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악평 쏟아내던 파크5와 뉴던을 불평없이 신나게즐기고 (합이약 200시간) 오딧세이로 어크 입문후
1회차 마치고 2회차 뉴게임 시작후 엄두가 안나서 (1회차로 270시간) 바로 파크6넘어 온 유저.
스팀이 아닌게 아쉽지만
앞서 3게임이 레벨제였는데 비해
약간 아날로그 설정이 신선함.
특히 무기셋팅은 메탈기어 기분도 나고.
확실히 초회차를 노멀로 하니 무기셋팅에 신경쓰거나 관심생겨서 몰입도도 생김.
그렇다고 이이상 난이도 올리면 직딩으로서 너무 루즈한 게임이 될까봐 안되고.
암튼 이제 캠프 4곳 활성화한 시점에서
풀뜯는거 없는거 만으로도 매우 쾌적함.
레벨제가 아니니 굳이 전투 강요도 없고
딱 마을 수색만 해도 되고.
이색적인건
npc가 주인공 봤음에도 다 핸폰만 고개숙이고 쳐다보는게 낮설지가 않음.
대충 만든 npc모션인데 자연스러움.
메탈처럼 체크포인트만 알수있어도 좋으려만
경계늘 모르니 아쉬움.
결론 ; 살까말까 고민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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