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방탄소년단 해외 유명팬들.jpg

[하기와라 유키호]

배우 안셀 엘고트

무대 오를때마다 같이 사진찍고

자기 트위터 프로필 까지 방탄소년단 멤버로 해놓음

아역 배우 카일리 로저스 

왕좌의 게임 메이지 윌리암스

자기 인스타에 방탄소년단 춤도 추는 인증까지 함

메이즈러너 딜런 오브라이언 

 자기 SNS에서도 계속 팬이라고 하고 방탄소년단콘서트때 분홍색 마스크하고 관람하는걸 봤다는 팬들도 있음

그리고 위에 여배우 페닝에게 전파까지함

덕분에 페닝이라는 여배우는 자기 데뷔작인 틴 스피릿도 미루고 팬질을 함

그리고 방탄소년단 다큐 영화에 참여하고 싶다고 계속 어필중

인터스텔라 주연 매튜 맥커너히 

 가족들이랑 BTS 공연마다 가서 관람하고  갈때마다 굿즈들 싹쓸이해감

존시나

존시나임

[나유타]

주모!

[고기벅지할짝할짝]

존시나는 중요하상이다

[aqir]

존시나 언제 나오나 하면서 봤다

[aqir]

그리고 마지막에 "and his name is john cena!!!"가 없는걸 보고 글쓴이의 센스에 실망함.

[감나빗ㅡ]

ㄹㅇ이네

[Great Jungler]

글쓴이가 잘못했네

[서타지]

대단하긴하다 나완 상관 없지만

소속사는 얼마나 벌고있을지 ㄷ ㄷ

[뭐 임마?]

존시나는 보디가드오 따라갔다건가?

뭐 이런 비슷한거 하나 있지 않냐?;;

[altrise]

보디가드로 실제로 따라갔다는건 아니고
"내가 보디가드로 따라다녔음. 다들 날 못 봤을 뿐이지"
이런식의 농담이었음.

[썰렁펭귄]

왜냐면 본 사람은 이미 날라갔거든

[돌사탕]

아니 매튜 맥커너히도ㅋㅋㅋㅋㅋㅋㅋㅋ

[+웬즈데이+]

시나가 짱이지

[Edelbarin]

왜 이렇게 인기가 좋음? 가요계 군 전역 이후로 몰라서 그러는데...

[공방의 게르만]

일단 "쩔어" 뮤비 영상 봐보세요.

[크투오]

나만 모르는 방탄

[Overkill]

그래서 시나존 게이샬 올라오지 않음?

[dlhun]

서양인들은 에이시언 아이돌들 극혐한다는 편견이 깨졌네

[raincat]

저 사람들이 다 방탄콘서트 게스트 나오면 꿀잼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

[배틀범버]

방탄소년단에 대해 알지 못하니 왜 인기잇는지 모르겠다

[뤼트판니스텔로이]

지나가다 주워들은거에 의하면 마이클잭슨 연상케 하는 칼군무, 파워넘치는 퍼포먼스가 먹혔다고 하던데 그 이상은 나도 모르겠음

[갸이낙스]

대중문화 흐름은 노벨상 경제학자도 예측못함

[라타라타아라타]

방탄 노래 좋긴함 거기다 춤을 잘춤 이게 미국에도 먹힘

[POCKET INFINITY]

나도 모름 걍 듣보임 그룹으로 있는 율동추는아들 싫음 여자도 특히 엑 뭐더라? 야놀자 광고했던 그여자 정말싫음 광고땸에

[POCKET INFINITY]

아티스트는 적어도 최소 브루노 마스정돈 되야 생각하는데

흠....

이상하네

[죄수번호차별ㄴㄴ]

히이이이이이입스으으으으ㅡ으으터터어어어어어ㅓ

[새벽0927]

찐

[고생대삼엽충]

니가 그런다고 다른 사람이 그렇지 않다는걸 알텐데?

[루리웹-1263286632]

아티스트가 댄스로 승부못보냐??

[O51003]

젤 싫어하는 스타일.자기가 아니면 남들도 아니여야함.

[검방]

3대 소속사가 보통 미국 진출할때 미국 음악색에 맞춰서 앨범만들어 도전했다가 쳐망하는데
BTS의 경우에는 요 최근 남성아이돌 트렌드인 힘있고 역동적인 칼군무의 완성형 이라는대서 시각적으로 새롭게 접근하였고
노력과 열정이란 메세지로 최근 미국에서 사라져버렸거나 퇴폐적으로 변질된 틴에이지 감성을 되살리게 되면서 미국 청소년층과 그 애들을 둔 부모들로부터 좋은 이미지로 어필함. 즉, 받아들이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어서 대성공.

[밀덕이]

듣보는 좀 웃겼다

[공방의 게르만]

님이 듣보인거 같은데;;

[루리웹-1046739072]

탑 앤 탑

[루리웹-5111104563]

인기있는 이유가 머지?? 노래가 좋아서? 스타일이 좋아서?

[야만의파도]

근데 군무같은건 우리나라 남돌이면 다 잘추지않나
쟤들이 먹힌 이유가 뭐지...

[쁘띠거니]

다원 우주에서의 BTS는 씨유를 위해서 춤울 춘다지?

[피까마귀]

존시나 - bts보디가드 지원함

[POCKET INFINITY]

아 됏고 조만간 실탄 싣고 댕기겟네

미국이 총이많아서 방탄이라 먹힌건가?

[Lostel]

노래가 팝스타일이던데...ㅎ

[고생대삼엽충]

노래들 보면 좋음 dna좋더라

[앙리의 쥐잡이]

안셀 엘고트 쟤는 베이비드라이버에서 남자 몸 선이 그렇게 이쁠 수 있다는 거 처음 알아가지고 개부러워서 검색하다가 방탄 덕후인 거 알았었는데 ㅋㅋㅋㅋ
아 거기다가 운전스킬도 쩔음 개부럽 진짜... 다가졌네 쉬익쉬익

[이코]

존시나는 설명도 필요 없구만

[베인블레이드]

일단 개인적 호불호가 갈리니 의견의 차이가 있을수있다는걸 바탕에 깔고..
1. 음악이 서양에서도 잘 통할수있는 스타일로 잘 만들었고 발전해옴. 방탄이 데뷔했을때 이정도 인기는 아니었으나, 차츰차츰 노력하고 발전해나가면서
대략 15년도를 기점으로 완벽하게 포텐이 터짐 (개인적으로 '상남자'에서부터 싹이 보이더니 'Run'과 'I Need U'로 확 치고올라오더니 '쩔어' '불타오르네' 부터는 탑티어로 올라섰고 글로벌 인기도 라이벌 그룹에 밀리지않을만큼 끌어모았으며 '피땀눈물'->'봄날'->'DNA'+'MIC Drop' -> 'Fake Love'의 연속 히트로 매년 대상후보+실제수상자로서 방탄의 시대를 열고있음. 다시 말해서 시작은 나쁘지않았지만 부침도 많이 겪었고,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대형기획사출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자기발전과 방탄소년단만의 개성넘치는 음악추구를 통해 성공을 이뤄냈다는 게 내 생각. 현재 인기를 끌고있는 'IDOL'같은 곡만 봐도 한국아이돌이 뭐 다 똑같지 라는 생각과는 달리 자기들만의 확실한 스타일이 존재하는 그룹임.
특히 아이돌 노래가 다 똑같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방탄은 꾸준히 음악을 통한 특유의 스토리텔링으로 노래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녹여내는 게 있음
(공감못할수도 있지만 가사까지 보면서 차근차근 듣다보면 좋은 노래가 많음 난 봄날이 특히 좋음)
예를들어 초기에는 학교 3부작이라고 해서 10대때의 고민과 추억, 사랑등을.. 그 이후에는 청춘 2부작(화양연화), 현재는 사랑 시리즈 (love yourself)등 ..
그래서 노래를 들으며 그들의 메시지와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공감하고, 따라 부르게 되며 양산형 타가수들과는 다른 매력을 안겨준게 아닌가 싶음.
(실제로 유튜브나 네이버를 가봐도 아이돌 팬 주축인 10대 20대도 많지만 30대이상의 성인팬도 아주 많이 존재하는게 방탄소년단)
2. 이건 방송국 시사다큐프로그램에도 다루었던것인데, 방탄소년단의 팬덤인 '아미(ARMY)의 지극정성 응원과 홍보활동이 글로벌적 성공에 큰 기여를 함
A.R.M.Y [아미] 의미 :
1) ARMY는 영어로 군대라는 뜻. 방탄복과 군대는 항상 함께 하므로 팬클럽과 방탄소년단도 항상 함께라는 의미
2) Adorable Representative M.C for Youth
라는 뜻인데 실제 아미분들은 해외아미가 국내아미와 맞먹...아니 그 이상일정도로 엄청난 규모로 있음. 난 해외아미가 더 많은거같이 보임..
다른 케이팝팬들동 열성팬이 많지만, 이들은 진짜 자기가 아미라는거에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고
단순히 음악 듣고 뮤비 보고 아이 조아 멋있다 하고 땡 하는게 아니라 방탄홍보대사급으로 가수와 음악을 홍보하고 응원하고 다니심.
가령 유튜브에 일일이 영상에 자막을 단다던가, 커버댄스, 컨텐츠 영상 제작해서 올리고.. 유명도시 번화가 광고 띄우고..
작년과 올해 빌보드 시상식 등에서 미국 아미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봤으면 잘 알것임; 빌보트 순위 산정방식도 분석해서
라디오에 일일이 신청하고 인지도 높이게 유명 토크쇼에 섭외가도록 노력한것도 다 아미들덕분이라고 함!!
물론 이렇게 될수 있었던건 데뷔초기부터 국내에만 처박혀있지않고 해외 케이팝콘서트인 K-CON 꾸준히 출석하고
V-LIVE, 유툽 등의 글로벌 소통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잘 활용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고 봄.
그래서 가수인 방탄도 아미를 진심으로 리스펙하고 사랑하고 , 이런 방탄을 보며 팬들인 아미도 무한한 사랑과 지지를 날리니 성공안할수가있나?
이상 남자지만 방탄소년단 노래 좋아하고 인정하는 개인의 의견이었슴..

[쿨뷰티가채고시다]

아니 베이비 드라이버도?

[태태]

이번에 UN에 초청되서 연설도한다함

[Cayenne.]

아 작사 작곡 스스로 다 하는구나..그건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