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넷플릭스 - 락업: 치안의 사각지대 제 2화 '스타즈와 질라스'
여기서 말하는 AB109에 대해선 문서로 확인해보실 수 있음. 링크 참고
많은 사람들이 아무런 기술 없이 10대 초반과 같이 어렸을때 부터 자신의 동네를 지킨다거나,
멋을 부리고 싶다거나, 호전적이거나, 그 동네에 갱의 영향력이 강하거나 하는 이유로
동네 갱에 들어가 GTA 같은 행동을 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소매치기, ㅁㅇ밀매, 차량탈취, 강도 등으로
밥값을 벌다가 나중에 갱에서 탈퇴해도 초, 중졸 상태에다 아무런 기술이 없어 결국 다시 범죄에 손대는
경우가 많다고 함. 혹은 그런 현실에 정신을 차려도 이미 약에 중독돼, 상시 약에 취해 정신이 오락가락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사람들이 꽤 있다고.
그래서 여러 수용소에선 저런 외부강사를 초빙해서 수감자들에게
GED(미국 검정고시) 등을 공부할 기회를 제공하거나 기술을 배우게 하는데
적지 않은 노력을 들이고 있다고 함.
물론, 저런 기회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박탈당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함. 편집하여
여기서 나오진 않지만 해당 화에선 저 요리 프로그램에서 여러 요리 기구들을 훔치다가
프로그램에서 퇴출당한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함.
락업 TV 프로그램에 따르면 자기 일생에서 배울 기회를 차버렸거나 얻지 못한 사람들에게
꽤 동기부여가 된다고 하는듯. 그래서 수용소 측에서 간소하게나마 졸업식 같은걸 진행해주는 곳이
꽤 있는듯 함. 재소자들이 자신의 부모나 친척, 그리고 교도관들과 선생들에게 축하받으며
새로운 출발을 꿈꿀 수 있다는듯. 저번에 적었던 락업 프로그램 캡쳐글을 참고하는것도 괜찮을듯 싶음.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7731167
그나저나 저 베트남 아저씨 마인드가 멋지긴 한듯.
출처 :
넷플릭스 - 락업: 치안의 사각지대 제 2화 '스타즈와 질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