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고민을 많이도 했는데, 결국엔 샀습니다
2달동안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조금 기대를 하긴 했으나, 극단으로 달리는 평가와, 철권8, 파판7 리버스 때문에 뒤로 좀 미루기로 했습니다
DD2 때문인지는 몰라도, 중세 판타지 세계에서 모험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웹진 리뷰도 보고, 유튜브 리뷰 영상은 20개는 넘게 본 듯 한네요. 평소에 찾아보는 일이 없지만 플레이 영상도 찾아보고요
안해봤는데, 이 게임은 장단점이 너무 극명하네요. 무엇보다 가격이 제일 큰 단점이고요
중간에 스텔라 블레이드가 나와서 정말 인생게임 급으로 재미있게 해서 이틀전에 엔딩을 봤습니다.
스텔라 블레이드 플래티넘 트로피 때문에 2,3회차를 하긴 해야하는데, 바로 하고 싶진 않아서, 다시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결국 중세판타지 하면 뭐 있나 하니, 위쳐3, 엘든 링, 그리고 드래곤즈 도그마2가 떠오르는데,
위쳐3는 이쪽 배경으론 끝판왕인데, 저하고 전투가 너무 안맞고, 엘든 링은, 하고 싶은 그 중세랑은 거리가 많이 멀고, 거기다 너무 쓸쓸해요 ㅠㅠ
결국 드래곤즈 도그마2 남았는데, 가격이….. 하다가, 이 이상 고민하는데 시간을 쏟는게 더 넌센스인거 같아 그냥 PS5판 질렀습니다
최고의 게임이길 바라진 않는데, 제가 기대한 대로, 전투 재미있고, 탐색하고 모험하는 재미가 좋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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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투 탐색 모험하는 재미가 제대로예요 | 24.05.20 1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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