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 보고 얼마든지 날 까도 좋고 욕을 해도 좋으니 댓글들 달아보세요.
본인 2010 해봤고 이번작도 하고 있습니다.
불만 있는 분들 공통점.
1. 본인은 UFC 매니아다.
2. 이번작은 리얼성이 떨어진다.
3. 리치 체감이 전혀 없다.
4. 한방 KO가 없다.
5. 서브미션(그라운드 or 클린치) 쓰레기다.
6. 파운딩이 너무쎄다.(이건 뭐 순서에 넣기도 싫어던건데;;)
대충 그동안 보니깐 이정도 나오던데...
뭐 일단 전 이번작 재밌게 하고 있는 1인중에 하나입니다.
위에 적은 순서대로 말해보자면,
1. 본인들이 UFC 매니아라고 직접 말들 하면서 이번작에 대해서 불만들을 얘기 하시는데 당연히 돈 지불하고 게임을 사서 하는 유저 입장에서 맘에 안드는 부분 충분히 얘기 할수 있고 어느분이 말한거처럼 유저의 권리(?)일수도 있는데...여기까지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왜 본인들이 전문가인냥 그렇게들 말하는겁니까??
재밌어 하는 사람들은 매니아도 아니고 어중이 떠중이마냥 개나 소나 다 한다고 멘트까지 써가면서 말이죠.(이건 어느 1인이 그러더군요.)
불만을 얘기하고 리뷰를 하려면 어디까지나 유저의 입장에서 말하세요. 매니아라면서 실제 경기와 비교 하면서 얘기 하지 말고요. 어디까지나 게임입니다.
(1번 이 문제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간 멘트네요ㅎ)
2. 1번과 이어지는건데, 이번작 리얼성이 떨어진다 아케이드성이다 그러는데 솔직히 말해봅시다.
그렇게들 UFC 매니아라고 하고 전문가인냥 말들 하면서 이번 UFC3가 2010보다 리얼성이 떨어지는거 같나요?? 진정?? 그렇게 느끼나요??
2010을 해봤으면서 어떻게 그런 말이 나오나요`ㅡ`?
리얼성을 얘기 하는 분들의 공통점이면서도 대표적인...한방 KO에 대해서 말해봅시다.
본인들이 원하는 콤보를 넣었는데도 한방 KO가 안되서?? 아니면 순수하게 한방 KO가 전처럼 잘 안나와줘서??
실제 경기에서도 럭키 펀치나 카운터 펀치로 한방 KO가 더러 나오기는 하죠. 근데 님들이 말하는거처럼 2010처럼그런 경우가 자주 나오던가요?
그리고 실제 경기에서 선수들이 연계 타격(콤비네이션) 넣어주면 90%이상 KO가 되던가요? 그런게 리얼이던가요?
격투기 게임이니 당연히 콤비네이션이 있어야죠. 하지만 2010때의 콤비네이션은 한방 KO로 바로 가는 길이였죠.
아무리 실제 경기에서 한방 KO가 나온다 한들 2010때처럼 기계적으로 남발 됐나요?? 2010때는 한방 KO로 가는 콤비네이션을 잘 넣으면 90% 이상이 KO였죠.
이런 기계적인 패턴이 님들이 말하는 리얼성인가요?? 실제 경기에서도 이렇게 기계적으로 콤비네이션 넣으면 90% 이상이 KO 였던가요??
이런 부분이 님들이 말하는 아케이드성이라는겁니다. 님들이 말하는 리얼한 상황이 콤비네이션만 잘 넣으면 무조건 KO가 되는거라면 할말이 없네요.
그러면서 이번작에서 한방 KO가 없다고 리얼성 떨어졌다고 하니 웃기더군요.
그리고 저는 한방 KO를 경기 시작 17초만에 해본 사람입니다.
콤비네이션이 아닌 님들이 말하는 럭키 펀치로 말입니다. 저조차도 한방 KO가 될거라고 생각 못한 평범한 위빙후에 카운터 펀치로 해봤으니깐요.
오히려 이번작처럼 한방 KO가 콤비네이션으로 남발 되는 상황이 아닌 말 그대로 어쩌다 한방 제대로 꽂혀서 나오는게 한방 KO라고 생각이 드네요.
실제 경기와 따지자면 빈도수가 떨어지기는 합니다.
(실제 경기에서 님들이 말하는 한방 KO가 2010때처럼 남발이 됐으면 예정된 방송 시간보다 훨씬 그것도 훨씬 빨리 끝나겠죠, 하도 리얼을 강조하길래 이런 멘트를 하네요ㅎ)
저조차도 지금까지 데미지 없이 한방 KO는 5~6번정도로 기억하네요. 확실히 잘 나오지 않는다는걸 알수가 있지만 아예 없는건 아니라는걸 알수 있네요.
3. 세번째로 리치 체감이 전혀 안된다고 하는데...훅으로 인해서 모든 캐릭들이 전작에 비해서 거리감이 상실 된것은 사실입니다만.
하지만, 긴 팔로 인해 리치가 긴 선수로 했을시 리치 체감은 분명히 있습니다.
초심자들도 알수 있게 대표적으로 말하자면 이번 예판 특전으로 나온 DLC 캐릭중에 흑인 한명은 리치가 길어서 같은 훅을 날려도 반걸음정도의 거리가 있어서 같이 훅을 날려도 먼저 꽂히게 되더군요.
리치 그리고 스피드 이 두가지는 확실히 적용 되고 있다는걸 말하고 싶네요.
4. 네번째 한방 KO는 위에서 말했으니 패스해도 되겠네요.
5. 다섯번때 서브미션 이 문제는 저도 이렇다 저렇다 2010이 더 좋냐 이번 UFC3가 더 좋냐 말 못하겠네요.
불만을 얘기 하는 분들 말처럼 서브미션 자체가 순간적으로 승부가 날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작 서브미션이 쓰레기라고 표현 될 정도의 수준은 아닌거 같구요.
(2010을 해본 분들, 특히나 2010때의 서브미션 중상위 이상 실력을 가진 분들은 미니 게임 수준이라고 말 할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미니 게임 수준이라고 말하는건 이번작에 적응 못하고 2010 시스템대로 하려니깐 그렇게 느낄수밖에 없는거죠.
(유저가 게임 나온 시스템대로 무조건 적응 해야 되는건 아니지만-_-;)
이번작은 서브미션 성공률을 높히려면 복부 데미지를 쌓아줘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서브미션을 걸었을시 원에서 도망 가려는 사람은 느려지게 되며 쫓아가는 사람에 바는 길어져서 잡기 훨씬 수월해지죠.(그로기 상태에서도 적용 됩니다만 그로기 상태가 끝나면 상대는 원상태로 돌아오고 본인의 바는 다시 줄어들어서 잡을수조차 없게 되죠. 그로기 상태에서 서브미션은 비추.)
이런 부분이 실제 경기처럼 상대 선수의 체력을 뺏고 승부를 보라는거로 전 생각 듭니다.(님들이 말하는 리얼성??)
그런 시스템을 모르고 2010때처럼 체력 상관 없이 승부를 보려 하니 당연히 서브미션 걸어도 잘만 도망가니 잡을수가 없죠.
실제 경기에서 팔팔한 선수한테 서브미션 무턱대고 건다고 다 걸려들던가요??
물론 특화된 선수들이야 그런 부분 마저도 상쇄 시키겠지만요. 그런 경기는 어쩌다 간혹 보게 되고 그게 또 매니아로서 경기 보면서 감격(?)하게 되는 부분이죠.
복부 데미지 넣어주고 서브미션 걸어보세요. "어라? 이렇게 쉽게 잡혔던가 그럴겁니다." (그렇다고 무식하게 복부 데미지만 계속 주려고 공격하다가 카운터 내지 그라운드로 당하지 말고요-_-;; 그런 무식한 분은 없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이번작에서 서브미션보다 그라운드로 넘긴뒤 파운딩으로 승부 보는게 훨씬 낫다는점은 인정 합니다.
(사이드 포지션 추천합니다, 그라운드 기술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왠만하면 사이드 포지션에서 끝납니다.)
그리고 그라운드나 클린치에서 선수의 기본 베이스 기술을 떠나서 주짓수던 레슬링이던 삼보던 복싱이던 무에타이던 다 똑같이 넘어뜨릴수 있다고 하시던데...어떻게 그렇게 느낄수가 있는거죠??? 진정 제대로 해보고 글 쓴거 맞나요??
그라운드나 클린치 싸움에서 주짓수나 레슬링 삼보는 확실히 각 포지션마다 넘길수 있는 기술이 타격계 선수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에 반해서 타격계 선수들은 각 포지션마다 넘길수 있는 기술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라운드나 클린치 싸움시에 포지션 우위 싸움만 할수 있지 그라운드계 선수들처럼 다 넘길수는 없습니다. 제대로 해본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인데 어떻게 그라운드 기술 구분 없이 선수가 다 똑같다 할수가 있는거죠??
온라인 제대로 해보셨나요?? 아니면 온라인이 하도 ↗망이라고들 하시니 컴이랑만 해보고 대인전은 못해봐서 모르시나들??
그리고 "악당 조커"님이 한 말중에 이 멘트가 생각 나네요. "넘기는게 쉬운게 아닐텐데, 리버스가 폼으로 있는게 아닐텐데"
제대로 그라운드나 클린치 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쓰레기라는 표현은 안쓸겁니다.
그렇게 온라인 ↗망이라고 까대면서 정작 불만은 컴이랑만 해보고 까대는건가요??
온라인 제대로 해봤으면 그라운드로 승부 보는 사람들이 타격계 선수로 하는건 못봤을텐데 말이죠.
님들이 말하는거처럼 타격계나 그라운드계나 선수마다 차이가 없이 다 기술이 된다면 뭐하러 그라운드계 선수로 하겠습니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타격계 선수로 해서 타격으로 카운터도 넣으면서 그라운드를 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텐데요.
그리고 헤드만 데미지 주면 된다 그러는데, 온라인에서 그라운드쪽 유저들은 헤드와 복부 데미지 없이도 그라운드로 바로 끌고 가는 분들 많습니다.
리버스가 일단 생활화가 된 분들이라 포지션 우위도 점하기 어렵더군요.
대표적으로 여기 게시판분들이면 다들 아시는 "악당 조커"님 경기를 방송으로 본적이 있는데 그라운드 엄청 잘하시더군요. 왠만한 분은 타격 없이도 그냥 이기시는 분이더군요.
그리고 "큰크만"님 경기도 봤는데 타격도 잘하시고 센스도 있으시고 역시나 그라운드 기술도 좋으시더군요, 역시나 큰크만님도 그래플링으로 상대방을 압도하시더군요.
이런분들 경기 보면 그라운드나 클린치시에는 리버스를 잘해야 우위를 점한다는걸 다시 한번 알게 된다능...
두분을 비교하자면 "악당 조커"님은 그래플러 , "큰크만"님은 타격과 그래플링을 적절히 섞어주는 센스쟁이? 정도로 보여지더군요.(이부분은 두분이 보셨을 경우 틀렷다면 지적을^^)
이런분들 경기 보면 이번작 "헤드로 타격해서 데미지 주면 끝이다" 하는 말은 나오질 않습니다.
하지만 님들은 컴이랑만 해보고 님들이 원하는 대인전은 온라인 ↗망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해보질 않았으니 알턱이 있나요.
온라인 ↗망인데 어떻게 제대로 해보냐구요?? 그러면 제가 말한 저 두분은 어떻게 온라인을 즐기고 계시고 실력을 쌓으셨을까요??
6. 마지막 여섯번째...
이건 뭐 언급 하기도 싫습니다.
"파운딩" <--- 자체가 쎈겁니다.
상대가 그로기 상태나 아니면 다운 상태에서 파운딩을 날리는데 누가 정신을 차리나요??(그 상황에서도 빠져 나오는 "큰크만"님을 보기는 했습니다-_-;;)
다시 말하지만 "파운딩" 자체가 원래 쎈겁니다. 이 부분은 인정들 하세요.
자..여기까지 제가 지금까지 매니아라고 하는 분들 내지는 그외에 불만 얘기 하는 분들 글 보면서 웃기다고 생각 든것들 얘기해봤네요.
그분들 또한 객관적이 아닌 주관적인 입장에서 얘기 했기에 저 또한 주관적으로 얘기 했습니다.
자..이제 절 욕 하세요, 또는 까보세요.
어떤 상상 초월 댓글들이 달릴지 기대 됩니다.
하지만.......아무런 댓글이 없다면 그게 더 상처가 된다는걸 알아두심이..............ㅎㅎㅎ
다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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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ufc까는 글쓴이들에 렙은 왜 다 5밑일까요 불편한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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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님에 실력이 궁금하네요 컴이랑해서 익스펀트로 이길수있으신가요?? 컴터한테 이기지도 못하는..그실력으로 설마 평가한다는건 아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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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강요한적 없고 이분도 강요한적 없습니다 서로 의견을 말하는 과정이지요 님이 의견을 말씀하셨을때 공격을 많이 받으셨다고 생각하시나요?만약 그렇다면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마도 님의 의견에 공감을 하는사람보다 공감을 하지못하는 사람이 많아서가 가장큰 이유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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