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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구한말 조선의 온돌을 체험했던 외국인들의 소감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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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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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온돌에 등 지지고 자는 게 진짜 피로회복엔 최고 같음. 저건 단순히 장판 깔려있는 곳만 따뜻한 전기장판이나 주위만 따뜻해지는 히터 같은 거랑은 비교가 안 돼. ...40도는 좀 심했다만.
19.01.13 21:42

(IP보기클릭)59.26.***.***

BEST
그래서 겨울에 냉면 먹었나보다
19.01.13 21:43

(IP보기클릭)218.159.***.***

BEST
호랑이는 진짜 레알이라 뭐라 할 말이없네
19.01.13 21:49

(IP보기클릭)21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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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목가면 몸이 익는다는 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닌듯
19.01.13 21:49

(IP보기클릭)116.122.***.***

BEST
외가쪽이 꽤 오랫동안 온돌쓰는 집이었는데 어릴때 자다가 너무 뜨거워서 잠에서 깻던 기억이 있지
19.01.13 21:46

(IP보기클릭)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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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19.01.13 21:52

(IP보기클릭)11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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땔감 최대로!!!
19.01.13 21:55

(IP보기클릭)1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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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3 21:59

(IP보기클릭)21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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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랄 같은 한반도 날씨.
19.01.13 21:49

(IP보기클릭)11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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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나온것처럼 외국인은 아주 귀한손님이라서 땔감도 더 많이넣어준게 아닐까? 혹여 추울까봐?
19.01.13 21:59

(IP보기클릭)61.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1.13 21:40

(IP보기클릭)121.166.***.***

갓 온돌
19.01.13 21:41

(IP보기클릭)21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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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짤 재활용
아랫목가면 몸이 익는다는 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닌듯 | 19.01.13 21:49 | | |

(IP보기클릭)222.104.***.***

BEST
근데 저 온돌에 등 지지고 자는 게 진짜 피로회복엔 최고 같음. 저건 단순히 장판 깔려있는 곳만 따뜻한 전기장판이나 주위만 따뜻해지는 히터 같은 거랑은 비교가 안 돼. ...40도는 좀 심했다만.
19.01.13 21:42

(IP보기클릭)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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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겨울에 냉면 먹었나보다 | 19.01.13 21:43 | | |

(IP보기클릭)58.12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름없는 자
삐웅삐웅 안녕하세요! 유게TV입니다! | 19.01.13 21:53 | | |

(IP보기클릭)11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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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나온것처럼 외국인은 아주 귀한손님이라서 땔감도 더 많이넣어준게 아닐까? 혹여 추울까봐? | 19.01.13 21:59 | | |

(IP보기클릭)12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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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에 할매집에서 화상입은적 있음... | 19.01.13 22:03 | | |

(IP보기클릭)22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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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라고 제일 아랫목 자리를 내줬을텐데 거기면 아궁이 옆이라서 거운 열기가 제일 먼저 오는 곳이니 뜨거울만도 하지. | 19.01.13 22:07 | | |

(IP보기클릭)27.117.***.***

아우터
온도조절이 휙획되는게 아니니까 그런듯 ㅋㅋㅋ | 19.01.13 22:08 | | |

(IP보기클릭)58.124.***.***

현대식온돌 바닥난방 조타
19.01.13 21:42

(IP보기클릭)59.26.***.***

호랑이 ㄷㄷㄷㄷ
19.01.13 21:43

(IP보기클릭)119.201.***.***

저정도로 안따뜻하면 겨울에 얼어 뒤져요
19.01.13 21:44

(IP보기클릭)21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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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보나요
지1랄 같은 한반도 날씨. | 19.01.13 21:49 | | |

(IP보기클릭)11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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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쪽이 꽤 오랫동안 온돌쓰는 집이었는데 어릴때 자다가 너무 뜨거워서 잠에서 깻던 기억이 있지
19.01.13 21:46

(IP보기클릭)115.137.***.***

氷雨
더웃긴건 분명 자다가중간에깰정도인데 자고일어나면존나개운함 ㅋㅋㅋㅋㅋ | 19.01.13 21:55 | | |

(IP보기클릭)116.122.***.***

샤아Waaagh팝콘팔이
그 당시는 어릴때라 그런것보다 뜨거워서 잠을 못자겠다였음ㅋㅋ | 19.01.13 21:56 | | |

(IP보기클릭)222.102.***.***

氷雨
할머니는 손주들 자리라고 아랫목을 내주지만 아이들은 뜨거워서 못자는 자리 | 19.01.13 22:08 | | |

(IP보기클릭)175.124.***.***

氷雨
우리도 외가가 그랬는데 아랫목에 이불 깔아도 못 버티겠더라. 보일러와 파이프로 대체된게 다행. | 19.01.13 22:13 | | |

(IP보기클릭)218.159.***.***

BEST
호랑이는 진짜 레알이라 뭐라 할 말이없네
19.01.13 21:49

(IP보기클릭)210.179.***.***

우익겜이실허요
그래서 바로 오마이갓하고 구멍뚫기로 타협보자너 | 19.01.13 22:14 | | |

(IP보기클릭)218.52.***.***

에이 그래도 추운것보단 났지 생각했는데 40도.. 누구 쩌죽일 생각이냐
19.01.13 21:49

(IP보기클릭)39.118.***.***

주모가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1.13 21:49

(IP보기클릭)218.146.***.***

ㄹㅇ 전통온돌은 ㅈㄴ뜨거울텐데 바닥이 그을릴정도로
19.01.13 21:49

(IP보기클릭)121.173.***.***

그래서 저걸 사용한 형벌도 있었지
19.01.13 21:50

(IP보기클릭)122.42.***.***

BEST
절멸

이거? | 19.01.13 21:52 | | |

(IP보기클릭)121.173.***.***

Kriss Vector
이건 이거대로 무섭다 묘사된거에 따르면 뜨거운 온돌방을 지나치게 데워서 눕지도 못하게 만들어 지쳐죽게하는 형벌이었음 | 19.01.13 21:53 | | |

(IP보기클릭)221.146.***.***

Kriss Vector
팔라리스의 황소 | 19.01.13 21:55 | | |

(IP보기클릭)211.220.***.***

절멸
만든 사람이 첫 제물이엇다지 | 19.01.13 22:02 | | |

(IP보기클릭)116.122.***.***

절멸
광해군이 영창대군을 죽일때 온돌로 죽였다는 말이 있음 | 19.01.13 22:09 | | |

(IP보기클릭)1.246.***.***

너무 익혓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1.13 21:51

(IP보기클릭)1.228.***.***

귀한 손님 왔다고 화력 올렸겠지
19.01.13 21:51

(IP보기클릭)115.137.***.***

BEST
다크가이더스
땔감 최대로!!! | 19.01.13 21:55 | | |

(IP보기클릭)122.42.***.***

온돌이 아니라 찜질방이잖아
19.01.13 21:51

(IP보기클릭)175.198.***.***

Kriss Vector
전통온돌은 옛날이라 온도조절이 아무래도 빡세서 진짜저럼. 예전 할머니시골집이 저랬는데, 진짜 타버리는줄 | 19.01.13 21:54 | | |

(IP보기클릭)1.252.***.***

장판에 탄자국 생각남
19.01.13 21:51

(IP보기클릭)211.220.***.***

사약 먹이고 방에 가두고 저렇게 함
19.01.13 21:52

(IP보기클릭)39.119.***.***

어렸을때 할머니 집에서 온돌에 불때면서 자랐는데 ㄹㅇ 뜨거움 그래서 겨울에 땀흘리면서 자거나 이불 걷어차고 감기 걸리거나...
19.01.13 21:52

(IP보기클릭)223.62.***.***

그러다 호랑이 들어옴ㅋㅋㅋㅋㅋ
19.01.13 21:53

(IP보기클릭)218.52.***.***

옜날에 할매집 가면 바닥에 장판 타서 시컴해져있는거 겁나많았었는데 ㅋㅋㅋㅋ
19.01.13 21:55

(IP보기클릭)39.7.***.***

절절 끓는다
19.01.13 21:56

(IP보기클릭)220.120.***.***

토막상식: 조선의 주막 방문은 문풍지 정도만 발라 만들어도 호랑이를 막을 수 있을 만큼 튼튼했다
19.01.13 21:56

(IP보기클릭)220.89.***.***

사극에 보면 사약먹고 바로 뒤지는데 그거는 말도 안되는 소리고 사약 먹고나면 뜨거운 온돌방 안에서 죽게 만듬 사약에 쓰는 약재가 몸이 열이 올라야 효과가 나타나는 약재라나 뭐라나...
19.01.13 21:59

(IP보기클릭)121.54.***.***

33도...25도만 넘어도 더운데...
19.01.13 21:59

(IP보기클릭)120.142.***.***

BEST

19.01.13 21:59

(IP보기클릭)120.142.***.***

楊 文理

| 19.01.13 21:59 | | |

(IP보기클릭)110.14.***.***

楊 文理
일본이 경복궁의 자선당을 뜯어 가져가서 지어놨는데 거기서 묵고나서 온수파이프를 이용한 현대식 온돌 발명 | 19.01.13 22:13 | | |

(IP보기클릭)211.36.***.***

楊 文理
사람창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19.01.13 23:52 | | |

(IP보기클릭)220.81.***.***

楊 文理
참고로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지은 그 호텔은 제국 호텔로, 도쿄 중심부에 있었지만 관동 대지진에도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한다. 훗날 낙수관을 만들때 이 경험을 살려서 설계한다. | 19.01.14 05:03 | | |

(IP보기클릭)221.159.***.***

융숭히 대접한다고 마구 때웠나 본데... 왜 그러셨어요 ㅠㅠ ㅋㅋㅋㅋ
19.01.13 21:59

(IP보기클릭)118.35.***.***

루리웹-0241653132
코쟁이 손님왔는데 손님 쪄 죽여야 대접 잘했다고 소문나지! | 19.01.13 22:03 | | |

(IP보기클릭)210.91.***.***

저거땜에 나무를 너무 많이써서 문제가 많았다던데
19.01.13 22:00

(IP보기클릭)60.253.***.***

제가 어렸을 때 겨울에 시골 가기 싫어했던 이유중 하나입니다 진짜 뜨거워서 앉아있질 못 하겠고 자다가 너무 뜨거워서 깨길 반복합니다
19.01.13 22:00

(IP보기클릭)118.33.***.***

공기는 차가운데 밑에는 너무 뜨거움 그냥 고통 그자체
19.01.13 22:04

(IP보기클릭)59.5.***.***

사약 관련으로 온돌 쓰임세가 있었던게 사약 한번으로 안죽는 양반들이 꽤 튀어나와서 온돌로 미친듯이 몸달궈서 약빨 올리거나 하는식으로 죽였다고 그래도 안죽으면 교살행,,
19.01.13 22:05

(IP보기클릭)116.122.***.***

타킨
사약 마신담에 온돌로 뎁힌방에 들어가서 술마시면서 죽었다고 하지. 송시열이 그렇게 했는데도 안죽어서 금부도사가 제발 좀 죽어달라고 사정했다고했던가... | 19.01.13 22:10 | | |

(IP보기클릭)59.5.***.***

봉완미
입천장에 상처내고 또 마셔서 죽었다고 본래는 활시위로 교살해서 죽여야 하는데 워낙 거물이다보니,,, | 19.01.13 22:11 | | |

(IP보기클릭)220.118.***.***

그래서 영창대군
19.01.13 22:06

(IP보기클릭)211.41.***.***

사명대사가 일본가서 융숭하게 대접받은 썰
19.01.13 22:07

(IP보기클릭)49.170.***.***

아주 어릴적 큰집이 저런 온돌이였는데. 자면서 화상입을뻔함... ㅎㄷㄷ
19.01.13 22:08

(IP보기클릭)221.138.***.***

저거는 진짜 힘들어...
19.01.13 22:09

(IP보기클릭)123.213.***.***

옛날 시골 친가, 외가가 다 저랬는데 겨울에 춥지말라거 두꺼운 솜이불까지 줘서 바닥이 너무 뜨거워서 잘 때 바닥에 까는거 위에 이불까지 깔고 자고 그랬음
19.01.13 22:10

(IP보기클릭)121.142.***.***

근데 호랑이 얘기 들어보면 존나 무서움... 막 창호지 바깥으로 달빛 받은 호랑이 그림자 비치고 그랬다는데 미친듯 무서웠을 듯
19.01.13 22:14

(IP보기클릭)119.195.***.***

뜨거운 곳 차가운 곳 따뜻한 곳으로 구분됨. 따뜻한 곳 잘 찾아 누우면 천국임
19.01.1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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