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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오빠 우리 헤어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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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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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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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도 8개 꼽았는데 재산은 개뿔....
19.03.01 18:16

(IP보기클릭)12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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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꼽을 정도면 보통 재신도 같이 물려받는데
19.03.01 18:00

(IP보기클릭)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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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는데, 유산 이야길 못들어볼 어린세대들은 잘모르더라. 저거 하라고 재산을 더주고 다른형제들도 그걸 인정해주는게 보통인데.
19.03.01 18:15

(IP보기클릭)12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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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아.. 삼촌들은 그냥 같이 퍼먹어요.. 쫌..
19.03.01 18:17

(IP보기클릭)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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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끊어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는데, 까놓고 말해 현실에서 가진 열등감 조상덕으로 풀자는 심보였던 참피새끼였어. 어머니 골병드니까 제사 횟수 줄이자 했더니 호로-새끼라며 누나에게 몽둥이질한거 지금도 안잊혀진다.
19.03.01 18:19

(IP보기클릭)11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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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이 저 난리인데 할아버지대부터 조상 잘모셔서 모하나 자식들 각종 사고 사기 싸움 이혼 가난에 이제 허덕이기까지 그런데도 조상 모신다고 울아부지는 아직도 저러고 있고 내가 이를 갈고 있음 내가 저거 없애버린다고
19.03.01 19:17

(IP보기클릭)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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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팔기도 쉽지않고 팔아서 혼자 먹을려고 하면 소송들어오지 의미 없는 재산이야
19.03.01 20:51

(IP보기클릭)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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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하는집 있겠지 ? 이혼하거나 아내분 아푸거나 사망하면 제사 안한다던데.. 저집안에서도 여자들 싸그려 사라지면 과연 할지 안할지 ㅋㅋ
19.03.01 20:15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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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조상덕을 본 집안들은 해외여행 다닌다더만 뭐하는짓인가?
19.03.01 20:43

(IP보기클릭)5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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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거 명절이고 각각의 제삿날이 따로 있을거임
19.03.01 18:48

(IP보기클릭)180.6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DdoAcH
니...니게로!!! | 19.03.01 20:41 | | |

(IP보기클릭)121.15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DdoAcH
롸잇 나우!! 허리업! | 19.03.01 22:39 | | |

(IP보기클릭)14.46.***.***

기독교라도 믿고싶을듯
19.03.01 17:59

(IP보기클릭)12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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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꼽을 정도면 보통 재신도 같이 물려받는데
19.03.01 18:00

(IP보기클릭)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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毛부리
이거 맞는데, 유산 이야길 못들어볼 어린세대들은 잘모르더라. 저거 하라고 재산을 더주고 다른형제들도 그걸 인정해주는게 보통인데. | 19.03.01 18:15 | | |

(IP보기클릭)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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毛부리
내 집도 8개 꼽았는데 재산은 개뿔.... | 19.03.01 18:16 | | |

(IP보기클릭)121.180.***.***

ToughZealot
받은게 없다니.. /애도 | 19.03.01 18:17 | | |

(IP보기클릭)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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毛부리
연 끊어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는데, 까놓고 말해 현실에서 가진 열등감 조상덕으로 풀자는 심보였던 참피새끼였어. 어머니 골병드니까 제사 횟수 줄이자 했더니 호로-새끼라며 누나에게 몽둥이질한거 지금도 안잊혀진다. | 19.03.01 18:19 | | |

(IP보기클릭)211.246.***.***

毛부리
장남이 제사지내느라 고생하니까 유산 많이 주는 법이 실제로 있었는데 94년인가? 그 비슷한 시기에 폐지됐음. 울엄마가 걸려있어서 알음 | 19.03.01 18:33 | | |

(IP보기클릭)49.246.***.***

毛부리
문중 재산이라 공동의 재산임 | 19.03.01 18:48 | | |

(IP보기클릭)121.154.***.***

바위처럼1
이런건 잘 몰라서 조심스럽긴 한데,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 그냥 형제자매끼리 알아서 어느정도 나누지 않냐? 우리 외갓집은 할머니 돌아가시고 재산이 8억정도 있었는데, 2남 3녀로 큰삼촌이 5억, 작은삼촌이 3억 가져가고, 여자는 재산 받는거 아니라며 우리 어머니, 이모 이름으로 들어온 조의금까지 다 큰삼촌이 가져갔는데. 물론 그중에 작은 이모 힘들게 사는거 다들 알아서, 작은삼촌이 천만원 떼줬지만. | 19.03.01 19:00 | | |

(IP보기클릭)211.246.***.***

주윤발 형님
그게 옛날엔 진짜 상속법에 적혀있었음.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기 바로 전에 법이 개정돼서 울엄마도 산 하나 받음. | 19.03.01 19:03 | | |

(IP보기클릭)221.147.***.***

AMONDAY
우리집이 큰집인데 예전에 작은집에서 그러더군요. 제사 가져가면 집안 잘된다는 소리 있어서 가져간거 아니냐고. ... 하고싫은거 큰집이라 억지로 해온게 몇년인데 저 소릴 들으니까 우리 가족 전부 빡쳐서 친가쪽과 아예 연을 끊어버림. 그렇다고 물려받을 재산이 있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장례식 부조금까지 못뺏어가서 안달났더라구요. | 19.03.01 21:43 | | |

(IP보기클릭)175.125.***.***

주윤발 형님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큰삼촌이란 사람은 쓰레x네요... 그럼 유산으로 나누지 말고, 자기 받은거 살림에 보태쓰라고 주면 되지...진짜 개쓰레x인듯하네요...저거 소송하면 받을 수 있을거에요... | 19.03.01 22:01 | | |

(IP보기클릭)116.46.***.***

맨 왼쪽에는 숟가락이 왜캐 많이 꽂혀있는거냐????
19.03.01 18:07

(IP보기클릭)121.180.***.***

BEST
조밥입니다만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아.. 삼촌들은 그냥 같이 퍼먹어요.. 쫌.. | 19.03.01 18:17 | | |

(IP보기클릭)118.36.***.***

"오빠. 나 사실 무슬림이야."
19.03.01 18:14

(IP보기클릭)211.210.***.***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빠른 개종ㅋㅋㅋㅋ | 19.03.01 23:03 | | |

(IP보기클릭)219.255.***.***

밥공기가 9개+알파....? 9개인건 부인이 두명이셨나? 근데 큰건 뭐지??
19.03.01 18:14

(IP보기클릭)106.102.***.***

리프트마시쪙
먼가 슬픈 이야기가 잇을거 같은 구조인데 | 19.03.01 18:19 | | |

(IP보기클릭)1.246.***.***

리프트마시쪙
조부+그외(한번에) | 19.03.01 18:30 | | |

(IP보기클릭)117.111.***.***

어떤집인지 몰라도 왜곡된 전통을 따르는군
19.03.01 18:16

(IP보기클릭)125.133.***.***

그래도 각각 안하는게 어디냐
19.03.01 18:19

(IP보기클릭)58.122.***.***

BEST
통성명은.무슨
아마 저거 명절이고 각각의 제삿날이 따로 있을거임 | 19.03.01 18:48 | | |

(IP보기클릭)223.62.***.***

밥공기9개였다가 제일 끝에 대접에 밥한가득 숟가락 여러개는 무엇? 노비들 순장치른거까지 제사 지내주는건가?
19.03.01 18:21

(IP보기클릭)118.46.***.***

옾높 Iㆆ운lY
몇대조 이상 조상님들꺼는 저리 한다고 듣기는 함. | 19.03.01 18:35 | | |

(IP보기클릭)14.42.***.***

제사상 저정도로 챙길정도면 어느정도 있는집안이긴 할거임 일년에 2번 고생하고 평소 돈걱정안하고 살수있으면 나쁘지않다고생각함
19.03.01 18:29

(IP보기클릭)218.49.***.***

하늘색볼펜
각자 제삿날이 +@가 되면 달마다 갈수도 있음... | 19.03.01 18:56 | | |

(IP보기클릭)211.44.***.***

하늘색볼펜
모실 조상 많은 집은 진짜 매달 해... | 19.03.01 23:18 | | |

(IP보기클릭)1.246.***.***

우리집도 좋은집은 아니었는데 기본 8분 제삿상 차렸음 최근에 힘들다고 다른 큰집한테 넘기고 차례,제사 안지냄
19.03.01 18:32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3.39.***.***

큰집은 재산 꽤 있는데 사촌형 힘들다고 제사 줄이더라
19.03.01 18:34

(IP보기클릭)125.138.***.***

저건 인정합니다;;
19.03.01 18:36

(IP보기클릭)211.20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라바다.
선산 | 19.03.01 19:23 | | |

(IP보기클릭)121.129.***.***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라바다.
그거 팔기도 쉽지않고 팔아서 혼자 먹을려고 하면 소송들어오지 의미 없는 재산이야 | 19.03.01 20:51 | | |

(IP보기클릭)211.4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라바다.
현물 유산 10억 이상 아니면 필요 없어 | 19.03.01 23:20 | | |

(IP보기클릭)218.209.***.***

저아이는 돌잡이를 하고있는 모습이다
19.03.01 19:16

(IP보기클릭)119.194.***.***

BEST
우리집이 저 난리인데 할아버지대부터 조상 잘모셔서 모하나 자식들 각종 사고 사기 싸움 이혼 가난에 이제 허덕이기까지 그런데도 조상 모신다고 울아부지는 아직도 저러고 있고 내가 이를 갈고 있음 내가 저거 없애버린다고
19.03.01 19:17

(IP보기클릭)121.154.***.***

마리영
그냥 피자 통닭으로 대체하삼 | 19.03.01 22:42 | | |

(IP보기클릭)124.56.***.***

착한 파혼 인정
19.03.01 19:46

(IP보기클릭)221.152.***.***

시발 끔찍하네....
19.03.01 20:08

(IP보기클릭)58.140.***.***

갠적으로 종교랑 상관없이 종가 정도 빼면 제사문화 없어져야 된다고 본다.
19.03.01 20:11

(IP보기클릭)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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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하는집 있겠지 ? 이혼하거나 아내분 아푸거나 사망하면 제사 안한다던데.. 저집안에서도 여자들 싸그려 사라지면 과연 할지 안할지 ㅋㅋ
19.03.01 20:15

(IP보기클릭)175.223.***.***

BEST
진짜 조상덕을 본 집안들은 해외여행 다닌다더만 뭐하는짓인가?
19.03.01 20:43

(IP보기클릭)211.58.***.***

제사 할거면 딱 할아버지까지만 하지ㅋㅋ 뭐 난 제사 안드리지만
19.03.01 20:59

(IP보기클릭)124.53.***.***

이렇게 차리는 게 1년에 추석/설날 2번이라고 생각하는 흑우는 없겠지?
19.03.01 21:01

(IP보기클릭)175.223.***.***

제사하는거 자체를 말리는거 아니잖아.... 저렇게 의미 없게 많이 하는게 어이없는거지.... 수고는 엄청들고 돈도 많이 나가고 만들어 놓은들 맛있어서 먹는게 아닌 아까워서 먹거나 혹은 쓰레기통 직행이거나.... 그냥 상차림을 간소히 해라고....
19.03.01 21:04

(IP보기클릭)175.197.***.***

양반가 일수록 검소 하게 했다는데..
19.03.01 21:51

(IP보기클릭)125.131.***.***

위 댓글대로 돈많은 금수저가 저러면 누가 뭐라하나? 조선시대때도 양반계급이 했지 노비는 제사 안지냈다 흙수저에다가 재산도 없는 주제에 집착하면서 제사지내고 맨날 싸우니 문제지.
19.03.01 22:40

(IP보기클릭)183.101.***.***

아오 보기만해도 토나온다 ㅡ,.ㅡ;;;;;;;;;;
19.03.01 23:19

(IP보기클릭)223.62.***.***

이런 집구석 대체로 못삼 그리고 존나 지저분하죠.
19.03.01 23:24

(IP보기클릭)211.108.***.***

X.Vettel
맞음. 잘사는집은 제사안지냄. 명절때 해외여행감. | 19.03.01 23:36 | | |

(IP보기클릭)115.31.***.***

비타오십
일반화 하지 말길. 점점 줄어가는 건 맞지만 오히려 잘살기 때문에 이 정도면 확실히 조상 은덕이란게 있긴 있는거라고 지내는 집도 꽤 있음. | 19.03.02 00:23 | | |

(IP보기클릭)211.108.***.***

z라이더
아니 일반화되고있음.ㅋㅋㅋ 제사지내는집이 줄어들면줄어들고 없어지면 없어졌지 안하던걸 만들어서 하지 않음. 내 주변에도 명절때 자기부모 제사지내도 자기 부부는 해외여행갔다왔다고 하는놈도 있었음. 물론 겁나 잘살았음. | 19.03.02 23:39 | | |

(IP보기클릭)121.133.***.***

z라이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타령 하실생각이거든 주위를 좀 둘러보시길 제 주위만 해도 부모세대에서 제사를 끝내고 대물림하지 않겠다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상의 은덕이 있었다 혹은 있다 라고 주장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그 주장이 사실이라면 제사 지내는 집들은 다들 잘 살았겠죠 님이야 말로 일반화 하지 마세요. | 19.03.08 03:24 | | |

(IP보기클릭)59.152.***.***

X.Vettel
리플이 지금 와서야 달린건 그렇다 치더라도 이 리플은 그냥 제사 안하는 집들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서도 그게 옳던 그르던 이런 이유로 아직 제사를 지내는 집도 있다는 거였고. 주위 사정을 말할거면 당장 제 집안만 해도 이런 이유로 지내고 있고 실제로 제법 잘 살고 있어요. 그리고 저희 집안 제사는 장남이자 제주인 제가 음식 마련 합니다. 장보기부터 상차리기까지. | 19.03.08 03:29 | | |

(IP보기클릭)1.236.***.***

우리집에서 저랬으면 부모님이라도 뚝배기 날려버렸지 재산이 존나많아서 억대였으면 몰라도
19.03.01 23:47

(IP보기클릭)221.146.***.***

그냥 살아있을 때 잘하면 안되나
19.03.01 23:59

(IP보기클릭)222.104.***.***

저렇게 차리면 100만원 넘는다
19.03.02 00:02

(IP보기클릭)199.101.***.***

이거 보니 그거 생각난다 1년에 제사8번있는 집이 제사가 우리집 전통이고 이건 목에 칼 들어와도 꼭 지켜야 한다고 할아버지 할머니 자기 아버지가 어머니 몸아픈데도 부려먹다가 결국 어머니 암으로 입원하니까 결국 할사람 없어서 흐지부지됐다던 그 전통..그렇게 중요한 전통이면 그 혈통 물려받은 사람이 직접 다 차릴것이지
19.03.02 04:37

(IP보기클릭)115.138.***.***

왜 시제를 안올리고 저렇게 지내징ㅋㅋㅋ 보통 4대조 까지만 지내는데 저기는 그이상지내는것 같은데ㅋㅋ
19.03.02 16:00

(IP보기클릭)223.62.***.***

종가집아니여?
19.03.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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