550 / 275)

WTO판결의 경우 국제 규칙을 준수하므로 따르는 것은 당연.

환국과 관련되면 변변한 일이 없으므로 관련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제 제재가 쉬워졌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된다. (7442 / 281)

(여기서 이야기하는 환국의 "환"은 질병, 폐해 등을 나타냅니다)

 

 

WTO의 판단이므로 좋겠죠.

앞으로 여러가지를 팔지 않고 구매하지도 않는 관계가 되면 좋겠네요 (1987 / 46)

그렇게 되었으므로 수산물이 풍부한 일본으로의 관광도 그만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989 / 38)

일본은 절호의 찬스니까 그들에게 전략물자의 수출을 멈추길 바란다. (1742 / 53)

한국의 의기양양한 얼굴이 눈에 선하다.

정부는 전혀 국익을 위해 일하지 않았구나. 

제재가 발동하면 여러 방면에 좋은 영향을 줄 것 같다.

적어도 그런 움직임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있지. 

이대로 질질 끌면서 기다리는건 납득이 가질 않아. (1471 / 57)

중복관세를 부과해야 합니다.

의연한 대응을 하지 않으면 "이게 되는군. 다음엔 더 세게 나가보자" 라고 생각하는 나라니까.

반대로 강한 태도로 나가면 태도를 급변하는 나라이기도 하지. (1514 / 109)

솔직히 이 것에 대해서는 안전에 대한 담보가 없는 한 잘 된거 아닐 까 생각한다.

체르노빌보다 더한 것으로 여겨지는 사고이며, 아직 해결되지 않았고,

오염수는 바다에 흘러들어 오염토는 지금 일본의 공공사업에 사용되게 되었다.

오히려 일본인은 이제 나라가 지켜주지 않으니까 제대로 스스로 정보를 얻어 살아가야만 한다.

정말 각박한 세상이 되었다. (326 / 38)

아직도 후쿠시마 원전의 처리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외국인이 후쿠시마산,

하물며 일본산을 삼가려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한국이 반일이라는 이유도 가미되어 있겠지만, 그 이전에 후쿠시마 원자력의 처리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 크다.

후쿠시마 사람들이 나쁜 것은 아니라는 건 절감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안전의 강매는 국제적으로 보면 무리가 있다. (320 / 15)

석연치 않겠지만 결정이 났다면 따라야 할 겁니다.

다른 분들도 이야기 하듯이 일본인들끼리 서로 돕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제대로 검사되고 있다는 건 품질보증으로도 볼 수 있어요.

한국과는 소원해 지는데 어쩔 수 없어요. 포기합시다. (262 / 17)

이건 해당국 이외 혹은 세계적인 시점에서 보면

역시 아직 "후쿠시마"라는 단어가 오염을 뜻한다고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

유감이지만, 나도 체르노빌이나 스리마일이라고 하는 단어가 나오면 "아~"라고 생각해 버린다.

그리고, 국제사회적으로 원자력 관련 사고는 일본이 최악의 상태라고 인식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INES에 의한 레벨별 사고 발생 상황을 보면, 훌륭하게도 일본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래서는 국제사회의 신용을 얻을 수 없다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지역 어부나 주민들에게는 모진 이야기겠지만, 이것은 사실에 입각해서 대항 조치를 정하고

이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실제로 오염수 바다 방출 상황을 더 잘 알 수 있고

거짓 없이 영향을 평가하는 보도가 계속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23 / 5)

원자력 사고가 없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문제.

한일 관계와는 분리해 냉정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다.

비슷한 소문에 의한 피해는 국내에서도 있었으니까.

정부가 얼마나 동북부 부흥을 이룰 것인지..... (207 / 12) 

매우 유감스러운 결과입니다.

그러나, 국내에도 아직 같은 반응을 하는 분들도 다수 계십니다.

왜인가? 신용, 믿음이 없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검사를 하는 쪽, 관리하는 쪽 입니다.

해당 토지의 농가 등 생산자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검사결과 등 구체적인 수치가 나와야 안심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에 연결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준을 충족해도, 빠듯한것인가, 여유롭게 통과한 것인가 여부도 중요합니다.

특히 아이들의 입에 들어간다면 더할 나위 없거든요. (139 / 12)

상대가 한국이 아니어도 당연한 일이라고.

내가 일본인이 아니면 사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특히 음식에 대해 의식이 높아진 시대에.

대안은 얼마든지 있고. (116 / 10)

갑자기 튀어나오는 정상인들 무엇...

출처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ember_translation&wr_id=365814

[프로뻘짓러]

전자부품 일부? 도시바? 기타 독일보다 조끔 싼 기계?

[㉲㉮제렌트]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물자나 정밀기계 부품들이지
근데, 이걸 일본에서 수출 금지 때려버리면 한국만 피해보는게 아니라
저걸 판매하던 일본 기업들도 싹 피해봄.

[프로뻘짓러]

일본꺼 안되면 대체품은 있지않나 유럽산이라던지 비싸지만

[㉲㉮제렌트]

ㅇㅇ 대체품은 있음. 물론 품질이나 가격 같은걸로 따지면 복잡해지지만
우리기업들이 피해보는거 만큼 일본 기업들도 피해보는건 당연한건데
그걸 생각 못하는 놈들이 은근 있음.

[쳇젠장할]

수입 수출 둘다 안하게?
해봐라 나라 뭔꼴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