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예수님이 한국에 오시면 하실 일.

[우유 소믈리에]

 독사의 자식들아!!!

[계왕권]

성전에서 장사한다고 채찍질한거임 진짜 대한민국교회상황이랑 비슷ㅇㅇ

[슬아]

목사들 일렬로 세우고 싸대기부터 날리시겠지

[Mr.Hanky]

그리고 사탄 불러서 왜 너는 일 안하고 인간들이 니가 할 일 다하고 있냐고 추긍함

[[DW]DeMon-ic]

일단 교단들부터 싸그리 모아다가 십자가랑 채찍으로 도륙을 내실거야 난 그렇게 봐

[사딸라~]

분노조절장애자네.
거 불만 있음 말로 하지미

[여시특산나즈굴멍개]

먹사들 일렬로 세워놓고 원산폭격 시키면 강원도에서 부산까지 왕복도 가능할듯

[GT1515]

일렬로 원산폭격을 시키면 일본땅까지 발이 바닷물에 안젖고 걸어갈수 있음

[49호]

아냐, 일본 넘을 수도 있어. 먹사가 얼마나 꿀빠는지 그렇게 잘 알려져 있는데 엄청 많겠지.

[서타지]

걘뒤졌어 오지않아

살았으면 만번도 더 엎었어야해 사막잡신 따위가 여까지 챙길 여가가 없나봄

[shrike]

나와 아버지의 이름을 팔아 사기쳐먹으면서도 무사할거라고 믿을만큼 내가 그리 만만해보였더냐?
내가 바로 나사렛의 몽키 스패너다!! (먹사들 휩쓸어 조지면서)

[스칼리더]

아냐....
예수님한테 이단이라고 할걸?

[아슈트카]

예수 오면 먹사들이 이단이라고 할 거고 신도들은 그렇게 믿고 가장 앞장 서 탄압할 거다. 이 나라 개신교들 상당 수는 신이나 성경이 아니라 자기 교회 먹사를 따르거든.

[머신스피릿]

십자가에 다시 매달듯

[Araso]

진짜 장담해도 좋지만 기적을 보이며 예수가 강림해서 작금의 교회는 자신의 뜻과 틀리다고 하면
목사들은 사탄이 재주를 부려 사람들을 현혹한다며 해치워야 한다고 난리칠듯

[misterbin]

이단이라고 총으로 쏴죽일 텐데.

[슬아]

딱 그때 이스라엘 모습이 그랬거든

[유랑태이]

대형 교회들은 이미 금전교로 바뀐지 오래됨

진실로 예수믿는 목사들이 얼마나 되겠냐

[산딸기들딸기]

루리웹도 딱밥 정도는 맞을 거 같은데. 예수 엄마 마굿가 ㅋㄱ....

[인천인]

우리나라엔 예수님 알아볼만한 사람이 없지...

[여기가어디야살려줘]

세계적으로 있을까 싶음.

[여기가어디야살려줘]

저런거 볼때마다 느끼지만,
예수는 그 스스로는 다시는 이 땅에 자신이 못올걸 알고 있었던거 같음.
당시는 자신이 일궈놓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지를 계승한다고 해도 먼 미래까지는 안된다는걸 알고 믿음과 사랑을 강요라고 불러도 좋을만큼 강조한거 같음.

정말 신의 아들이고 언제든 부활해서 다시 강림할 수 있으면, 당장 십자군전쟁이라는 희대의 ㅂㅅ짓때도, 열강들의 무차별적 식민지 쟁탈전때도, 1차 2차 세계대전때도, 그리고 지금도 충분히 내려올만한 상황이라 봄.

할 수 있는데도 안오면 여호와 또는 예수가 피를 좋아하는데 본심을 숨겼다고 밖에 해석이 안될 정도임.

[🎵WAVEFILE]

예수재림=세계멸망의 날이라...

[kirorororo]

방법은 가르쳐 줬다. 나머진 니들 알아서 해라. 이런거 아니겠냐? 내가 어디까지 떠먹여줘야돼 이 뿅뿅놈들아~ 이러면서 ㅋㅋㅋ

[여기가어디야살려줘]

오히려 전 그거때문에 예수가 피를 좋아하거나 스스로 신의 아들임을 부정한거 같다는거.
나름 자정작용이 있었다곤 해도 점점 악질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도 "내가 다시오면 느그들 전부 시망"이라고 한 점이 웃기지 않음?
스스로 그 이상은 못한다고 선언한 꼴인데.

[루리웹-9677088067]

성경보면인간들이 죄인인 가인의후손들인데 멸망시키고 다시재창조안하는게 감사한거임...

[흑백냥이]

번역이 잘못 되서 그럼. 그리고 일부러 바꾸기도 했음. 6세기 성경은 다 신이 인간의 육신을 입고 내려왔다고 말함.
죽, 신의 아들이 아니라, 신 본인임. 신의 아들이 아니라, 인간의 아들(자식)으로 왔다.
그래서 보면 성경 내내, 예수를 왕으로 칭송함. 그리고 하나님의 재림이 아닌, 예수의 재림임.
예수가 신의 아들이면, "내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라는 십계명이 내로남불이 됨. 신이 인간을 십계로 심판 한다고 했는데, 본인이 지키지 않은 셈이지.

[여기가어디야살려줘]

신의 아들이건 신이건 본질은 변한게 없음.
오히려 신이면 더 심각한거 아님?

[흑백냥이]

아주 많이 변함. 지금의 기독교가 만 갈래로 갈라진 이유임.

[여기가어디야살려줘]

그거야 배부르고 등따신 애들한테나 적용되는게 아닐까 싶음.

재창조가 코스트가 너무 들어서 용서했나 싶을 정도.

[흑백냥이]

애초에 우리가 생각하는 신과 다름. 성경 내에서도 "떨면서 즐거워 하라." "받은 대로 되 값으리라." 대 놓고 경고하고 있음. 인간을 창조한 이유가 신 자신을 찬양하게 만들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것.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수 없이 경고함.
그래서 예수를 보고 왕이라고 자꾸 말하는 거.

[흑백냥이]

히브러어 고어가 너무 강렬하니까. 순화 시키는 과정도 있었음. 그래서 로마가 유대교를 박대한 것이기도 함.

[여기가어디야살려줘]

계파말고 가능한 범위에 관한거임.
계파들이 아무리 많아도, 결국 큰 틀은, 예수는 사랑과 믿음을 강조했고, 대신 죄를 짊어지고 죽은다음 부활한다음 내가 다시오면 니들 다 멸망이라는 협박만 남긴채 떠난사람아님?
종교적인 측면에서 해석은 세세하게 나뉠지 몰라도 종국에는 "현 상황을 방관하는 예수"라는 공통된 행동으로 귀결된다는거임.
그것도 강림하면 해결보단 멸망이란 수단말고는 딱히 없음.
구원이니 뭐니 하는 말도 해결이란 이미지보단 보상이란 이미지 잖음?

[여기가어디야살려줘]

뭐여, 님 말대로면 인간은 신의 장난감이란 말밖에 안되지 않음?

[흑백냥이]

다 때 놓고 말하면 ㅇㅇ 방관하는 거 맞음. 인간을 만든 목적 이외의 것은 악으로 치부함. 그래서 경고를 하는 거.
구리고 구원은 자신을 따르는 자를 구원한다고 했지. 애초에 멸망 시킨 거 보면 모르겠음? 그 당시 유대교가 박대 받은 이유가 메시아 사상 때문에 세기말의 종교란 이미지 때문임.

[흑백냥이]

장난감에게 목숨을 내어 주지는 않지. 그리고 정확히는 그 본인이 심판하는 것이 아닌, 십계가 심판하는 것. 영의 세계를 감추는 것이 불가능한 세계로 묘사함. 즉, 다른 사람들 끼리도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 다 알고 있음.
천국에는 그런 사람들만 있기 때문에 들어오라고 해도 본인이 견디지 못해서, 결국 지옥으로 스스로 멀어져 간다. 스스로 심판 한다고 하기도 함.

[유키카제 파네토네]

예수 아빠 하느님이라
한국 하느님 다르다고 함

[왁더헬]

너... 너,너 전 아무개1새끼야 넌 아주 팬티로 맞아야해. 딱 기달려!

[Braudel]

왜 유게는 아닐 거라 생각하지? 너네도 같이 뒤질 텐데

[랜덤포레스트]

헌금 ATM기기보고 이게 뭐냐고 물으시면 어떻게 대답할지 기대됨

[Bull's Eye]

독사가 에덴의 동산에서 인류를 쫓아낸 원흉이라고 생각해본다면 예수가 말한 독사의 자식들은 아마 애미뒤진 개샊끼쯤 수위의 욕이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