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도아6는..겜성이냐 코스튬이냐..

[칠푼능선]

5에서 옷을 많이 샀능게 퀄을생각하면 사실 5가 아니라6이었어야하는데..

보고 있자면 참 그렇쵸   

도아를 좋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갠히 이름이 유명해서만은 아닌..2부터라면 충분히 인정할만한 콘솔직한 겜이죠.

아케이드로 깔렸어도 사실 분위기가 더 좋았겠지만..

전 딱히 철권이나 여타겜을 도아 위로 보진 않습니다..

예.. 그래픽 타는편도 맞구요.

근데 5에서 정말 경직맞으면 고민하다겜끝나는거 같더군요.

금데 6가 화려함도 한층더 좋고 겜성도 뭐 전 시원이 재밌던데..

5보다 시스템적으로 딱히 밑같진 않은데.. 어떠신지들...

[토실토실]

도아도 나름 발전을 해오긴 했지만 하던 사람만 하는 좀 마이너한 격겜이 되버렸죠.
신규유저 유입을 위해 브홀이나 횡공격도 넣어주고
고인물들의 상징이었던 레버돌려서 스턴시간 줄이기 삭제라던가...
국제대회 진출을 위한 기본복장 노출도 줄이기 등등..
6에서 여러가지 시도한 모습은 보여지나 결국 이도저도 안되버린거 같습니다.
일단 게임성 괜찮은 의외로 할만한 격겜이라는 이미지보단 뭔가 야시시한 겜이라는 이미지가 워낙 큰게 문제랄까요.

[회사원D]

이미 6이 나왔는데 5에 대해서 생각할게 별로없죠. 일단 5는 랭매가 잡히지를 않으니까요

[ボーゼル]

6 초반에 사이드가 성능이 너무 좋았던게 게임을 좀 엉망으로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6으로 랭매 입문했는데 예전 랭매 리플 돌려보면 a랭 찍을때까지 사이드로 상대방한테 데미지 준게 절반쯤 되는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